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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는 "불법사찰" 나는 "감찰" ... 내가 보기엔 "둘다 똑같다"...!!!

아빠곰의오늘 조회수 : 465
작성일 : 2012-04-04 13:22:36
요즘 정치판을 보면,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 판도라의 상자"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정말, 이 세상에, 악하고 나쁜것만 "판도라의 상자"에서 빠져 나오고
 
" 희 망 " 은 
상자에 갖혀 있는것  같습니다.
 
요즘  이슈가  되고있는
 
" 민간인 불법사찰 " " 공무원 감찰 "
 
우리는  감찰이고...   너네는  사찰이다...
 
어제, 오늘 일도 아닐텐데...
 
건국이래로  감찰,  사찰  없었던 때 가  있었을까요 ?...
 
"x"  뭍은 개가  " 겨 "  뭍은개 나무란다고...
 
정치판에는 " win-win " 이라는 단어는 없는것  같습니다.
 
서로  죽이려고만 하지  같이  살려는 생각은  안하나  봅니다.
 
우리만  " 정당 "이  되야하고,   우리만  " 국민" 을  위한다고... 
 
"개" 풀띁어 먹는 소리만...
 
제발,  정신좀  차리고
 
" 나 " 에게서  나와서  " 나 " 를  바라보는  시간을  가져  보시길....
 
저는 정치를 잘 모릅니다.
 
그런 제가 이런생각을 할 정도면...
 
 
정치인들은
 
국민들을
 
" 바보" "멍청이" 로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자기들이  이렇다고 하면   " 아 " 그렇구나...
 
또,  저렇다고 하면  " 아 "  그랬었구나...
 
국민들이   참  순진하지요...zzz
 
 
아니면, 자신들만의 잣대가 없는  것인지도 모르겠구요...
 
 "프로크라스테스의  침대" 이야기에 나오는 도둑은 

 

자기가  한번  정한  잣대(침대)로 인해

 

죽음까지 맞이 했는데... 잘못정한  잣대지만....

 

정치인들은  그 도둑놈만도  못한 것인지...

 

사람의  생각은  시시때때로  변하기는  하지만...

 

정치인  들이여...

 

자신이  한번  세운  잣대는 ...

 

죽음까지  가지고 갈 수 있는 

 

" 세상을 이길수 있는 잣대" 한번  만들어  보시길.....

 

우리의  영웅  " 테세우스" 는  언제 나타날지...

 

~~~ "곰" 아저씨의  " 일상생각 "~~~

IP : 223.33.xxx.2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쯔쯔...
    '12.4.4 1:32 PM (211.176.xxx.131)

    공무원 감찰과 민간인 사찰 구분도 못하시면서 ....
    자기 생각을 말하기 전에 알려고 노력이라도 좀 해보세요.

  • 2. 아빠곰의오늘
    '12.4.4 2:33 PM (223.33.xxx.224)

    하하하하...
    노빠신가 보죠...
    전... 그냥... 이쪽도 아니고 저쪽도 아닌 그냥 국민 이예요...
    정치인들 하는 작태들이..
    하도 보기 않좋와서 생각나는 데로 써본거예요...
    보기 언챦았다면... 미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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