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다니다가 우리의 촛불집회에 대한 목사님의 발언에 너무 실망하여 교회에 발길을 돌리지 않고 있는 과거 기독교신자입니다.
그런데 어제 밤부터 간절히 기도하기 시작했어요.
김후보님이 이 사태를 이겨내시라고..
이겨내시고, 의연히 대처하고, 스스로를 미워하지 않게 해달라고..
우리 김용민 목아돼 지켜 달라고 계속 계속 기도했습니다.
너무 가슴이 아프고 빨리 이 시간이 지나서 김후보님이 더 강인해지시길 빕니다.
김용민 후보의 진정성을 아는 사람들은 그냥 안타까워 할뿐 나서지 않고,
김후보를 지지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더 크게 헐뜯고 미워하고 일을 크게 부풀리고,
어버이연합은 지령을 받고 돈에 영혼을 팔고..
그냥 한마디라도 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어 지지발언합니다.
김용민 후보님,
힘내세요. 꼭 이기실겁니다.
그리고 더 강인해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