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앗간에 현미로 떡을 맞추려고하는데

.. 조회수 : 2,419
작성일 : 2012-04-07 18:20:11

절편이나 가래떡으로 뽑으려해요

대충 까끌까끌할거다라는 짐작만하고 있는데
더 자세한 맛은 상상이 안가네요

누가 글로 더 자세히 설명해주실 분 안계신가요?

한말 맞출건데 만들어놓고
냉장고 자리만 차지할까봐 살짝 망설여지네요

썰어서 떡국이나 떡볶이로도 만들어먹을 수 있는
맛인지요
IP : 110.70.xxx.2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7 6:22 PM (14.42.xxx.208)

    맛은 별로 안 이상한데,
    떡국 끓이면 일찍 퍼져버려요.^^;

  • 2. rhocho
    '12.4.7 6:24 PM (61.102.xxx.127)

    현미떡은 별로 맛은 없는 것 같더군요.
    영양면에서는 좋겠죠.

  • 3. 은현이
    '12.4.7 6:33 PM (124.54.xxx.12)

    현미로 10kg 으로 가래떡 뽑아서 냉동실에 넣어 놓고 구워서 먹었는데
    백미 가래떡보단 약간 까끌거려도 고소 하더군요.
    다 먹고 저도 다시 절편으로 뽑아 올려구요.
    우리 식구들은 좋아 했어요.

  • 4. ..
    '12.4.7 6:38 PM (110.70.xxx.242)

    답변들 감사합니다
    맛있게 해먹을게요ㅋ

  • 5. 백미처럼
    '12.4.7 6:39 PM (39.112.xxx.188)

    쫄깃 쫄깃한 맛은 좀 적어요
    구수한 맛은 더 있구요
    현미는 오래 불리셔야해요
    우리동네 방앗간에선
    현미 가져가면 대놓고 싫은 내색을 해요
    뜸들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데요

  • 6. 하늘땅
    '12.4.7 8:01 PM (125.179.xxx.3)

    구워 먹는 건 그런대로 괜찮은데,
    떡국 끓이면 금방 푹 퍼져요.

  • 7. 한말은 너무
    '12.4.7 8:57 PM (59.21.xxx.53)

    많아요

    적당히 하시고 윗분 처럼 떡꾹떡은 비추이고 백설기나 절편으로는 추천합니다
    떡꾹떡하시려면 맵쌀 좀 섞어서 하시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887 시트로넬라 아로마 원액을 사서 창에 뿌리면 올 여름 모기가 안올.. 4 보라시트로넬.. 2012/05/16 1,854
107886 방송3사 '언론사 파업사태' 관심 없다는 거 인증!! yjsdm 2012/05/16 932
107885 다이어트하면 원래 이렇게 피곤한가요? 5 피곤... 2012/05/16 2,428
107884 내용지웁니다 덧글 감사해요 37 루님 2012/05/16 6,414
107883 개주인 1 2012/05/16 783
107882 옆집에서..혹은 윗집에서..고사떡을 준다면 20 싫어하실라나.. 2012/05/16 6,115
107881 은행 인증서 갱신하면 예전 인증서는 다 무효? 4 ... 2012/05/16 1,065
107880 선지국 끓일때 멸치디포리 육수 써도 괜찮을까요? 선지국 2012/05/16 789
107879 리코더 시 플랫은 어떻게 연주하죠? 1 급3학년 2012/05/16 11,131
107878 머리좋은아이vs 공부 잘하는 아이 누굴 원하시나요?? 6 으흑 2012/05/16 1,808
107877 남편이 며칠전부터 피곤해합니다 4 엄마딸 2012/05/16 961
107876 서울은 중간 기말이 아예없나요? 2 궁금 2012/05/16 757
107875 과일꽂이 전날 해놓으면 안될까요? 2 ... 2012/05/16 1,058
107874 얼마전 새끼낳은 고양이가 자꾸 생각납니다 10 두딸맘 2012/05/16 1,078
107873 받지 말았어야 했는데 답답 2012/05/16 938
107872 외식하면 그날 밤 몸가려운 분 계세요? 10 .. 2012/05/16 1,832
107871 82에서 도움 받은 일들^^ 1 고고씽랄라 2012/05/16 902
107870 초2 수학..담임선생님이 단원평가를 너무 어렵게 냅니다. 18 바느질하는 .. 2012/05/16 6,271
107869 제 아들이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해요. 6 돌이킬수없는.. 2012/05/16 2,290
107868 지난날... 시모의 만행 14 스마일 2012/05/16 4,157
107867 16살의 비행청소년 4 어떡하나요 2012/05/16 1,311
107866 아이없이 사시는분...어떠세요?? 12 ddd 2012/05/16 2,585
107865 남편이 핸드폰악세사리점을 해볼생각이라는데.. 5 조언구함 2012/05/16 1,413
107864 정말 분통 터지네요.. 3 안드로로갈까.. 2012/05/16 1,483
107863 새댁이 시부모님 앞에서 남편을 호칭할때 9 새댁 2012/05/16 3,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