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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옥탑방 오늘은 참 재미 없네..ㅠㅠ

시청률 떨어지겠다 조회수 : 6,529
작성일 : 2012-04-05 22:49:21

답답하고만요.

재미도 없고...ㅠㅠ

너무 유치하고

간접광고도 너무 심하고요..

아 손발 오그라들어요..

ㅡㅡ;;

적도로 옮길랍니다.

IP : 112.148.xxx.103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지마시고
    '12.4.5 10:52 PM (124.111.xxx.87)

    걍적도의남자보세요 완전재밌네요ㅎ

  • 2. 점점
    '12.4.5 10:53 PM (175.223.xxx.227)

    딴청하게 되네요 ㅠ
    기대가너무컸나봐요.

  • 3.
    '12.4.5 10:53 PM (175.116.xxx.62)

    전 노래방에 서울엇어요 웃겨서

  • 4. joy
    '12.4.5 10:54 PM (119.192.xxx.64)

    적도 오늘 첨 보는데 완전 재밌네오 ㅎㅎ

  • 5. 진짜
    '12.4.5 11:00 PM (110.70.xxx.124) - 삭제된댓글

    적도의 남자 재밌어요.
    저 태양의 여자도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이번 거두 기대돼요 ^^

  • 6. 이상하네
    '12.4.5 11:01 PM (110.47.xxx.150)

    재밌게 보는 사람도 많은데..
    굳이 이런 글 올리는 분들이 많네요 오늘 ㅋ
    뭐지? ㅋ

  • 7. 손발이 오그라
    '12.4.5 11:13 PM (112.158.xxx.84)

    든다는게 이런걸까요? 30이후 분들이 보면 안될 것 같아요...박유천 연기 정말 안습..

  • 8. 중반엔
    '12.4.5 11:18 PM (112.148.xxx.16)

    저도 좀 유치하다 했는데 중반 이후 특히 박하 기억 돌아오고 부터..급 팽팽해지더군요..엔딩장면 완전 몰입되구요..어떻게 스토리를 풀어나갈지..

  • 9.
    '12.4.5 11:18 PM (114.203.xxx.193)

    30이후 분들 보면 안된단건 무슨논리?
    저 30 훨 넘었고 울 오마니 60 인데 잼나게 보고있구만....
    옥세자보려고 수목은 귀가 일찍하고있구만 ......
    옥세자가 진리!

  • 10. ...
    '12.4.5 11:19 PM (110.15.xxx.9)

    적도의 남자가 재밌어서 그거 봐요.
    엄태웅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배우로써는 괜찮네요.

  • 11. 30대 후반
    '12.4.5 11:20 PM (110.47.xxx.150)

    인데...전 참 재밌게 깔깔거리며 잘 보고 있네요 ㅋ
    각자 자기 취향에 맞는거 보면 되지.
    보는 사람 유치하고 수준 낮게 만드는 분들 이해가 안되네요 흠...

  • 12. ..........
    '12.4.5 11:20 PM (58.232.xxx.93)

    '어린게 ... 부모 잘만나서 ....'

  • 13. 안개도시
    '12.4.5 11:22 PM (211.179.xxx.78)

    재밌게 본 전 뭐죠? ㅋㅋ

  • 14. 박하가
    '12.4.5 11:25 PM (125.135.xxx.67)

    넘 불쌍하게 당해서 짜증나요...
    좀 시원시원하게 풀어나갔으면 좋겠어요.
    전제를 좀 오래 깐거 같아요...

  • 15. ㅋㅋㅋ
    '12.4.5 11:28 PM (124.53.xxx.208)

    40넘은 울부부 깔깔대며 웃다 박하땜에 눈물찔끔 짠사람도 여기있소ㅋㅋㅋ
    재미만 있구만~~

  • 16. 저도
    '12.4.5 11:32 PM (122.128.xxx.74)

    너무 재미있게봤네요...부모잘만나서....에서 완전 빵~~~~~ㅋㅋ 엔딩씬 ㅎㄷㄷㄷㄷ했구요...세나-박하 대립씬 좋앗어요...다음회 기대되는데 선거때문에 목요일에 두편 몰아서.한다네요..ㅠㅠ

  • 17. 죄송
    '12.4.5 11:37 PM (211.234.xxx.255)

    50이 가까운데 넘 잼있구나~~
    못본 방송 다시보기 하고있소이다
    적도의 남자도 보고싶고 ~~
    설정때문에 빚어지는 어이없는 상황이유치하지만 재밌는데유천이가 의외로 연기도 잘하네요

