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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 남편이 언제 가장 불쌍하게 생각 되나요?

julia2 조회수 : 3,460
작성일 : 2012-04-06 18:45:56

1. 남편이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때 

2. 퇴근하고 집안일 도와줄 때 

3. 아이들에게 무시당할 때 

4. 아파도 일 나갈때 

5.  정년퇴직하여 삼식이할때 

6.  돈 없을때

 

기타 다른 의견은요?

IP : 152.149.xxx.11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6 6:48 PM (220.76.xxx.41)

    5. 정년퇴직하여 삼식이할때

  • 2. 333333333
    '12.4.6 6:50 PM (222.106.xxx.39)

    아이들이 무시할때

  • 3. 음 1번
    '12.4.6 6:51 PM (106.103.xxx.168)

    1번 스트레스 엄청받으면서도 가족생각하면서 지친 몸 읶ㄹ고 새벽일찍. 회사나갈때

  • 4. ..
    '12.4.6 6:56 PM (1.225.xxx.93)

    IP : 152.149.xxx.115 너만큼 찌질하고 불쌍하겠니?

  • 5. ...
    '12.4.6 6:56 PM (118.22.xxx.32)

    1,4번요.
    미안해...그리고 고마워.

  • 6. ...
    '12.4.6 6:56 PM (121.151.xxx.146)

    7번 마누라에게 혼날짓해서 혼났지만 기죽어서 눈치볼때 - 엄청난카드사용량과 거짓말등등

    에효 가끔 저럴때마다 속상해서 한소리하지만
    잘못한것을 아니까 아무소리못하고 기죽여서 티비만 쳐다볼때가 있네요 ㅠㅠ

  • 7.
    '12.4.6 6:57 PM (210.206.xxx.175)

    전 4번 불쌍하더라구요

  • 8. 미안
    '12.4.6 7:00 PM (119.202.xxx.215)

    새벽까지 밤새 저랑 같이 술 마시고
    늦게 일어나보니
    남편은 출근했을때요..

  • 9. 1번이요
    '12.4.6 7:02 PM (59.4.xxx.129)

    요즘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보는 제가 좀 괴롭네요.
    그래도 착한 마누라가 옆에서 잘 보살펴 주니 그나마 다행이라는 제 깔대기입니다.

  • 10. 두가지
    '12.4.6 7:08 PM (121.170.xxx.230)

    아파도 일 나갈때....
    돈 없을때...주머니에 2000원 있더군요...
    불쌍혀서...조금 넣어 줬습니다..

  • 11. 오늘 새벽2시에
    '12.4.6 7:12 PM (121.144.xxx.149)

    술먹고 들어오길래 잠도 설쳐서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신경질 내면서 잔소리 했는데도
    아무소리 안하고 묵묵히 주는 밥 먹고 회사 나갔어요.
    본인은 속도 쓰리고 머리도 아프고 했을껀데 마누라 눈치 보느라 간다 소리도 못하고...
    나가고 나서 좀 내가 심했나 싶어서 베란다 창문으로 내려보니 힘없이 걸어가는데...
    불쌍하더라구요 ㅠㅠ

  • 12. 지금은 333333
    '12.4.6 7:17 PM (121.165.xxx.45) - 삭제된댓글

    남편이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서 애들하고도 안놀아줬어요. 몇년 그러니 애들도 아빠 안찾지요.....
    요새 반성하고 애들 챙기는데'자업자득'이다 싶으면서도 안됬긴 합니다......

  • 13. ㅋㅋ
    '12.4.6 7:30 PM (121.130.xxx.78)

    인터넷 여초 사이트 기웃대며 이상한 글 올리면 불쌍할 듯 ㅋㅋ

  • 14. 요즘엔..
    '12.4.6 7:38 PM (219.240.xxx.34)

    늘 불쌍해 보여요....
    더불어 나도...ㅋㅋ

  • 15. ..
    '12.4.6 8:17 PM (175.118.xxx.84)

    6년전에 바람펴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나에게 관심밖인데 (개*시)
    불쌍까지는 아니고

  • 16. 아롬이
    '12.4.6 8:33 PM (175.125.xxx.147)

    피곤에 쩔어서 아무것도 모르고 잘때요..

  • 17. ㅎㅎ
    '12.4.6 9:17 PM (125.178.xxx.160)

    전요..남편이 강아지하고 대화 할때 불쌍해보여요....

  • 18. ㅇㅇ
    '12.4.6 9:38 PM (222.112.xxx.184)

    152.149.xxx.115 = truth2012 = julia2

    아...그 찌질이예요?

  • 19. ..
    '12.4.6 9:38 PM (112.168.xxx.86)

    매일 연속 야근할때..

  • 20. ???
    '12.4.7 12:09 AM (80.214.xxx.113)

    2번이 왜???
    전업 주부님덜 경우 겠지요?

    아님 이해불가

  • 21. 피해망상증
    '12.4.7 8:37 PM (221.148.xxx.227)

    인생이 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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