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꺼는 사봤는데 가성비 그닥이던데..H&M은 어떤가요?
요즘 선전보니 가격은 싼거같던데..
강남역쪽에 매장 있을까요?
자라꺼는 사봤는데 가성비 그닥이던데..H&M은 어떤가요?
요즘 선전보니 가격은 싼거같던데..
강남역쪽에 매장 있을까요?
자라랑 비슷해요
옷 핏 자체가 서양 북유럽쪽 사람들 체형에 맞게 나오는거 같아서
한국사람이 입을때 별로 안얘쁘다고 느꼈어요 품질 자체도 별로구요
품질은 자라가 낫죠.. 한계절 입기에는 괜찮아요. 보세보다는 나은듯..
팔 짧은 저는 재킷 샀다가 호곡 했어요. 흑흑. 품질은 우리나라 홈쇼핑...오토? 거기거랑 별 차이가 없더라구요. 사진은 넘흐 입훴는데..ㅎ
저는 겨울에 셔츠 샀는데 넘 맘에 들더라구요.애들꺼 같은 느낌도 들지만 속에 톡톡하니 한겹 더 있고 해서 주구장창 입었어요.첫 구매였는데 맘에 들어서 다음에는 무슨 품목있나 한번 도전해보려구요.
근데 아웃웨어는 별로일거 같아요.좀 애들 느낌이고해서요.이너로는 보세보다는 품질이 낫고 여성의류보다는 저렴해서 좋은 거 같아요,
제일 작은 사이즈인데도 저한테 크더라구요. XS사이즈가 울나라 M사이즈 같음; 저는 외국 다니면서 구경했어요. 홍콩에서 산 거는 사이즈가 맞더군요. 한국에서는 이상하게 안가게 되네요.
미국에 있을떄 몇개 입어봤는데 옷은 한국것이 좋아요.아동복이나 유아복빼고 성인옷은 한국옷이 훨씬 이쁘고 좋아요.일단 디자인도 그렇고 백인 서양인ㄷ향으로 나온거니..사실 서양인들은 체격도 크고 다리도 길고 해서 조금 촌스럽거나 핏감이 안좋ㅇ느 옷을 입어도 대충 살아나는데,,,동양인이 입으면 정말 그렇더라구요.그냥 아울렛이나 길가다 보세옷 저렴한 거 사는게 똑같이 한철 입지만 더 이뻐요..
솔직히 요즘 패스트패션 옷감 질로 보자면 유니끌로가 제일 낫고요. 그 다음이 자라, 그 다음이 망고 그리고 h&m과 포레버21이에요. 체형적으로도 순서대로여요.
갈때마다 깜짝깜짝 놀라요. 원단이 너무너무 저렴해서요.
20대 아무거나 막 걸쳐도 될 나이에는 원단 이런거 큰 상관없이 다 이쁘죠. 40대 넘어간 저를 포함한 우리 언니야들은 원단 좀 생각하고 사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사실 원단은 우리나라 원단이 좋은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