  • 18. 우왕~~~
    '12.4.5 11:39 PM (125.191.xxx.8)

    난 엄청 재밌게 봤는데...
    우용술이의 한 박자 늦은 야자타임.... 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도 좋았고... .
    박유천이도 너모너모 잘생겨서, 눈이 아주 호강하네요..ㅎㅎㅎ

  • 19. .....
    '12.4.6 12:22 AM (220.120.xxx.215)

    오늘 최고 재밌는 회였는데 사람마도 보는 관점이 다르긴 하군요.
    재밌게 읏으며 보다가 박하때문에 마음 아프고 또 세자랑 박하랑 함께 있는 장면은 엄청 설레던데요.
    세자는 세자빈의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려다 현대로 온 것이기 때문에
    세자빈과 똑같이 생긴 세나를 쫓을 수 밖에 없죠.
    박유천, 한지민 연기 너무 좋고 자연스러워요.
    오래간만에 대본,연출,연기 빠지는거 없는 드라마인거 같아요.

  • 20. ㅁㅁㅁ
    '12.4.6 12:24 AM (218.52.xxx.33)

    숨막힐정도로 웃기도 하면서 잘 봤는데,
    세나와 박하가 친자매라는 설정이 진부해요ㅠ
    그...무슨 영희님이신가 회장님이 자기가 맡긴 딸이 박하인줄알고 데려가려는데 세나가 끼어들어서 어쩌고저쩌고하다가 둘 다 친딸인거 밝혀지고 하는 과정은 좀 줄이든지 새롭게 진행시키든지 했으면 좋겠어요.
    오늘까지는 아주 잘봤는데, 전개될 얘기들이 살짝 싫어요.
    적도의 남자는 한번도 안봤는데,,,, 찾아봐야겠네요.
    이건 실망 안하려나요..

  • 21. 적도
    '12.4.6 12:50 AM (211.234.xxx.12)

    적도의 남자보세용
    짱 재밌어요ㅋ

  • 22. ...
    '12.4.6 12:58 AM (125.183.xxx.42)

    깨알같은 재미가 있는 드라마네요.
    우용술 야자타임때 대박이었죠^^

  • 23.
    '12.4.6 1:34 AM (112.161.xxx.119)

    어젠 좀 지루했고 오늘은 혼자 웃으면서 봤는데.
    답답하게 한명은 착하디착해서 당하기만 하는거
    딱 질색이니 박하가 좀 약게 굴었으면 좋겠어요.

  • 24.
    '12.4.6 1:45 AM (124.48.xxx.230)

    전 너무 재밌게 봤는데요 박유천 변신도 멋있고 박하와의 엇갈린 러브씬도 흥미롭고...이야기 어떻게 풀어갈지 기대되요

  • 25. ..
    '12.4.6 2:12 AM (115.41.xxx.10)

    오늘도 역시나 넘넘 재밌게 봤는데 뭔 소리? 울 가족 완전 빠져서 본다는... 박유천씨 표정연기도 끝내주구요.

  • 26. ㅋㅋ
    '12.4.6 7:00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우용술 한박자 늦은 야자타임 대박 22222

  • 27. 기다렸는데
    '12.4.6 7:52 AM (211.117.xxx.244)

    지난주 옥탑방 볼려고 기다렸는데
    간만에 재미있다고 동네 방네 소개도 하고좋아라 했는데
    머리 짜르고 나니까 재미 없어지네요.
    다른걸로 바꾸고 싶은데 윗님들 소개한 드라마 봐야할듯

  • 28. 재미
    '12.4.6 9:01 AM (130.214.xxx.253)

    벌써 3인방이 우리나라 직장인 밤문화를 따라 한다는 설정 빼고는 너무 재미 있었는데요.
    저도 손까지 떨면서 한박자 늦게한 우용술 야자타임 대박 22222

    이각이랑 박하도 너무 예쁘고 (역시 청춘은 좋아!!)
    근데 박하가 불쌍해서 흑흑
    왕세자님은 바람둥~~~이

    근데 윗 댓글중 세나랑 박하가 친 자매라는 설정이 있다는데 그런게 어디 있었죠???????

