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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 죽일때는 강간해서 죽여야 한다는 김용민에 동의하시나요 ?

죄없는 조회수 : 2,623
작성일 : 2012-04-05 08:38:55
아직도 김용민 감싸는 사람들은 도데체 뭔가요 ?
아침 뉴스에 김용민 공천한 민주당에서조차 심각하게 김용민 버리는 것을 고려한다고 합니다.

아무 죄없는 여자를 테러범들과 친구하기 위해서 죽일때는 그냥 죽이면 안되고
강간해서 죽여야 한다는 김용민의 가치관에 동의하시는 건가요 ?
약자들 못 돌아다니게 에스컬레이터랑 엘리베이터 다 없애야 한다는 말에는 어떠세요 ?

한두가지 이야기 쉴드해봐야 아무 소용도 없습니다. 그런 저질 이야기가 너무 넘쳐 옮기지도 못합니다.
더구나 사과하기 몇시간 전에 "쫄리면 뒤지시든가" 라는 트윗날리면서 자기가 한말 아무 잘못도 문제도 없다고 한 사람입니다.
그러다가 여론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사과하는 척 쇼한 사람이고요.
김용민이 한 이야기들 중 10분의 1만 현직 국회의원이 했다고해도, 당장에 물러나야 합니다. 설만 그런 말할 미친놈은
없겠지만요.

IP : 125.178.xxx.4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죄없는 여자?
    '12.4.5 8:40 AM (116.127.xxx.28)

    좀 알고 와서 말씀하세요.

  • 2. 알바전문가
    '12.4.5 8:41 AM (202.30.xxx.237)

    수준 넘 떨어져서 알바라는 생각도 안드네.

  • 3. ..
    '12.4.5 8:42 AM (125.152.xxx.72)

    엥~

    뭔소리래요???

    성적 학대를 일삼는 미군년놈들한테 한 소리인데......

  • 4. ....
    '12.4.5 8:44 AM (121.160.xxx.3)

    "김용민이 한 이야기들 중 10분의 1만 현직 국회의원이 했다고해도, 당장에 물러나야 합니다"
    ---> 이 문장만은100% 동의합니다.
    김문수 "변사또가 춘향이 따먹는 것"
    강용석 "아나운서, 다 줘야" "남자는 다 똑같다 그 날 대통령도 너만 쳐다보더라" "여성 로비스트 최후 무기는 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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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갑열 "여직원을 흉기로 위협한 후 성폭행"
    정몽준 "방송국 여기자 성희롱"

    ----> 이 분들 이번에 치워버립시다.

  • 5. 죄없는
    '12.4.5 8:45 AM (125.178.xxx.40)

    .. 님// 방송 안들어 보시고 엉뚱한 소리하지마세요. 테러범들과 친구하기 위해서라고 김용민이 생생하게 떠듭니다.

  • 6. ..
    '12.4.5 8:49 AM (211.208.xxx.228)

    알밥 돈벌시간 되었나?

  • 7. ^^
    '12.4.5 8:52 AM (1.217.xxx.221)

    성적 학대를 일삼는 미군 부시,라이스에게 던진 막말이라고 압니다..
    일반인을 상대로 하는 막말도 아니구요.........

  • 8. ..
    '12.4.5 8:54 AM (115.136.xxx.195)

    본글님 !!
    님의 의도는 잘알고 있어요. 결론은 김용민을 찍어내리자는 것이지요.

    여자를 강간해서 죽이자 잘못된 말이지요.
    그 강간해서 죽이자고 했던 여자가 콘돌리자 라이스아닌가요? 그냥
    여자가 아니라.. 이여자는 같은여자지만 편들어주고 싶은 생각이 없네요.
    그래도 강간해서 죽이자는 말은 잘못된말입니다.

    그런데 강간해서 죽이자는 말에는 광분하면서
    실제로 집단강간하고, 남자들까지 성추행하고
    전쟁일으켜서 무고한 사람들 죽이고..
    이것은 그렇게 좋고 괜찮던가요?

    이런것은 문제가 안되나요?
    님의 시각으로 보면 일제강점기에 일본의 폭압에 맞서
    폭탄던지고 목숨바치고, 싸움분들도 폭력이니까 안되겠죠?

    왜 강대국의 큰 실제적인 폭력엔 눈감고, 그것을 보고 뭐라고
    과격하게 이야기 한 사람만 문제가 되나요?
    입으로 저지른 폭력이 큰가요? 실제로 일어난 강간과 살인이
    큰가요?

    김용민이 잘했다는 것이 아니예요. 원인도 보지 않고 결과만 보고
    찍어내리기 위해서 혈안이된 그 의도가 더 싫다구요.
    님은 뼈속까지 친일, 친미인 사람과 같은 종자여서
    미국의 거대한 폭력이 합리화되고 그럴지 모르지만 일반국민은
    그렇지 않거든요.

    그리고, 지하철 약자로 포장해서 욕하려고 의도적으로 왜곡하고 있지만,
    가스통시위하고 돌아다니는 할아버지들에 대한것 아닌가요?
    그분들이 왜 약자인가요? 시위할때보면 웬만한 여자들 보고 기운좋고
    날아다니는데..

    왜곡하지 마세요. 의도를 갖고..

    새누리당과 정부가 김용민 보내버리려고 뒷조사해서 탁탁 털어서
    지금 나온것이 님이 광분하는 내용이라면 그래도 깨끗하지 않나요.
    도의적인 잘못이 있으니까 반성했잖아요.

    님들은 범법을 저질러도 반성하지 않잖아요.
    똥묻는게 누구를 탓하나 싶네요.

