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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토막사건 정말 끔찍하네요ㅠ

너무잔혹ㅠ 조회수 : 8,655
작성일 : 2012-04-06 10:38:11

수원 토막살인…1일 밤 지동에선 무슨 일이 있었나

【수원=뉴시스】노수정 기자 = 지난 1일 오후 10시50분께 경기 수원의 112신고센터에 다급한 목소리의 신고전화 한통이 걸려왔다.

"모르는 아저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하고 있다"는 A(28.여)씨의 전화였다.

이날 A씨는 회사일을 마치고 집으로 가던 길에 조선족 우모(42)씨와 몸이 부딪쳤다는 이유로 우씨 집에 끌려가 무참히 살해됐다.

A씨는 특히 우씨 집에 끌려간 뒤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경찰에 전화를 걸어 1분 넘게 통화를 하며 구조요청까지 했던 것으로 드러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 어깨 부딪쳐 실랑이…우발적 범죄?

사건 당일 A씨는 수원에서 회사일을 마치고 걸어서 집으로 가던 길이었다.

지방에 사는 부모와 떨어져 언니부부와 함께 약 4개월 전부터 지동에 거주해온 A씨는 이날 어두운 길을 지나다 갑자기 눈 앞에 나타난 우씨와 몸을 부딪쳤다.

자신의 집 앞에 나와 쪼그려 앉아서 담배를 피우던 우씨가 담배를 끄고 막 돌아서 일어서던 순간이었다.

몸을 부딪친 우씨는 사소한 말다툼이 실랑이로 번지자 화를 이기지 못하고 A씨의 목을 팔로 감아 바로 앞 자신의 집 안으로 끌고 들어갔다.

집으로 들어간 우씨는 A씨에게 성폭행을 시도했고, 우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A씨는 방문을 걸어 잠그고 재빨리 가지고 있던 휴대폰을 꺼내 경찰에 신고를 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112센터에 걸려온 신고전화는 A씨가 "성폭행을 당하고 있다" "지동초등학교 를 지나서 못골놀이터 가는 길쯤이다" "빨리요 빨리요"라고 말하던 도중 끊겼고, 결국 A씨는 다음날 오전 우씨 집에서 무참히 살해된 채 발견됐다.

우씨는 경찰에서 "A씨가 미안하다는 사과를 받아주지 않아 화가 나 집으로 끌고 들어갔는데 대화 도중 중국 비하발언을 해 더 화가 났다"며 우발적 범행임을 강조했다.

그러나 A씨 신고내용처럼 당일 실제 성폭행이 이뤄졌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발견된 A씨 사체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훼손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경찰은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과 성폭행 감정을 의뢰했다.

초동수사 문제 없었나

A씨가 살해되기 직전 경찰에 신고전화를 했던 것으로 밝혀지면서 경찰의 초동수사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의 신고가 접수된 것은 1일 오후 10시50분58초. 경찰은 A씨 신고내용이 상당히 구체적이어서 초기부터 수사에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지만 수사내용이 알려지면서 오히려 비판의 목소리는 커지고 있다.

A씨가 문을 걸어잠근 채 1분16초 동안 다급하게 구조를 요청하는 동안 112상황실 근무자는 "누가, 누가 그러는 거예요?" "누가, 어떻게 알아요?" 등 구조 이후에 확인해도 될 말을 하며 시간을 허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한 이후의 초기대응도 논란거리다.

수사결과 범행장소가 A씨의 신고내용과 일치한 지동초등학교에서 약 60m 떨어진, 못골놀이터로 향하는 길목에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경찰은 신고접수 후 약 2분30초 만에 범행현장에 도착하고도 다음날인 2일 오전 11시50분까지 13시간 동안이나 집에 숨어있던 우씨를 검거하지 못했다는 계산이 나온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바로 현장에 출동하고서도 우씨를 검거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A씨가 밝힌 지동초등학교와 못골놀이터 사이 거리가 1㎞에 가까운데다 휴대폰 위치추적으로도 정확한 장소를 알 수 없어 위치를 특정하기가 어려웠다"고 해명했다.

