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딸 꽃님이에 손은서란 배우

ㅎㅎ 조회수 : 2,235
작성일 : 2012-04-06 15:17:21
요즘은 남,녀 배우들이 나이가 들어 보이는 거 같아요.
남자 배우도 그렇고 여자 배우도 그렇고
20대 후반 30대 초반으로 생각했는데
20대 중반 후반 그렇더라고요.

그건 그렇고

요즘 손은서란 배우가 여기 저기 잘 나오던데
처음 욕망의 불꽃에서 봤을땐
얄밉고 못됀 역으로 나왔지만
신선한 얼굴이 매력있어서 눈에 들어왔어요.

이번에도 얄밉고 못됀 역이라 아쉽긴 한데
저런 역을 많이 맡으면 이미지가 굳어져서 
웬만큼 연기 잘하지 않고서는 다른 역이 힘들던데 먈이죠.

그나저나
그 배우 볼때마다
몸매가 왜그렇게 좋은지.

군더더기없이 촤르륵 떨어지는 몸매에
다리는 또 어찌 그리 이쁜지 말이죠.
볼때마다 정말 감탄해요.ㅎㅎ


요즘 여자 연기자분들 다들 다리가 웬만큼은 이쁘더라고요.
관리를 해서 인지 모르겠지만요.


IP : 112.168.xxx.6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엄마
    '12.4.6 3:19 PM (110.14.xxx.142)

    부잣집 딸내미 말인가요? 그 배우 사랑비인가 에서도 부잣집 딸내미 밉상으로 나온다던데..

  • 2.
    '12.4.6 3:20 PM (112.168.xxx.63)

    근데 몸매가 너무 예쁜 거 같아요.
    얼굴도 신선하고..
    근데 역을 너무 그런 역만..ㅠ.ㅠ

  • 3. 다리에 주사 맞는다고 해도
    '12.4.6 3:24 PM (112.168.xxx.63)

    소녀시대가 관리한다는 그런 주사라고 해도
    계속 맞아주거나 그래야 하는 거 아니어요?

    그리고 주사로 그렇게 매끈하게 모델같은 라인이 나올 수 있나요?
    기본적인 체형이 있어야 가능하다 싶기도 하고..
    여튼 전 너무 이쁘던데

    배역이 안타까워서..

    벌써 청순하거나 착한 역은 영 어색할 정도던데요.

  • 4. 앞트임?
    '12.4.6 3:28 PM (14.52.xxx.56)

    눈이 너무 모여있지않나요? 티아라 지연처럼

  • 5. ..
    '12.4.6 3:35 PM (1.225.xxx.93)

    전에 우결에 나왔던거 보면 프로필 나이보다 한참 나이 들어보이던데요.

    청순과는 좀 거리 있어보였어요.

  • 6. ㄴㅁ
    '12.4.6 3:57 PM (115.126.xxx.40)

    욕망의불꽃 나왔을 땐
    신선하고 개성있다' 생각이 들었느데
    ..잠간 본 그 들마에서는...
    아주 많이 본 듯한...

  • 7. 어머나
    '12.4.6 4:17 PM (58.124.xxx.211)

    한참전에 예능 프로에 나왔을땐 너무 이쁘고 신선했는데....

    우결에 나온것과 드라마에 나온것을 보니 얼굴에 무슨 시술을 했나봐요....

    볼이 빵빵해진것 같던데요? 윗분처럼 약간 불독같기도 하고요...

    첨에 나온모습 보고.... 너무 이뻐서 제가 검색해봤었거든요....

  • 8. ..
    '12.4.6 4:45 PM (125.186.xxx.4)

    소녀시대 서현이 닮은꼴로 많이 언급되던데 진짜 다리가 너무 예뻐요
    근데 매력은 그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868 오일풀링에 대한 치과의사와의 대화 6 나라 2012/04/06 8,129
92867 30대후반 비키니입으시는지요.. 12 .. 2012/04/06 2,919
92866 민주당이랑 진보신당이랑 통합 안한건가요? 6 근데요 2012/04/06 943
92865 [펌]"김희철 무소속 후보가 돌아올 수 있는 길은 사퇴.. 21 인피닛불꽃 2012/04/06 1,630
92864 이번주 요리선생님 말투 2 최요비 2012/04/06 1,670
92863 컴퓨터 공유기 설치 도와주세요.. 6 파~ 2012/04/06 1,346
92862 [질문]도자기컵도 방사능.. 2 어지러워 2012/04/06 2,020
92861 흑설탕이 돌덩어리가 됬어요..ㅠㅠ 10 내 설탕.ㅠ.. 2012/04/06 2,047
92860 김용민에게 돈보다 중요한 건 없습니다. 13 사퇴없음 2012/04/06 1,895
92859 왼쪽 아들의 여친을 보고 1 2 2012/04/06 1,372
92858 '나꼼수' 김어준, "김용민 많이 울었지만 사퇴는 없다.. 11 무크 2012/04/06 1,999
92857 고등학생 스케링 해도되나요? 4 치과 2012/04/06 1,539
92856 새누리당이 알려주네요 1 알려준데로 2012/04/06 798
92855 새머리당 은평구 사무실에 전화했네요 3 새대가리싫어.. 2012/04/06 1,348
92854 "이재오, '토론회 녹화' 편집해 달라고 강짜".. 3 세우실 2012/04/06 1,272
92853 <동아> 선거법 위반도 칭찬하는 뻔뻔함의 극치 1 그랜드슬램 2012/04/06 703
92852 오 아나운서, 이혼시 재산분할 1 재산분할 바.. 2012/04/06 4,146
92851 40대..011고수하고,2G폰 쓰고 있는게 답답해 보일까요? 19 휴대폰 2012/04/06 2,195
92850 남편외박 1 질문 2012/04/06 1,545
92849 저녁 사준다고 나오라고 했는데... 1 애주가 남편.. 2012/04/06 932
92848 이해찬 트위터 6 무크 2012/04/06 1,565
92847 문재인님 참 고맙네요.. 6 .. 2012/04/06 2,064
92846 엄마께서 눈이 침침하다고 아프다고 하시는데 블루베리 살까요? 3 .... 2012/04/06 1,413
92845 명진스님이 말씀하신 mb의 업적 6 위대한가카 2012/04/06 1,318
92844 냉동실 정리용기인데 기억이 안나요 도와주세요.. 3 당췌기억이 .. 2012/04/06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