  • 9. 죄없는
    '12.4.5 8:58 AM (125.178.xxx.40)

    ..../님

    님이 적은 글들과 김용민의 가장 큰 차이가 뭔지 아세요.
    김용민의 말은 단 10분의 1조차도 여기에 그대로 옮겨적을 수 조차 없다는 것입니다.
    김용민의 100분의 1수준도 안되는 이야기 하고도 제명되거나 사퇴한 사람 많습니다.

    더구나 사적인 자리에서 한 이야기가 아니고 방송에서 떠든 것이랍니다.
    비교할 것을 비교하세요.

  • 10. 메롱메롱
    '12.4.5 8:59 AM (59.86.xxx.217)

    알바씨!!!
    뭔글을올려도 끄덕도안하는 82쿡 때문에 돈벌기 힘들지?
    바위를던져도 끄덕없는 철옹성이 82쿡인줄알고 고만 딴대가서 놀아라~~

  • 11. ..
    '12.4.5 9:05 AM (115.136.xxx.195)

    본글님
    제가 알기로는 그 방송은 19세이상을 대상으로한
    인터넷 방송이었던것으로 알고 있어요? 잘못알고 있었나요 ?
    그당시 그 인터넷방송이 문제가 됐었나요?
    7년전인데요.

    님은 왜 제 물음에 답변하지 않으세요.

    실제로 일어나는 집단강간이나 폭력, 살생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님은 그것을 보고 어떤 생각을 했는지 궁금하네요.

    더불어 지금 중국정부에 탄압에서 독립하기위해서 티벳에서
    승려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거의 매일 분신하고 있어요.
    님식으로 따지면 자기목숨을 버리는 자살이니까 욕먹어야 하나요?

    이런 거대한 강대국의 폭력은 합리화 될까요?
    미국이 이라크에서 저지른 폭력, 집단 강간, 살인.. 이것은
    이해가 됩니까? 그것을 보면서 님은 어떻게 생각했나요?

    님이 어떤의도로 김용민을 비난하고 있는지 알아요.
    님에게는 김용민을 비난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겠죠.
    그런것 다 떠나서 님이 정말 중요한 원인은 덮어주고
    결과만 갖고 거대한 폭력엔 모른체하고 작은 항의을
    비난하는 님이기에 묻는것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 12. ..
    '12.4.5 9:10 AM (115.136.xxx.195)

    본글님 !

    제가 잠시 외출해야 해서요.
    돌아오는대로 찾아보겠습니다.
    님 답변 기다릴께요 .

  • 13. 죄없는
    '12.4.5 9:12 AM (125.178.xxx.40)

    ..님/

    다른 문제는 다른 글에서 논하세요. 세상에 문제가 있으니,
    김용민같은 인간도 지지해야 한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

    방송 내용 전체적으로 들어보고 오세요. 여기 82에서 거짓말 하는 사람들 말 듣지 마시고요.

  • 14. 조명희
    '12.4.5 9:15 AM (61.85.xxx.104)

    일본 침략기에 일본에 반대해서 항일운동 한 사람은 모두 테러리스트. 그래서 해방후 모두 빨갱이로 몰아 숙청.
    그리고 일본편 들어 호위호식했던 놈들은 해방후 친미 보수로 둔갑해서 여전히 호위호식.
    그래서 역사 바로 세우고 주권국이 되자 하면 모두 빨갱이.
    보수는 개뿔

  • 15. 약해~
    '12.4.5 9:56 AM (175.117.xxx.251)

    껀수 하나 물었네...
    더 큰거는 없냐?

  • 16. ..
    '12.4.5 10:06 AM (115.136.xxx.195)

    본글님!!

    제가 티벳은 너무 멀리나갔군요^^
    원인을 무시하고 결과만 놓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에게
    한이야기 입니다.

    제가 미국정부의 거대한 폭력, 집단 강간, 살인을 이야기 한것은
    김용민의 발언이 나오게된 배경이 된것을 이야기 한것입니다.
    김용민의 발언이 갑자기 튀어나온것이 아니니까
    님이 김용민을 몰아붙이고 딱지 붙이는것과 관계가 아주 깊은것입니다.

    상관이 없는게 아니라는 이야기지요.

    김용민같은 인간이라니요?

    김용민이 어때서요 . 입이 거칠어서 그렇지
    정부와 새누리당에서 털고 털어서 저정도 되면
    정말 깨끗한 인물 아닌가요?

    님이 자신과 가족의 미래에 깊게 생각하고,
    지금보다 나은 인생을 행복한 삶을 원하다면 ..
    공릉동 월계동을 지역기반으로 하고 있다면
    깨끗하고 참신한 인물 김용민 어떨까요?

    사회적 스트레스가 심해서 지금 우리 삶이
    즐겁지 않죠. 김용민이라면 님이 그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한쪽눈으로 보지말고 두눈 바로뜨고 보세요.
    그럼 지금의 생각이 바뀌실겁니다.

  • 17. 하얀보석
    '12.4.5 10:22 AM (114.205.xxx.160)

    아무리 떠들어도 일신의 영달을 위해 무고한 시민들을 무참히 죽이고 자신의 독재를 위해 아무죄 없는 사람을 국가보안법이니 뭐니 해서 사법살인을 하고 그런 뻔뻔하고 후안무치한 집단에 들어가 국민을 겁박하려는 새머리당 국개후보 보다야 김용민 이정희 이런 분들이 천만번 더 낫고 우리의 믿음과 사랑이 그리 가볍지 않다 이넘아!!!!부끄러운줄 알아라.자라나는 아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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