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프링글스 몸에 나쁠까요?

ㅍㅍ 조회수 : 4,082
작성일 : 2012-04-05 18:59:07

감자칩을 좋아해요

포카칩과 수미칩 너무 비싸잖아요

질소를 샀더니 과자가 따라온다는..

프링글스 어렸을 때 비싸서 못 먹었는데

이제는 프링글스가 양대비 싸보이네요

괜찮을까요?

오늘 보니 예감도 미국산 감자로 만들던데 엄청 비싸더라구요..

과자도 비싸서 못 먹는 시대에요./

IP : 143.248.xxx.2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5 7:01 PM (115.126.xxx.16)

    너무 짜요;;;

  • 2. ....
    '12.4.5 7:03 PM (121.160.xxx.3)

    염분이 너무 많아요....
    원료도 GMO가 대부분이지 않을까요....

  • 3. 동생이
    '12.4.5 7:05 PM (125.177.xxx.149)

    식품공학과 전공인데 언젠가 이 세상에서 제일 나쁜 음식 3위에 하겐다즈 아이스크림하고 프링글스 모두 들어가 있다고 교수님이 얘기했다고 했어요. 그 이후로 딱 끊었어요 거의 중독이었는데..

  • 4. 일랑일랑
    '12.4.5 7:09 PM (116.40.xxx.22)

    안 드시면 젤 좋겠지만 프링글스보다는 국산 감자칩이 그나마 덜 해롭지 않을까요? 요즘 프링글스는 순수한 감자맛도 아닌 것이 전보다 맛도 없어졌고요...

  • 5. 해리
    '12.4.5 7:09 PM (221.155.xxx.88)

    한 입 물면 벌써 몸에 안 좋은 맛이 확 올라오는것 같아요.
    짜기도 너무 짜고
    감자는 얼마나 들었을지.... 포카칩이나 수미칩에 비교하면 거의 밀가루 맛만 느껴져요.

  • 6. 게으른농부
    '12.4.5 7:12 PM (220.81.xxx.162)

    차라리 집에서 감자를 튀겨 드심이......

    미제는 *도 좋다고 했었는데 이제는 모든게 싫고 겁나요.
    유전자조작감자 (Bt) 를 쥐에게 먹였더니 뭐 열흘만인가
    신장, 심장, 뇌, 간등에 이상이 오고......

    어릴때 감자서리해다가 불피워서 양철판에 구워먹던 그 맛이 훨 나았던 것 같아요. ^ ^*

  • 7. 흠....
    '12.4.5 7:18 PM (58.239.xxx.218)

    저도 한창 처음 프링글스 접했을때 먹었지
    나중엔 입맛도 변하고 그러니 너무 짜네요
    어떤땐 과장 보태서 저걸 왜 돈주고 사먹지 - 라 생각이 들 정도예요

  • 8. ..
    '12.4.5 7:47 PM (218.235.xxx.31)

    프링글즈가 시중 나와 있는 과자 중 염도가 가장 높았어요.
    생로병산가 어느 티비 프로에 염도 검사 나왔는데...
    칼로리 높은 건 다이제스트 초코 발린 것입니다.

  • 9. 그건
    '12.4.5 7:52 PM (125.132.xxx.134)

    이름이 감자칩이러고 해서 감자가 아닙니다.
    햄버거 가게에서 파는 감자칩도 마찬가지고요.

    불량식품에 대한 개념을 중고등학교 교육과정에 삽입을 해야 하는데
    아마 그러면 과자업체에서 난리치겠죠.

    혀에 지배를 당하면 건강을 잃고
    혀를 지배하면 건강을 얻나니~

  • 10. 민트커피
    '12.4.5 9:08 PM (211.178.xxx.130)

    프링글스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사진 나오면 제목이 '염전.jpg'에요.

    차라리
    감자 얇게 자르셔서 전자렌지에 구워 드세요. 소금 살짝만 뿌려서.

  • 11. 계속먹는이유
    '12.4.5 9:33 PM (118.220.xxx.223)

    유전자조작 감자로 만드는건 아시죠?

    먹는다-넘짜다- 짜서 고통스럽다 - 뇌에서 고통을 감소시키는물질분비(마약과 비슷) - 이물질이
    기분을 좋게해요,.마약과 비슷해서^^ - 그럼 또 괜찮아져서 먹는다 - 짜다 - 뇌물질분비......
    하다보면 한통다먹고 몸엔 염분대박 ㅋ

    저도 한때 많ㄴ이먹고 물려서 끊었네요 물릴때까지 드셔보세요

  • 12. 쓸개코
    '12.4.5 10:46 PM (122.36.xxx.111)

    저는 너무 짜고 입천장이 다 까져서 예전에 몇번먹고 안먹어요.

  • 13. ..
    '16.7.1 10:41 PM (211.187.xxx.26)

    헐 사먹지 말아야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970 오래 걸어도 안 아픈 플랫 슈즈 없을까요? 1 ---- 2012/05/23 1,413
109969 30대 중반 넥타이 선물할건데 브랜드 추천좀해주세요~ 3 lieyse.. 2012/05/23 3,634
109968 텃세가 심한 유치원 1 힘들다 2012/05/23 2,427
109967 수면제 처방은 어느 과에서 하나요? 2 잠잠 2012/05/23 1,243
109966 관속에 들어 가 누워 보셨나요? 1 참맛 2012/05/23 1,156
109965 점심도시락을 배달받아먹을 수 있나요? 오곡 2012/05/23 2,374
109964 더킹 투하츠에 뒤늦게 빠진 저, 헤어나오질 못하네요. 12 지금도멋지십.. 2012/05/23 2,450
109963 공부 열심히 하는 아이들.. 짜증 받아주세요? 24 왜 나한테 2012/05/23 4,611
109962 어떤 게 더 나은지 카사블랑카 2012/05/23 732
109961 펑해요..... 47 ........ 2012/05/23 10,667
109960 임신한지 모르고 파마했는데... 괜찮을까요?? 4 임신! 2012/05/23 4,230
109959 직장맘 다이어트 식단이요 4 .... 2012/05/23 1,260
109958 베란다에 노란풍선 달았습니다. 4 잘지내시나요.. 2012/05/23 1,298
109957 아토피+짓무르고 할퀸자국의 붉으며 갈색인흉터에는 어떤게좋은지요?.. 6 .,,,, 2012/05/23 1,701
109956 남편과 시댁 이야기만 하면 벽과 대화하는 느낌입니다 3 비관워킹맘 2012/05/23 1,837
109955 핸드폰 요금 2 핸드폰 2012/05/23 882
109954 신발안에 바퀴벌레 시체가.. 그 신발 버려야 하나요? 11 바퀴공포증 2012/05/23 3,616
109953 지금 더워요?? 1 날씨 2012/05/23 655
109952 제가 잘하고 있는건가요? 저요 2012/05/23 542
109951 지치고피곤한건 나만 아는것 ㅁㅁ 2012/05/23 715
109950 통돌이던 드럼이던 다 회색됩니다. 8 빨래 2012/05/23 2,420
109949 오늘은 그 분의 3주기 입니다. 그 분이 너무 그립습니다.... 15 못난 사람... 2012/05/23 1,256
109948 박원순표 임대주택 8만가구 공급 뜬구름? 25 ... 2012/05/23 1,803
109947 착한남편 술먹으면 필름끊깁니다. 6 현명한나 2012/05/23 2,385
109946 오늘은 노무현 대통령 서거3주기입니다. 10 자연과나 2012/05/23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