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사찰관련 노무현정부 작성 자료는 이명박 정부와 같은 불법 민간인 사찰이 아니라 경찰의 적법한 직무감찰자료라고 경찰청에서 확인했다..(아래는 같은 내용의 여러 언론 기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4042204265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26805.html
http://polinews.co.kr/viewnews.html?PageKey=0101&num=144395
불법사찰은 고문에 비견되는 더러운 정치의 막장이다. 누군가 찍어서 탈탈 턴 다음 적절한 때에 그 정보를 사용해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다. 털어서 먼지 안나는 공자님같은 사람은 1/1000 도 안된다. 한마디로 국민들은 사생활이 없는 거고, 수 많은 국민이 '혹시..내가?..5년전 나의 이러한 일도 캐 갔을까?.. 저일도 문제가 되나?' 하며 불안한 생활을 하게 된다.
박근혜 이하 새누리당 이명박 이하 청와대와 국무총리실 등 범여권은 노무현 참여정부에서도 이명박 정부와 같이 불법적 사찰이 대대적으로 이루어졌다고 현 정부의 범죄를 덮기위한 물타기를 하고 있다.
KBS MBC 조증동 등 편파왜곡 극심한 언론을 접하는 보통국민들이야 그런가?하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런 ‘높으신 분’들은 휘하에 전문가들도 많고 참여정부자료가 어떤 자료인지 정확히 알고도 남을 것이다.
지금 박근혜 새누리당이 지난 4년간 잘못된 국정운영을 반성하고 앞으로 새로운 정치를 펼칠 것을 다며 유권자들에게 표를 달라고 호소한다. 동시에 그 유권자에게 불법 민간인 사찰에 대한 사죄는 커녕 거짓말을 하며 양심을 속이고 있다. 이들이 하는 대국민 약속, 반성, 다짐..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유권자는 눈 똑바로 뜨고 투표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