이어 "신고접수 후 10분도 채 되지 않아 순찰차 6대와 형기차 1대 등 형사인력을 대거 동원했지만 늦은 시각인데다 반경이 넓고 인권침해 여지가 있어 탐문에 한계가 있었다"며 "안타깝지만 할 수 있는 만큼의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 범죄전력 없는데 잔혹·엽기살해…여죄 가능성

경찰은 우씨가 초범임에도 A씨를 잔혹하게 살해한 점에 비춰봤을 때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또 애초 성폭행 등을 염두에 둔, 계획된 범죄였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현장에서 발견된 A씨 사체가 워낙 잔혹하고 엽기적으로 훼손된데다 조사에 임하는 우씨 태도가 엽기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보기 힘들 만큼 담담했기 때문이다. 현재 구속 상태로 유치장에 있는 우씨는 끼니 때마다 밥도 잘 비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통상적인 살인사건의 경우 2~3명의 부검의가 부검을 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이 사건의 경우 사체 훼손 정도가 매우 심해 14명이 부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용직 노동을 하는 우씨는 훼손한 A씨 사체를 "공사현장에서 처리하려고 했다"고 진술했다.

한편 우씨는 2007년 국내에 처음 들어와 8번의 입국을 하며, 수도권 등 지방을 전전했는데 일용직 노동을 해온 관계로 정확히 어디에서 생활해왔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다만 현재 살고 있는 수원집은 지난해 2월부터 월세로 거주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경찰은 기간 중 미귀가자 신고접수내역과 미제사건 등을 확인하며 여죄를 캐는데 집중하고 있다.

===================================================

아 어찌 세상에 이런일이..ㅠㅠ

28세 젊디 젊은 아가씨가..회사일 마치고 집으로 걸어들어가던 집 골목에서..

저런 악마를 만나다니..시신 훼손이 너무 심해 성폭행 여부를 알 수 없단 말에서..정말 온몸이 부르르 떨리네요..

어떻게 저렇게 잔혹할 수가 있죠..도저히 인간이 아닌거 같아요..조선족 새끼..지도 똑같이 토막내서 죽어야되요

저 여인 한풀이 굿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닐까요..부디 다 잊고 털고 가라고..좋은 곳에 가라고..ㅠㅠ

정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얼마나 하고픈게 많았을까요..죽는 그 순간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상상도 안가네요..ㅠㅠ



 

IP : 220.72.xxx.65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6 10:41 AM (211.109.xxx.184)

    정말 무서워요...경찰이 들이닥쳤을때도 시신 훼손중이였다고..뭐 저런 싸이코패스가 다 잇는지,
    경찰들은 저런 다급한 상황에 질문을 저리 해대는지;;
    헨드폰 켜져있으면 위치추적 되지 않나요? 문잠그고 경찰 기다리고 있을때 얼마나 무서웠을까...

  • 2. 와우
    '12.4.6 10:44 AM (222.118.xxx.44)

    초범이 아닐 수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인간들이 제일 잔인한 생명체인지...회의가 듭니다.

  • 3. ..
    '12.4.6 10:46 AM (203.249.xxx.25)

    정말이지......
    어쩜 좋아요?

    넘 무섭네요.

  • 4. 119였다면
    '12.4.6 10:47 AM (116.127.xxx.134)

    핸폰 위치추적 바로 된다는데 공조수사 이런것도 안하는지...

  • 5. ㅠㅠ
    '12.4.6 10:49 AM (220.72.xxx.65)

    목을 감은채로 끌고 들어가니 어떻게 연약한 여자가 저항도 제대로 못하고 바로 끌려들어갔을꺼에요..

