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기가 힘들다고 들었어요.
본인 사유로 사직하면 안되고 회사에서 짤라줘야 실업급여 수급 대상이 가능하다고.
그럼 정직원이지만
형식상 계약직으로 근무한거라고 하면 안되나요?
그리고 회사에서 그냥 서류상 짤랐다고 하면 ..그래서 실업급여 받을수 있게 해주면
회사에 어떤 불이익이 있나요?
받기가 힘들다고 들었어요.
본인 사유로 사직하면 안되고 회사에서 짤라줘야 실업급여 수급 대상이 가능하다고.
그럼 정직원이지만
형식상 계약직으로 근무한거라고 하면 안되나요?
그리고 회사에서 그냥 서류상 짤랐다고 하면 ..그래서 실업급여 받을수 있게 해주면
회사에 어떤 불이익이 있나요?
회사에 불이익이 없다니요 있어요 권고퇴사가 많다면 회사에 불이익있습니다
권고퇴사많으면 조사나옵니다.
조사나와서 거짓말이면 당연히 환수조치등을 취하겠지요
회사에서 권고사직의 경우가 많으면 보험요율이나 이런부분에도 좀 영향이 있는 걸로 알아요.
그만큼 회사에 문제가 많다는 얘기고요.
글쿤요 알겠습니다 그럼 정직원이면 거의 받을 일이 없겠네요. 고용센터에 실업급여 받으려고 오신 저 많은 분들은 거의 계약직이겠다 싶네요.
4대보험 가입 6개월 지난 직원은 정직원, 계약직 구분 없이
사측 권고사직의 이유로 퇴직하면 실업급여 대상입니다.
또 어쩔수 없이 퇴직하는 경우도 해당됩니다.
*병가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는 경우 등등...
(이 경우 4주 이상의 진단서 필요)
여러가지 사유가 실업급여 대상이 되니 잘알아보세요.
정직원도 실업급여 받을수 있어요.
개인사정이 합당하면 가능하시구요. 고용보험센터나 구직급여수급자격 찾아보세요.
혹 가족 중 한명이 멀리 전근을 가서 따라가게 되었다거나
몸이 아파 일을 할 수 없어 그만두거나
가족 중에 한명이 아파 간병을 해야하거나,
그런 경우 실업급여 받을 수 있어요.
어머 저는 자발적 퇴사는 회사에서 거짓 서류를 만들어주지 않는 한은 절대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는 줄 알았는데 그래도님 댓글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