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인성 요즘 얼굴이 영 별로지 않나요??

별루.. 조회수 : 4,220
작성일 : 2012-04-07 00:47:46

사실 고쇼 보지는 않았는데

조인성 요즘 팍 삭지 않았나요??

아웃백 광고에서 마지막에 먹으라고 줄 때도 얼굴이 영 별로고

블랙야크 광고에서도 별로에요. 

옛날같은 상큼함이 없어요.

아무리 나이 때문이라고 해도 동갑인 이동욱은 조인성 만큼은 훅 가지 않았던데요.. 

난폭한 로맨스는 안 봐서 모르겠지만 여인의 향기에서는 여전히 멋있고 두근거리던데요.

군대 가기전이랑 거의 비슷했어요.

나이 더 많은 원빈보다 상큼함이 더 없는 것 같은데요..

소지섭, 원빈보다 왠지 더 아저씨 같음.

근데 다음에선 잘생겼다 난리네요.   

IP : 115.22.xxx.1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7 12:51 AM (121.129.xxx.26)

    저는 제 취향이 아니라 그런지 원래부터 조금도 잘 생겼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어디가 뭐가 잘 생겼는지 모르겠어요.

  • 2. ㅇㅇ
    '12.4.7 12:51 AM (101.235.xxx.187)

    맞아요...상큼함이 없어지긴 했더군요

  • 3. ㅇㅇㅇㅇ
    '12.4.7 12:59 AM (121.130.xxx.78)

    화무십일홍이죠.
    어찌 군대 다녀온 남자가 20대 초중반 꽃미남과 비교가 되겠습니까.

    저도 제 취향이 아니라 한번도 잘생겼다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외모 변화는 관심 없는데요.

    오늘 고쇼에서 너무 재밌어서 다시 봤어요.
    전에는 좀 재미없고 매력 없었거든요.

  • 4. 원글이
    '12.4.7 1:01 AM (115.22.xxx.19)

    아니 20대 초중반 꽃미남과 비교하려는 게 아니구,
    조인성 또래랑 비교한 건데요.;;
    같은 또래인 이동욱은 그렇게 팍 안 삭았다구요..
    소지섭보다 더 팍 삭았다는 느낌이..

  • 5. ;;
    '12.4.7 1:07 AM (114.202.xxx.37)

    이동욱은 원래 좀 노안인 편..
    고쇼 보니 조인성 좀 능글맞아진 거 같긴 하더라구요. 남자문화에 너무 물들었어 흑흑

  • 6. ㅇㅇㅇㅇ
    '12.4.7 1:09 AM (121.130.xxx.78)

    원래 조인성 좋아한 분들이 좀 쇼크 받으셨나봐요.
    전 오늘 조인성 의외네 하면서 괜찮게 봤는데...

  • 7. 이동욱은 뽀사시하죠
    '12.4.7 1:22 AM (119.18.xxx.141)

    이동욱 팬 아님 ,,
    천정명도 뭐 옷도 쫙 빼입고
    단정하니 이쁘더만
    아저씨 ㅋㅋ
    무도에서는 안 그랬는데
    천정명 옆에 서니 평남 같긴 하더라고욤 ㅎ

  • 8. 아!
    '12.4.7 2:11 AM (112.161.xxx.119)

    무슨 의미인지 알아요. 저도 보면서 느꼈거든요. 별 매력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천정명은 아직도 귀여운 구석이 있네요.

  • 9. 작품
    '12.4.7 2:56 AM (14.45.xxx.103)

    작품도 좋은걸 못만나고 있는거 같아요.. 그 나이대에 맞는 작품으로 인상깊게 컴백을 해야되는데. 아쉽.

  • 10.
    '12.4.7 9:12 AM (121.143.xxx.126)

    군대 가기전 부터 조인성 참 개인적으로 별로 였어요.
    그 뭐랄까 눈빛과 웃는 모습등등 개인적인 취향이니 태클 사양이네요.
    능글하면서 그냥 좀~ 순수하지 않다고 해야 하나 그런 느낌 참 많이 받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712 이번 투표장소 잘 확인해보세요. 4 ... 2012/04/09 543
92711 하태경 "살아 있는 노인 99% 이상이 친일했다&quo.. 18 ,, 2012/04/09 1,069
92710 집들이선물할건데 다리미를못고르겠어요. 6 다리미추천 2012/04/09 1,472
92709 어디 놀러가실 거예요?? 5 11일날 2012/04/09 1,041
92708 원목마루위에장판까는거 7 집수리 2012/04/09 14,722
92707 내원참.... 봉주11회 4 낼모레50아.. 2012/04/09 1,437
92706 가슴을 쥐어짜는 고통이 올때,어느 병원으로?(도움절실) 17 해외라서슬픈.. 2012/04/09 3,400
92705 봉주 11회 버스 또 갑니다~ 4 바람이분다 2012/04/09 789
92704 '내가 떠나려고 하는지...' 3 노래가사 2012/04/09 622
92703 컴에 아래위 -안보여요(스피커 그림등) 2 갑자기 2012/04/09 362
92702 친구가 잘되면 다들 진심으로 축하하시나요 아님 질투가.. 12 ㅡ,ㅡ, 2012/04/09 4,724
92701 ‘정책 사라진 선거’..與野 네거티브 진흙탕 싸움 3 세우실 2012/04/09 697
92700 이런 상황에 꿈얘기 여쭤요. 다른사람이 뱀을 앞에다 둔 꿈 2012/04/09 311
92699 운전면허 잘 딸수있을까용??? 5 tbtb 2012/04/09 910
92698 저희 시어머님의 명언~ 48 울 시어머니.. 2012/04/09 15,790
92697 숨차도록 힘이든데 정상일까요? 2 2012/04/09 696
92696 저희집 선거안내문 아직도 안왔어요.. 4 애엄마 2012/04/09 575
92695 예언이 잘 들어맞았군요 1 사랑이여 2012/04/09 1,542
92694 봉주 11회 버스 (내용 펑~) 7 바람이분다 2012/04/09 631
92693 [속보]주진우 긴급 7 .. 2012/04/09 4,381
92692 너무나 친철한 쥐가카씨 행위 1 나꼼 2012/04/09 642
92691 디도스공격받는 나는꼼수다 졸렬한 새머리당 나는꼼수다 2012/04/09 415
92690 코스트코.. 2 지온마미 2012/04/09 1,211
92689 오늘 날씨 참 좋네요. 2 2012/04/09 789
92688 르쿠르제문의 코스트코 2012/04/09 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