    감시가 잠시 소홀한 틈은 그 악마새끼가 잠시 문밖에 나갔을때겠죠 그때 재빨리 문을 걸어잠그고

    경찰에 신고한건데..어디 둘러봐도 그 악마새끼 사는 집엔 창문하나 없었나봐요 나갈수도 없었을테고..ㅠㅠ 그 문 안에서 잠그고 있으면 안열려야하는데 이새끼가 어찌 연걸까..ㅠㅠ
    정말 그때 얼마나 무서웠을까..얼마나 공포스러웠을까..부모님이 얼마나 가슴이 찢어질까요..ㅠㅠ

  • 6. 위치추적에 실패한건
    '12.4.6 10:50 AM (220.72.xxx.65)

    그 여자가 전활 걸었던 그 1분 가지고는 안됐던걸까요?

    이후에 바로 전화기가 끊어져있어서 못찾았다고 하는데..한국 경찰 너무 미흡해요 ㅠㅠ

  • 7. 사형시켜라
    '12.4.6 10:51 AM (211.48.xxx.133)

    진짜 개 새끼네요 똑같이 쳐죽여야할놈이네요
    얼마나 무서웠을까요ㅠㅠ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정말 열받네요
    저 중국새끼 사형시켜주세요 제발 개새끼 밥은 목구멍으로 넘어가나봅니다ㅉㅉ

  • 8. ....
    '12.4.6 10:52 AM (211.109.xxx.184)

    정말 그순간 별의별 생각이 다 났을꺼에요 ㅠㅠ
    다른 기사에 보니까 통화 내용이있던데...경찰이랑 통화도중에 저새끼가 문을 따고 들어왔더라구요..
    통화하다말고 아저씨 미안해요 막 이런 통화 ㅠㅠ
    어떻게 보면 성폭행사건으로 끝날수도 있었을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요즘같은 시대에 이런 아타까운 일이

  • 9. 바느질하는 엄마
    '12.4.6 10:53 AM (110.70.xxx.84)

    너무 무서워요..영화 추격자 생각나요..

  • 10. 윗님 ㅠㅠ
    '12.4.6 10:55 AM (220.72.xxx.65)

    아 세상에..
    그럼 통화도중에 문따고 들어온거군요 저 새끼가..ㅠㅠ
    미안해요 이런 말까지 막 하면서 어떡하든 그 새끼한테 빌어도 보고 얼마나 빌고 또 빌었을까요..ㅠㅠ

    근데도 저 새끼 그렇게 잔혹하게 죽이다니 ㅠㅠ 죽인뒤에 토막 10봉지는 진짜..
    담날 발견될때까지 그짓하고 있던걸로 보아 분명 싸이코패스가 분명해요 범죄의식 없고
    유영철 이놈과 똑같은 증상인가봐요 저 새끼도 분명 10토막 이상 내서 죽여야해요 진짜

  • 11. ㅇㅇ
    '12.4.6 10:55 AM (183.98.xxx.65)

    초범아닐것같아요. 이미 죽은 사람 그자리에서 계속 토막내고....어휴.....

  • 12. 아까
    '12.4.6 11:02 AM (183.103.xxx.151)

    아까 올라온 글에 보니까
    시체를 족발처럼 포를 떠서 봉지에 담고
    있었대요

    경찰 들이 닥쳤는데도 그러고 있었대요 ㅠㅠ

  • 13. 근데 저 악마새끼요
    '12.4.6 11:03 AM (220.72.xxx.65)

    지금 자기는 술김에 우발적으로 시비가 붙었다고 거짓말 하는거 아닐까요?

    사실은 치밀하게 어떤 여자가 지나가거나 나오기만 하면 성폭행하려고 시도하고 있던차에

    그 여인이 딱 지나가니까 일부러 자기가 어깨를 치고 여자가 어어하는 사이에 목을 휘감으면서 미리 준비했던 흉기를 들이대고 반항못하게 집으로 끌고 들어간거 아닐까요?

