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스커버스커 음악듣다보면..슈스케할때부터 느낀거지만....

여수밤바다 조회수 : 3,269
작성일 : 2012-04-05 18:13:43

음....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분도 있으실지....

 

전요.....버스커 음악듣다보면.....김광석씨가 자꾸 생각나요...

 

들으면 들을수록 자꾸 생각나네요...

 

 

IP : 112.158.xxx.11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냐옹
    '12.4.5 6:16 PM (219.240.xxx.125)

    앗 저도 그생각 했었어요.ㅋㅋ 범준이 목소리가 구슬프면서도 편안한것이 자연스럽게 떠올려지더라구요.
    어쿠스틱한 음악도 그렇고.
    암튼 범준이 대박터졌으면 좋겠어요.

  • 2. ...
    '12.4.5 6:25 PM (59.86.xxx.217)

    내귀가 이상한가요?
    전 그냥 그렇던대요

    http://www.youtube.com/watch?v=M4liqvxZFMs&feature=endscreen&NR=1

  • 3. 여기서 올려주신대로
    '12.4.5 6:34 PM (116.122.xxx.42)

    들었는데 참 좋은데요.

  • 4. ^^
    '12.4.5 6:52 PM (118.130.xxx.34)

    전 송창식 같기도 하더라구요...

  • 5. ^^
    '12.4.5 6:52 PM (118.130.xxx.34)

    참 사랑러운 녀석입니다...

  • 6. .............
    '12.4.5 6:53 PM (118.32.xxx.104)

    어우, 저 지금 듣고 있는데
    가슴이 저릿저릿 하네요;;;

    천재 같아요;;;

  • 7. ㅁㅁㅁ
    '12.4.5 7:00 PM (218.52.xxx.33)

    어제 어떤 글 듣고 처음으로 유투브에서 찾아서 들었어요.
    어느 프로그램에 나왔던 밴드인지도 몰랐었는데, 음악은 길가다 종종 들었던 거더라고요.
    밤에 다른거 다 놓고, 불도 끄고 버스커버스커 노래만 계속 들었는데, 참 좋았어요.

  • 8. 좋구만요.
    '12.4.5 7:33 PM (110.8.xxx.2)

    좋아요.

    나이차이가 근 20년이 나는데 어떻게 이렇게 필이 통하는지 모르겠어요.2

  • 9. //
    '12.4.5 8:42 PM (211.208.xxx.149)

    이 총각 슈스케때 노래 할때 코드 딸때부터 좀 범상치 않더라구요
    일반적인 진행코드가 아니었어요
    딱 자기만의 쟝르가 있는 총각 같아요
    노래가 막 세련되지는 않은데
    어느 허름한 골목길 가다가 들어간 식당에서 한숟가락 뜬 된장찌게가 내 가슴에 쿵하고 꽂히는 그런 느낌...
    오래오래 음악하길 바라며...

  • 10.
    '12.4.5 9:12 PM (59.18.xxx.132)

    저두 버스커버스커 좋은데요 이런말하면 욕먹을지 모르나 목소리가 조금 박명수씨 닮은것 같아요 ㅜㅜ 제귀는 왜 이런지 그래도 좋아해요

  • 11. 윗님
    '12.4.5 9:35 PM (174.118.xxx.116)

    맞아요. 박명수의 비음과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박명수 음색을 제가 좋아하거든요.
    물론 범준이 노래가 더 좋지만.

  • 12. 제나1
    '12.4.6 12:04 AM (92.75.xxx.41)

    총각 나이가 몇살인가요?? 아날로그 감성을 적시네요. 포장마차 가 본 적은 없지만 왠지 허름한 포장마차 쓴 소주랑 어울리는 음악이에요 ㅋ

  • 13. 햇살조아
    '12.4.6 2:03 AM (125.134.xxx.148)

    빙고!!
    저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547 이해하기 어려운 일방적인 친구 관계 5 비온 2012/05/13 2,795
106546 대전분들 오늘 아시죠? 1 초미녀 2012/05/13 831
106545 아이들 비타민 애니멀 퍼레이드요 2 아기엄마 2012/05/13 1,239
106544 갔노라, 두들겨 팼노라, 이겼노라~ 3 참맛 2012/05/13 1,206
106543 지금 통진당 사태는 진보의 사춘기를 보는 것 같아요 11 청춘 2012/05/13 1,198
106542 여자아기 이름 어떤가요? 8 작명 2012/05/13 1,961
106541 침대 사려고하는데요 1 ... 2012/05/13 1,216
106540 통진당지지하셨던 분들..성장통이라고 믿어주세요. 17 민주주의수호.. 2012/05/13 1,421
106539 이정희 : 우위영 = 나경원 : 전여옥 3 에휴 2012/05/13 965
106538 갓난아기/돌이하 아이 한달 생활비는 얼마정도 쓰게되나요? 3 생활비 2012/05/13 2,302
106537 카드 얘기 보다 생각나는 카드일화 2 몇 년전에 2012/05/13 1,367
106536 급질)아이가 장염인 것 같은데 12 초보맘 2012/05/13 1,408
106535 화상영어하시는분께 문의드려요 1 자유롭게 .. 2012/05/13 1,520
106534 새 냄비에 베이킹소다랑 식초 넣고 끓였더니 시커매졌어요 ㅠ,.ㅠ.. 6 우째요 2012/05/13 4,933
106533 트레져 교재로 영어수업하는 초등저학년 어떨까요?? 1 고민맘 2012/05/13 925
106532 초3학년 아이들의 대화 1 -- 2012/05/13 1,160
106531 판단력 부족으로 쓸데없이 욕 먹은 적 있나요? 5 ........ 2012/05/13 1,953
106530 '침묵의 형벌' 관련 트윗들 4 사월의눈동자.. 2012/05/13 1,595
106529 남편,잊지않겠다...;; 7 ho 2012/05/13 2,759
106528 곤드레나물 데쳤는데 색이 시커멓게 변했어요. 3 나물밥 2012/05/13 1,488
106527 남편이 울었어요. 7 마음이 무겁.. 2012/05/13 3,228
106526 음악 들을 수 있는 어플 추천해주세요 1 mint 2012/05/13 830
106525 이럴수록 여러분들이 민주당에 힘을 주셔야합니다. 32 민주주의수호.. 2012/05/13 1,806
106524 미국산 청소기 변압기와 같이 쓰면 괜찮을까요? 4 다이슨 2012/05/13 2,080
106523 돈의 맛 재미 있을까요? 4 궁금 2012/05/13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