  • 29.
    '12.4.6 9:14 AM (218.151.xxx.182) - 삭제된댓글

    어제 엄청 재밌던데요. 박하와 세나가 본격적인 갈등을 펼치게 될거같아요.
    재미없다던지 갈아탄다는 분들 그걸 여기에 왜 꼭 쓰시는지..
    그냥 조용히 갈아타시지..

  • 30. 세나와 박하는
    '12.4.6 9:22 AM (61.76.xxx.8)

    세나와 박하는 피한방울 안섞인 남 이 아닌가요?
    세나엄마가 세나 데리고 박하아빠와 재혼한거 같은디요. 그런세나... 들어온 돌이 박힌 돌을 쳐낸거죠.
    한마디로 악한 기집애죠.
    어릴때 박하를 고의로 잃어버리게 만들고 저 혼자서 박하아빠 밑에서 친딸처럼 자란거라고 보는데...
    어제 느닷없이 등장한 홍콩에서 왔다는 여자회장이 박하 친엄마 같구만요.

  • 31.
    '12.4.6 9:40 AM (110.11.xxx.143)

    6회 정말 재밌었는데요!!! 옥탑방왕세자는 취향이 갈리긴 해도 유치하다, 지루하다, 소리 들을 드라마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재미없으면 다른 드라마 보세요 그냥.

  • 32. 홍차소녀
    '12.4.6 10:10 AM (203.244.xxx.14)

    6회 보면서 정말 설레였어요^^
    박하가 봉투벗을때 왕세자가 얼굴 들이대던 장면..제가 다 두근두근해서
    여운이 참 길었어요.
    그리고 박하가 진실을 알게된 후의 분노씬도 너무 좋았구요.

  • 33. ..
    '12.4.6 11:52 AM (182.172.xxx.121)

    마흔넘은 전 다운받아서 한번 더 보내요.
    갑자기 왜 드라마중독이 됐는지 참................
    요즘 사는게 힘이 부치는지 드라마로 풀고 사네요.

  • 34. ,,,
    '12.4.6 12:07 PM (61.101.xxx.62)

    박유천은 완전 꽃미남은 아닌데 이상하게 사람 시선을 끄는 매력이 있고, 한지민은 얼굴도 연기도 되고.
    여중고생 좋아할만한 유치코드가 있지만 그래도 낄낄 거리면서 스트레스 풀기에는 좋던데요.
    세 드라마중 드디어 1위 했다고 뜨던데 원글님 예측이 완전 빗나갔네요.

  • 35. caffreys
    '12.4.6 12:32 PM (203.237.xxx.223)

    세나가 얘기하자고 하면서 구지 그 사무실도 아니고 세트장 같은 곳으로 갔는데,
    그 장소에도 뭔가 단서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앞으로 한참동안 박하가 전하 해바라기 하다가, 나중에 좋아질 거 같은 예감.

    기억상실까지는 뭐 대충 봐줬는데
    회장님 등장에 출생의 비밀, 무슨 신데렐라 될듯한 삼류 막장 소재가 증가하는 게 좀 못마땅스럽지만,
    깨알같은 유머에 협찬(집)까지 볼만하네요.

    세나 웃는 얼굴 참 예쁘네요.

  • 36. ^^
    '12.4.6 1:06 PM (221.165.xxx.197)

    더도 덜도 말고 그냥 초딩 내지 10대들이 보면 딱 좋을 드라마.

  • 37. 11
    '12.4.6 1:07 PM (210.205.xxx.124)

    전 적도 팬...

  • 38. 민트코코
    '12.4.6 1:13 PM (112.165.xxx.155)

    저도 적도...

  • 39. 옥탑,,,
    '12.4.6 1:16 PM (222.116.xxx.180)

    유치하기는 해요... 취향존중해서 볼 사람은 보고 안 볼 사람은 안보는 거죠...

  • 40. 쯧쯧...
    '12.4.6 1:31 PM (218.52.xxx.44)

    어쩌나....옥탑방 까고 싶은 분 많은데...부흥을 못하겠네...
    정말...잼있던데...
    박유천씨...비주얼도...죽여주고...
    이젠..무조건 닥본사할 건데.....ㅎㅎㅎㅎㅎ

  • 41. 왜 그러세요
    '12.4.6 2:34 PM (125.177.xxx.193)

    저는 너무너무너무 재밌게 봤는데요.ㅎㅎ
    녹화했다가 오늘 아침에 한 번 더 봤어요. 스쳐간 장면 대사 다시봐도 또 재밌던데요.
    저 초딩도 아니고 10대도 아니고 마흔다섯 먹은 아줌마예요.
    대본 연출 연기 다 좋더구만요.
    박유천 한지민 너무 예쁘지 않나요. 둘 잡으면 완전 화보같아요.

