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딸 교복 스타킹 학생스타킹으로 나오는 약간 두툼한 스타킹은 검정밖에 안나오더라고 (오늘 마트 갔다 왔음) 그래서 커피색이나 연주황색 스타킹을 찾으니 어른용 고탄력스타킹을 권해주더라고요
그전 제가 신던것을 주었더니 하루만 지나면 올나가서 스타킹 값이 너무 많이 나가요
다들 스타킹 이렇게 비싼것들 신고 다니나요 (마트 가도 팬티 스타킹 1켤레 3800원 달라고 함)
중학생 딸 교복 스타킹 학생스타킹으로 나오는 약간 두툼한 스타킹은 검정밖에 안나오더라고 (오늘 마트 갔다 왔음) 그래서 커피색이나 연주황색 스타킹을 찾으니 어른용 고탄력스타킹을 권해주더라고요
그전 제가 신던것을 주었더니 하루만 지나면 올나가서 스타킹 값이 너무 많이 나가요
다들 스타킹 이렇게 비싼것들 신고 다니나요 (마트 가도 팬티 스타킹 1켤레 3800원 달라고 함)
그거 그런식으로사대다간 아마 꽤 돈이 나갈겁니다.
저는 지@켓이나 옥@에서
10켤레에 만원정도 하는 스타킹 30켤레 정도씩 주문해놓고 아이가
올 나갔다고 할때마다 줍니다..
20켤레 산 작년엔 딱 1년 신었어요.
인터넷마켓에 가서 학생용팬티스타킹 검색하면 나와요..
고탄력이고 꽤 품질이 좋아요.
10켤레씩 벌크포장되어 있고요..
살색 고탄력 좀 두툼한거 있어요. 그건 올이 거의 안나가서 오래 신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겨울엔 고리 레깅스 좀 두꺼운거나 타이즈 신기구요. 그래야 뜨셔요.
저도 양말파는 사이트에서 낱개포장 안된 고탄력스타킹 묶음 사서 신겨요.
잘신으면 3일정도 신구요. 아님 거의 하루에 하나 꼴로 구멍내서 오는데
동네슈퍼에 1500원 하는 것도 아까워서 그것보다 싼걸로 검색해서 왕창 쟁여놓고 쓰네요.
교복 살때 학생용 스타킹 3장 사와서 신고 있는데 올하나도 안나갔어요.
한겨울에는 기모 레깅스 입구요.
길가다 보면 일반 스타킹 신는 애들도 보긴 했는데 이쁘게 보이진 않아요.
고루해 보일지는 몰라도 학생은 학생 다워야 한다고 생각 해서 그런진 몰라도
큰애도 졸업 한지 몇년 됐지만 일반 스타킹 한번도 신어 보지
못하고 졸업 했구요.
코스트코 다니시면 한 켤레 천원꼴로 구입 할수 있어요.
저는 교복 스타킹이 따로 있는줄 몰랐는데요.
겨울에는 두툼한 검정스타킹 봄여름에는 일반스타킹 죄다 신어요.
서울에서 이름대면 알만한 여고 다니는데 일반스타킹 스타킹 신었다고 학생답지 안다니...
일반스타킹 신어도 얌점하고 학생다워 보여요...
얌점ㅡ>얌전
스타킹 종류에 따라 학생다움이 결정되는 이놈의 나라;;;
초미니로 줄인 교복에 검정스타킹이나 검정망사스타킹만 아니면 됐지,
일반 교복에 살색 스타킹에 학생다움과 얌전이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여름엔 어찌하나요. 맨다리인데..
학생용스타킹은 뭔가요? 따로 있나요??
전 1개에 3,000원짜리랑 3개묶음에 6,700원하는게 있어서 그거랑
골고루 사다줬어요. 살구색이랑 커피색이랑요.
하루신고 올나가고...ㅠㅠ
좀더싼거 알아봐야겠어요.
살구색 스타킹 신지 않나요?
전 며칠전에 코스트코 가니까 살구색 스타킹 10개 짜리 묶음으로 팔길래 사왔어요.
14,000원정도 준거 같아요. 지금 딸아이 잘입고 다니구요.
그리고 올이 잘나가는건 학교 책걸상이 안좋고 오래되면 잘나가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딸 지금 중3인데 이번에 학교에서 새로 책,걸상 바뀌었다고 스타킹 올 안나간다고 좋아했어요.
.
신앙촌 스타킹이 질겨요. 가격도 싸구요. 인터넷 판매도 하는거 같아요. 아니면 남대문 시장 노점 아주머니들 천원에 한장이구요.
소셜커머스에도 종종 싼 스타킹 나오구요. 비비안이나 비너스 고탄력이요.
백화점 행사 매대에서도 천원씩 가끔 팔아요.
교복에 입는 스타킹이 따로 있나요?
저도 중1딸 하루에 하나씩 올이 나가 감당 하기 힘든 차에....
저도 일반 스타킹 신는 다고 예뻐 보이지 않는 다는 말에는 좀 ~~
교복에 입는 스타킹 본적도 없고 ...어떤 스타킹인지 심히 궁금 해요
요즘은 책걸상도 문제지만 애들이 가방이 커다보니 찍찍이 같은 것에도 많이 올이 나간다고 하네요
책상 사이 지날때마다 가방 제대로 정리 안하면 찍찍이 한테 먹힌 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