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 너무 비슷하지 않나요?
울 동네 들어온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뭐라고 ㅈㄹ하는지... 내 참 기가 차서
어린이 치즈 코너에 미국산 스트링치즈 밑에 FTA 발효기념 가격인하래요.
홈플 들어오고 동네 슈퍼 다 망해서 어쩔 수 없이 이용하는데 하는 짓도 역겨워요.
그리고 여기 산본인데
3 40대 젊은 여자들이 빨간옷 입고 선거 운동한다고 엄청나게 돌아다니는데
저 여자들은 잘 먹고 잘사는 집인가 개념이 없나 참 답답하더라구요.
젊은 아줌마들도 많이 지지하나 하는 생각이 들고
내가 82에만 상주해서 젊은 아줌마들은 거의 나 같은 거란 착각에 빠져있어나하는 생각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