  • 42.
    '12.4.6 5:21 PM (211.111.xxx.40)

    82에 박유천 팬들이 많이 상주해있나 봐요.

    3, 4회까지는 웃겼는데 5, 6회는 안 웃겨요.
    3회에 도치산이 뜯어진 점퍼 입고 어그부츠를 임금이 신는 신발이라며 갖고오기,
    4회에 엘리베이터에서 옷갈아입기에 버금가는 웃음코드가 5, 6회에는 없네요.

    5회에 우용술이 회전문 빙빙 도는 건 재밌었는데 딱 그거 하나. 나머지 개그유발하려는 스토리는 미적지근. 야자타임도 재미없고.

    작가님 개그코드 좀 분발해주세요. 지금 신분세탁하려는 언니 vs. 착한 의붓동생은 사실 재벌 딸이었다...
    굉장히 스토리가 상투적으로 흐르고 있어요.

  • 43. ..
    '12.4.6 5:35 PM (39.116.xxx.243)

    지금까지는 점점 더 재미있어지던데요..
    오늘 용술의 야자타이밍 기가 막혔어요 어쩜, 눈물까지났어요 ㅎㅎㅎ
    노래방에서 만보의 개인기도 연기 넘 좋았어요.

    박하의 연기가 참 편안해서 보기 좋았어요.

    뭐, 어쩌면 뻔한 내용이긴 하지만 참 재미나게 풀어가고, 출연진들 연기들이 참 좋으네요.

  • 44. 누나야
    '12.4.6 5:45 PM (110.11.xxx.143)

    웃기기만 한 드라마 아닌데요. 이제 현재에 적응하지 못해서 일어나는 해프닝은 줄어들 때가 됐죠.
    본격적인 러브라인과 함께 누가 세자빈을 죽였는가, 용태용은 어떻게 됐는가 등을 풀어나가야 할 시점인데요.
    계속 코미디만 바란다면 이 드라마 코드를 잘못 읽고 계신 것 같은데요.

  • 45. aaa
    '12.4.6 6:06 PM (218.52.xxx.33)

    저기 무슨 회장이 생선장수 엄마에게 얘기했잖아요. 맡겼던 딸 다시 찾으러 왔다고.
    그 엄마가 키우던 세나가 회장의 큰 딸이고, 그 회장이 세나를 생선장수 엄마에게 버리고/ 맡기고,
    박하 아빠랑 결혼해서 박하 낳고 또 아이 두고 헤어지고 .. 아니예요?
    박하 가족 사진에서 엄마 얼굴 찢어진거, 그 얼굴 주인이 회장인 것같던데요.

  • 46. fly
    '12.4.6 7:05 PM (115.143.xxx.59)

    오늘 별로였어요,,저도 ,,,그냥 딴짓하면서 이거저거 틀었네요.

  • 47. 어~
    '12.4.6 7:08 PM (113.131.xxx.141) - 삭제된댓글

    저 마흔둘 , 친정엄마 이른이신데 저는 완전 깔깔거리면서 재밌다고 보고 엄만 꼭 담날 다운받아 보시거든요.
    보시면서 미스테리도 있고 웃기기도 하고 재미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순서를 따지면 항상 담날 옥세자 보고 적도 보고 마지막 더 킹 보셔요.'

    저도 적도 볼때는 같이 보고요.
    거긴 초반에 애들이 특히 임시완이 생각보다 연기가 너무 좋아서 더 많이 몰입해서 봤었는데요
    성인으로 바뀌어서 별로면 어쩌나 싶더니 엄태웅 연기가 좋아서 또 그런대로 잼있게 보게 되더라구요.
    어찌 보면 뻔한 스토리인데도 주조연배우들 연기가 전부 좋고 또 나름 정통드라마의 힘도 느껴져선지
    계속 보게 되는거 같아요.

    더 킹은 점점 갈수록 지루해져서 보다가 조시기도 해요. 저는 이젠 아예 안보구요.
    아무리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라도 스토리를 끌어가는 힘이 없으면 안된다는게 느껴져요.

