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재보선때처럼 특정 정당 지지하고 특정 정당 비난하는 말도 안하고.. 사찰문제에 대해서도 상호 논란이 있는 사안이라 그런지 별도의 언급을 안한게 눈에 띕니다.
전남대에서는 "정파보다는 개인의 자질을 보고 투표하라"며 총선 가이드라인을 제시했고, 오늘 경북대에서는 "개인적으로 뭘 얻겠다는게 제 관심사가 아니다"고 정치 참여와 관련해 선을 그었네요.
하긴 지금 야권하고 손잡아봐야... 불쏘시개로 이용만 당하고 팽당할거라는 걸 직감했는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