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분들이 와이프 몸무게 아시나요?

mm 조회수 : 2,038
작성일 : 2012-04-04 19:04:54


저는 결혼 3년차인데요
몸무게 아직 남편이 모르는데요
다른 분들은 아시나요? ㅋ
IP : 110.70.xxx.1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4 7:05 PM (121.157.xxx.159)

    저희는 알아요..
    집에 체중계가 있어서..

  • 2. 반대
    '12.4.4 7:14 PM (118.33.xxx.152)

    제 신랑은 제몸무게 궁금해하지도 않고
    신랑몸무게는 언제나 70키로대라고 본인이 그럽니다딱봐도80은 넘는데..
    키도 176이라고해서 그런줄알았는데
    알고보니 172더군요
    거짓말은 왜하는지 참 -_-;;

  • 3. ㅋ...
    '12.4.4 7:26 PM (1.238.xxx.61)

    잘 모를걸요? 아마 제 남편도?

  • 4. 몰라요..
    '12.4.4 7:42 PM (210.117.xxx.193)

    근데 요즘 위기 의식 느끼는게..
    신랑이 일 때문에 집에 자주 못 오다 보니..
    일하는 곳 근처에서 조깅도 하고..산행도 하고..
    넘 살이 많이 빠져..90키로 대였는데..70 후반 정도로..
    저도 요즘 야식 안 먹기 하고는 있는데..

  • 5. 너무 잘...
    '12.4.4 7:48 PM (110.70.xxx.206)

    제가 아침마다 체크하니까 당연알아요...

  • 6. ㅎㅎ
    '12.4.4 7:55 PM (110.47.xxx.220)

    딱 안아보면 몸무게를 귀신같이 맞추던데요...ㅜㅜ

  • 7. ㅁㅁㅁ
    '12.4.4 8:12 PM (218.52.xxx.33)

    모르고 있다가 아기 가졌을 때 산부인과 같이 다니고, 그때 체중계 사면서 그때부터 제 몸무게 알고 있어요.
    제 몸무게 놀리는 재미에 살아요. 앞자리 바꿔서 얘기하면서요 ;;

  • 8.
    '12.4.4 9:51 PM (222.117.xxx.39)

    네. 사귈때부터 지금껏 늘 압니다.

  • 9. ....
    '12.4.5 12:45 AM (121.150.xxx.161)

    부부간에 몇년간 몸무게를 모를 수도 있군요.
    집에 체중계도 있고, 아내를 안아 들을 때도 있어서 감추기 힘들것 같은데요
    특히 임신하고 병원에 같이 가면 다 알지 않나요

  • 10. ㅇㅇ
    '12.4.5 2:44 AM (121.130.xxx.78)

    사귈 때 부터 20년째 자~알 알고 있습니다. ^ ^

  • 11. ....
    '12.4.5 6:16 AM (72.213.xxx.130)

    그래요? 저도 남편도 서로 몸무게 모르는데 ㅎㅎㅎ 전자 체중계 있지만 서로 체크 안해서요. 둘다 살이 찐 편도 아니고 하니 크게 관심없어요. 저는 제 몸무게에만 집중해서 체크합니다. 6년차지만 사이즈 변화는 없음. 저흰 헬스도 같이 다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895 초등아이들 방학때 해외캠프 보내보신분~~ 5 여름방학 2012/05/14 1,122
106894 모던패밀리같은 미드 추천해주세요. 9 ,,,,, 2012/05/14 3,432
106893 넝굴당의 말숙이 같은 캐릭터가 실재하나요? 어제 욕지기 올라오.. 15 실제로 2012/05/14 3,529
106892 김재철 사장 아니세요?" 당황한 남자의 답변 2 밝은태양 2012/05/14 1,462
106891 냉동 조개 찜을 하려고 하는데요 1 질문 2012/05/14 1,799
106890 초등 고학년 남아옷 어디서 사시나요? 4 시냇물소리 2012/05/14 2,420
106889 쿠키반죽이 많은데요....보관문의 2 쿠키 2012/05/14 855
106888 진보당 공동대표단 눈물의 기자회견, "국민여러분 기회 .. 12 참맛 2012/05/14 1,852
106887 콩나물 직접 길러서 먹고 싶은데요.. 콩을 어디서 구하죠?? 3 코난 2012/05/14 1,087
106886 중2아들이 체크카드 만들어 달라고 합니다. 9 현득 2012/05/14 2,353
106885 쿠키반죽이 많은데요....보관문의 3 쿠키 2012/05/14 2,123
106884 최근 돌잔치 하신분들께 부탁 좀 드릴께요. 4 ^^ 2012/05/14 1,183
106883 치과마우스가드가 금니값보다 비싸네요ㅠㅠ 13 비형여자 2012/05/14 3,197
106882 글씨를 잘 쓰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5 .. 2012/05/14 1,089
106881 남이 손해를 봐야 행복해지는 뇌.... 5 악마.. 2012/05/14 1,314
106880 고급문화 얼마나 즐기세요? 53 궁금 2012/05/14 14,193
106879 중국여자들. 다 그렇진않겠지만, 왜 한국남자들한테 찝쩍될까요? 3 짜증 2012/05/14 2,527
106878 넝쿨당 김남주 동생의 친구.. 13 나만은? 2012/05/14 4,176
106877 이 페라가모가방 어떤가요? 요즘 페라가모 드나요? 4 mango 2012/05/14 3,785
106876 초등 고학년 영어학원 문제 흑흑 2012/05/14 1,267
106875 스승의 날 선물때문에 아직도 고민입니다 7 어쩌나 2012/05/14 2,255
106874 트위터 하시는분들 질문있슴다! 2 트위터 2012/05/14 740
106873 청주에있는 치과~ 2 푸르니 2012/05/14 1,693
106872 이 광고 아세요? 5 반했음 2012/05/14 1,037
106871 혹시 인천공항에 장기로 무료주차 하는 법 아시나요?--없답니다... 11 .. 2012/05/14 3,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