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분도 있으실지....
전요.....버스커 음악듣다보면.....김광석씨가 자꾸 생각나요...
들으면 들을수록 자꾸 생각나네요...
음....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분도 있으실지....
전요.....버스커 음악듣다보면.....김광석씨가 자꾸 생각나요...
들으면 들을수록 자꾸 생각나네요...
앗 저도 그생각 했었어요.ㅋㅋ 범준이 목소리가 구슬프면서도 편안한것이 자연스럽게 떠올려지더라구요.
어쿠스틱한 음악도 그렇고.
암튼 범준이 대박터졌으면 좋겠어요.
내귀가 이상한가요?
전 그냥 그렇던대요
http://www.youtube.com/watch?v=M4liqvxZFMs&feature=endscreen&NR=1
들었는데 참 좋은데요.
전 송창식 같기도 하더라구요...
참 사랑러운 녀석입니다...
어우, 저 지금 듣고 있는데
가슴이 저릿저릿 하네요;;;
천재 같아요;;;
어제 어떤 글 듣고 처음으로 유투브에서 찾아서 들었어요.
어느 프로그램에 나왔던 밴드인지도 몰랐었는데, 음악은 길가다 종종 들었던 거더라고요.
밤에 다른거 다 놓고, 불도 끄고 버스커버스커 노래만 계속 들었는데, 참 좋았어요.
좋아요.
나이차이가 근 20년이 나는데 어떻게 이렇게 필이 통하는지 모르겠어요.2
이 총각 슈스케때 노래 할때 코드 딸때부터 좀 범상치 않더라구요
일반적인 진행코드가 아니었어요
딱 자기만의 쟝르가 있는 총각 같아요
노래가 막 세련되지는 않은데
어느 허름한 골목길 가다가 들어간 식당에서 한숟가락 뜬 된장찌게가 내 가슴에 쿵하고 꽂히는 그런 느낌...
오래오래 음악하길 바라며...
저두 버스커버스커 좋은데요 이런말하면 욕먹을지 모르나 목소리가 조금 박명수씨 닮은것 같아요 ㅜㅜ 제귀는 왜 이런지 그래도 좋아해요
맞아요. 박명수의 비음과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박명수 음색을 제가 좋아하거든요.
물론 범준이 노래가 더 좋지만.
총각 나이가 몇살인가요?? 아날로그 감성을 적시네요. 포장마차 가 본 적은 없지만 왠지 허름한 포장마차 쓴 소주랑 어울리는 음악이에요 ㅋ
빙고!!
저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