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벌어야 해서, 알바자리라도 찾으려고 발버둥쳐도, 어찌 이리 안풀리는지 없네요.
나이 43 이구요. 나이때문에도 없지만, 아는 사람에게 부탁해서, 일자리 구해달랬는데
자리가 있었는데,, 제게 늦게 알려준것, 회사에 전화했더니, 자기도 기다렸다고, 사장이, 왜 늦게 왔냐고
거기다, 애들 교육비 왕창 들때인, 중딩이고, 아빠 외벌이 작은 월급에
병원비는 들어도, 효과도 없을지 있을지 모르는 일도 터지고,
이래 저래 일은 터져도, 해결방법은 못찾겠고,
남편은 15년된차 바꿔달라 아우성이지, 앞차 유리는 어디서 깨져오고,
올한해, 내년, 좀 버티면 괜찮은 날도 오는지, 참 웃긴건요. 제 사주가 그리 좋대요.
결혼전에 봤을때도 그랬고, 지금도 제것만 봐도 그렇네요. 80평생 별일없고, 잘산다고,
근데, 궁합은 항상 안좋다고 했는데, 그것때문인지, 남편이 그리 밉네요.
무서워서 궁합은 안봐봤는데, 올해 제 운세도 좋답니다. 어이없어서.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