    근처 CCTV 없나요? ㅠㅠ 목격자 더 찾고 저게 정말 시비였는지 저 악마새끼 말 다 믿음 안될것 같아요

  • 14. 해품달
    '12.4.6 11:04 AM (121.178.xxx.30)

    진짜 궁금한데 왜 진짜 13시간 동안 못찾았데요
    무슨초등학교 근처라고 신고를 했으면
    그근처를 찾으면 될텐데

  • 15. 정말 미치겠어요
    '12.4.6 11:05 AM (114.204.xxx.151)

    너무 무서워요. ㅜㅜ 최근 들었던 어떤 사건보다 잔인하고 무섭고. 돌아가신 여성분 너무 불쌍하고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ㅜㅜ 진짜 진짜 명복 빌어드릴게요 ㅠㅠ

  • 16.
    '12.4.6 11:06 AM (220.72.xxx.65)

    족발처럼 포를 떳다뇨 ㅠㅠㅠㅠㅠㅠㅠㅠ

    어찌 이런일이..ㅠㅠㅠㅠ 유영철보다 더한 악마새낀가 보네요 포를 어떻게 떠요..정말 상상도 안간다는..ㅠㅠ 저 인간 뇌는 철저하게 싸이코패스일꺼에요 악 진짜 산채로 저 악마새끼 포뜯어버리고 싶네요

  • 17. 너무나
    '12.4.6 11:06 AM (14.47.xxx.78)

    너무나 끔찍하네요.
    세상에...
    119로 전화했으면 바로 위치추적이 가능했을까요?
    너무 무서워요

  • 18. 다시답글달지만
    '12.4.6 11:09 AM (211.48.xxx.133)

    저 악마새끼 무기징역이런거말구 밥쳐먹는것도 아깝다 제발 고통스럽게 사형시켜주세여
    생각만해도 소름이 돋네요 저 중국악마새끼 그아가씨 얼마나 무서웠을지ㅠㅠ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그순간 얼마나 고통스럽구 무서웠을지 마음이 아파요ㅠㅠ

  • 19. 13시간..
    '12.4.6 11:16 AM (121.144.xxx.149)

    범인을 13시간만에 잡았다고 알고 있는데...아닌가요?
    사건 내용을 보니 경 은 전화받고 바로 출동을 한건 같았는데 전화내용이 좀 답답하기는 했어요.
    성폭행을 모르는 아저씨한테 당한다고 햇는데 또 물어보고...
    사실 경찰서나 119에 하도 장난 전화가 많이 오니 좀 더 자세히 물어보기는 한 것 같은데....
    에휴;; 젊은 여자분이 너무 불쌍하네요.

  • 20. ..
    '12.4.6 11:20 AM (175.112.xxx.103)

    저런 자극적인 글이 올라오다니..ㅠ
    이번 사건과 관련된 글들이 너무 자극적인 글은 올라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아무리 사실이라도...ㅠ
    토막 이라는 말부터 끔찍하고 무서운데 그보다 더한 글이 올라오다니..ㅠ 정말 토나올것 같아요..
    부모님이 계시다면 얼마나ㅠㅠㅠㅠ

  • 21. 너무 가슴아프고 자극적이지만
    '12.4.6 11:24 AM (220.72.xxx.65)

    이런걸 단순히 자극적이라고 피하자고 쉬쉬덮을건 아닌거 같아요

    낯낯이 밝혀 범죄수사 다시 초동수사 기강확립부터 해야되요

    한국경찰 도대체 머합니까 맨날 뒷북에 뒷짐지고..ㅠㅠㅠㅠ

    이게 뭐냐구요...

  • 22. 헐...
    '12.4.6 11:25 AM (211.36.xxx.166)

    할말이 없네요.
    너무 끔찍하고...안타까워요...

  • 23. **
    '12.4.6 11:30 AM (175.117.xxx.251)

    그러게 신원파악도 안되는 외국인들 그만 들이자구요..

  • 24. 아..
    '12.4.6 12:08 PM (220.72.xxx.65)

    정말 말이 안나옵니다..

