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점마다 맛이 다르겠지만 어제 먹은 B*Q 치킨은 얼마나 퍽퍽하고 살은 삶은 것처럼 맛이 없던지...
반마리는 홀에서 못먹는다기에 춥고 배고파서 그냥 한마리 시켜서 홀에서 먹었는데 정말 맛이 없더군요.
둘이 세쪽 억지로 먹고 싸가지고 왔네요.
원래 그런거겠지만 단무 좀 싸 주시면 안되냐고 예쁘게(^^) 물었는데 돈내야 된다고 해서 조금 기분 안좋았어요.
둘* 치킨 같은곳은 양배추 샐러드도 주고 하던데 ...
아무튼 다 싸왔는데 퍽퍽해서 어찌 먹을지 고민되네요. (후라이드반 양념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