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층은 없다 비투표층이 있을뿐이다.
1. brams
'12.4.7 12:09 AM (110.10.xxx.34)저도 동감입니다. 표줄 곳을 몰라 마음 정하지 않은 분들은 별로 없을 것으로 봅니다. 늘 표 주던 곳은 정해져 있는데 그 당이 맘에 안들어 투표할까 말까 고민하는 것뿐....
하지만 그 분들도 지난 4년에 지쳐 벼르고 있었을 것이라고 봅니다. 지난 6.2 지방선거, 10.26 보궐선거 민심은 이미 결정을 해놓고 그 날만을 기다려서 표를 던졌습니다. 그 분들의 분노가 더 커졌으면 커졌지 지금 결고 작아지지 않았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정권 심판 의지로 반드시 이길겁니다2. 나거티브
'12.4.7 12:15 AM (203.227.xxx.167)동감입니다.
투표율이 올라가는 게 중요해요.
이번 선거 70%까지 바라면 무리일까요?3. ...
'12.4.7 12:26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김용민이 대선후보도 아닌데 투표율이 김용민 때문에 달라질 이유가 있을리가.
나꼼수 때문에 적극적 투표율이 늘었다는말도 좀 어이없고요.
투표율 상승은 정확히는 '각하' 때문이죠.
총선후보가 마치 김용민 하나인것처럼 나꼼수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여기 사람들 좀 이상합니다.4. MB심판
'12.4.7 12:51 AM (211.207.xxx.110)동의합니다. 투표하지 않은 사람들은 이른 바 이래도 상관없고 저래도 상관없다는 한마디로
나랑은 관계없고 나혼자만 잘하면 돼하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모여모여 기권함으로써 조직력과 금권관권이 앞서는 이 정권을 유지시키고 현상황을 방기하는데 간접적으로 도와주는 거죠.
그런 사람들이 투표하면 그야말로 못살겠다 갈아보자 이런 마음으로 나오는 거니 투표율이 높은게 무서운거죠.
그래서 투표하는 분들 나만 투표하면 의미가 없습니다. 꼭 끌어내야 합니다. 투표장에 지인들 모두 참여하도록 독려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