    시신훼손이 너무 심해서 부검의 14명이 붙어서 한다네요..ㅠㅠ

    이렇게 경악스러운 사건이..ㅠㅠ 그 여인의 불쌍하고 억울한 넋을 어떻게 위로할까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정말 명복을 빕니다..ㅠㅠ

  • 25. 헉 윗님
    '12.4.6 1:20 PM (220.72.xxx.65)

    진짜 캐면 캘수록 알면 알수록..장난아니게 경악스럽습니다..

    뼈와 살을 다 바르다니..포를 뜬것도 모자라..아니 대체 시신을 가지고 어떻게 저렇게 잔인..

    하..진짜 말이 안나온다 안나와..저새끼는 인간이 아니므로 똑같은 방식으로 죽여야되요

    외국인사형법 새로 만들어야해요 그냥 죽여선 안되요 밥도 주면 안되요 왜 밥을 주는거에요 왜

  • 26. ---
    '12.4.6 5:13 PM (188.104.xxx.181)

    자극적인 단어는 좀 그만들 써요. -.-

  • 27. 중국
    '12.4.6 10:09 PM (211.117.xxx.41) - 삭제된댓글

    중국이라면 저런 인간 쓰레기 법이 살벌해서 당연히 사형감인데
    외국인 노동자에 관대하고 성폭행 살인에 법이 가벼운 우리나라는 ...
    저런 인간 당연히 수천번 사형감이거늘...........

  • 28. 원글님
    '12.4.6 10:32 PM (124.5.xxx.125)

    자극적인 단어 좀 자제해주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9. 명복을빕니다
    '12.4.6 11:05 PM (116.41.xxx.253)

    오늘새로나온기사보니팔십초가아니라십여분핸드폰이켜져있었고,여섯명인가가출동해서빈집만탐문하고다녔다고하더군요..저외국인이제일죽일놈이지만경찰도분명책임이있다고생각해요..그리고신고는119에해야한다더군요.위치추적이되서112보단119가효율적이래요..고인의명복을빕니다.

  • 30. ....
    '12.4.6 11:13 PM (211.110.xxx.84)

    너무너무 가슴이 아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1. 악소리 납니다
    '12.4.7 12:18 AM (121.172.xxx.83)

    시신 훼손 정도가 너무 심하여 부검의만 14명이라고 하는데다가
    성폭행 여부도 알 수가 없답니다.
    대체 얼마나 훼손이 되어야 그걸 알수 없을까요..

  • 32. ...
    '12.4.7 12:53 AM (121.163.xxx.20)

    상상 조차 어렵네요. 세상에...

  • 33. 중국인들
    '12.4.7 8:57 AM (124.49.xxx.117)

    한국은 법이 물렁해서 겁 안내고 범죄 저지른다고 하는 말도 들었어요. 중국 같음 바로 옆에 세워 놓고 공개 처형하는데 여기선 실질적으론 사형제도가 폐지된 거나 마찬가지니까요. 이런 인간도 평생 살려 놓고 세금으로 밥 먹여야 하나요? 그리고 우리 경찰은 신고 전화 받는 매뉴얼이 없나요? 참, 미드를 너무 봤는지 모르지만 미국 911은 항상 위치 파악부터 하더구만.. 가엾은 아가씨가 받았을 상상할 수도 없는 고통. 그리고 이제 부터가 시작인 그 가족의 깊은 슬픔과 아마도 끝나지 않을 트라우마. 부디 저 세상에서 안식을 누리기를 간절히 간절히 빌면서 뒤늦긴 했지만 이 아가씨 이름으로 뭔가 새로운 제도나 법이 만들어져서 또다른 피해자가 나오는 일을 막았으면 좋겠네요. 뭔가 서명운동이라도 했으면 어떨지..

  • 34. 아마
    '12.4.7 9:55 AM (27.115.xxx.66)

    잔혹성을 보아
    죽인다음에 토막낸것 같진 않네요..
    너도 고통당해봐라하면서 하나하나.. 그렇게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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