    그러고 음..승기 캐릭터가 좀 뭐랄까..계속 반복되니까 지루한 면도 있긴 하지만..
    시크릿가든의 현빈과 굳이 비교를 해본다면..
    현빈도 분명 굉장히 재수없는 캐릭터인데 이상하게 첫회부터 현빈한테 빠져들게 되잖아요.
    행동도 재수없고 하지원에게 못되게 굴지만 그게 밉지 않고 계속 그 남자가 좋아지잖아요..

    그런데 이승기에겐 몰입이 안되고 그냥 버릇없는 왕세자 이상으로 발전이 안되는거 같아요.
    아주 작은 차이겠지만..역시 현빈의 연기력이 좋았었나보다..생각해봐요.
    (찬란한 유산이던가요..거기서의 승기와 더킹의 승기가 똑같은거 같아요..)

    더 킹..계속 저리 가다 보면 적도의 남자에게도 역전 당할꺼여요.

    아마..옥세자가 아주 나빠지지 않고 지금처럼 나름 긴장감 있게 이야기 끌어간다면.

    1등 옥세자. 2등 적도. 3등 더킹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 48. ^^
    '12.4.6 9:07 PM (121.144.xxx.157)

    저도 윗분과 의견 같아요.
    정확하게 잘 보시네요.

    뭐랄까.
    옥탑방에 뭔가가 있어요. 히트작의 기운이 감돈다고 해야하나...그런느낌요.
    한장면 한장면이 이상하게 기억에 남아요.
    다시 봐도 볼 수 있을것 같고...
    예를 들면 솜사탕 먹고 무인형 뽑기
    사소한 장면들인데 이상하게 마력이 있어요.컥!
    이것과 비교되는건 해품달도 열심히 봤는데 다시보고 싶진 않거든요.ㅋ
    끝까지 가봐야 알겠지만, 제 감으로도 왕세자가 1등 먹지 싶어요.

  • 49. ㄱㄱ
    '12.4.6 10:03 PM (106.103.xxx.92)

    박유천 싫어하고-그들의 쩍쩍 달라붙은 몇 초에 한번터지는 기함할 욕설을 들어 버린지라ㅠㅠ- 이승기 좋아해서 옥탑방 안보리라 다짐을 하던 1인입니다 하지만 수목드라마는 옥탑방이 갑이죠 한시간이 1초처럼 흘러간다는... 더킹은... 1초가 한시간 같죠 지루해서.. 다만 바른생활맨 승기와 요즘 마케팅을 각막 다친거 사후 장기 기증으로 이름 자꾸 내는 하지원양 땜에 아직 유지하고 있는듯

  • 50. 뭉치
    '12.4.6 10:34 PM (14.42.xxx.69)

    어여 어여 옮겨가세요..ㅋㅋㅋ

    전..옥탑방 보고있음.....저도 모르게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있어요
    어떤 드라마는 엄청 인상만 쓰고 보다가 드라마 끝나고 가면 얼굴에 주름이..ㅠ.ㅠ...

    그러면서도 마냥 웃기지만 않고 짠~하기도 하고.....그렇더라구요..ㅋㅋ

    다...취향이죠..뭘....굳이 이런데다가 이사 신고안하셔도 될듯...

    시간이 없어서 적도는 아직 못봤는데..나중에라도 한꺼번에 보고싶어요.....

    근데..더킹은..별로 안보고싶네요.....82님들 얘길 들어보니..ㅋㅋㅋ

  • 51. 윗님 ㅎㅎ
    '12.4.6 11:26 PM (58.233.xxx.142)

    참 바쁘네요.
    여기선 적도 보고싶어요...
    다른 게시물에선 적도 까고..곁들여서 더킹도 까고

  • 52. 크ㅡ
    '12.4.8 11:14 PM (58.231.xxx.204)

    저도 적도가 재밌던데ㅋㅋㅋ 어짜피 다 취향이니까

  • 53. 106.103.xxx.92님...
    '12.4.9 3:32 AM (218.52.xxx.44)

    쩍쩍 달라붙은 몇 초에 한번터지는 기함할 욕설을 들어 버린지라ㅠㅠ
    그건...김재중이고.....김재중자리에는 박유천은 있지도않았고....

    박유천은 장난전화에 욕 한마디 한것이라고....폭행도 전~~~혀 상관없고 오히려 팬들에게 맞고
    때렸다고 조작을 했다죠...얼마나 억울하고 분통터질 일입니까?
    근거있냐구여....얼마전 의뢰인 K에서 해명해줬어여....
    그러니....지금이라도 오해하는 부분을 정확히 파악하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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