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영상 돌때 김용민의 솔직한 첫트윗입니다.

트윗 조회수 : 2,217
작성일 : 2012-04-04 12:32:37
http://bit.ly/HY4qyr

"성누리당 네가티브 했는데 실패 ! 
쫄리면 죽으시던가 !"

이게 김용민이 자기 동영상에 공개와 처음 온라인에서의 비난에 대한 첫 트윗이였습니다.

거꾸로 "성 누리당" 이란 비난과, 자기들 말이 옳고 이겼다고 떠들때  쓰는 말 실패 ! 라는 단어와 함께
쫄리면 죽으랍니다. 지는 그냥 밀고 간다고요. 한껏 자기는 전혀 자기발언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없다고 떠버립니다.

그러다가, 여론이 조금 불리해지자, 울먹이는 쇼하면서 사과를 한 것입니다.

도데체 이런 자를 두둔하는 정당은 어디입니까 ?  과거 일이라고 하지요. 24시간도 지나지 않았는데 그게 과거인가요 ?
24시간도 지나기전에는 자기 발언들이 아주 잘났다고 떠버린 것이 과거일인가요 ?
IP : 106.187.xxx.9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트윗
    '12.4.4 12:32 PM (106.187.xxx.97)

    http://bit.ly/HY4qyr

  • 2. 지나
    '12.4.4 12:34 PM (211.196.xxx.172)

    [이털남 호외]입막음 5000만원 사진 확보! 12.04.04
    이털남은 이미 청와대 장석명 공직기강비서관이 류충렬 전 공직복무관리관을 통해 현금 5000만원을 장진수 전 주무관에게 건넸다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그리고 어젯밤, 이털남팀은 이 5000만원을 찍은 사진을 단독으로 확보했다.
    한국은행 관봉형태의 돈다발이며 일련번호도 또렷하다.이 돈다발의 출처와 경로, 검찰이 수사의지만 있다면 쉽게 밝힐 수 있다.

    ..

    우리가 지금 관심 둬야 하는 것은 자유민주주의가 근본적으로 위협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 3. 아...
    '12.4.4 12:36 PM (118.33.xxx.202)

    한국은행에서 직접 온다는 그 관봉!

    돈을 돌릴려면 좀 평범하게 하던가.
    이건 꼼꼼한 우리 가카답지 않네요 ㅋㅋ

  • 4. ..
    '12.4.4 12:37 PM (115.136.xxx.195)

    네가티브 맞쥐!!!

    새누리당에서 7년전것 꺼내서 퍼트린것 아냐..
    도의적으로 욕이 심했다고 이야기 할수 있지만,
    그게 범법행위야???

    그래서 사과했잖아..

    새누리당 너희들을 봐 !
    명백한 범법행위에 증거도 있는데
    네가티브라고 쥐롤들 하잖아..

    똥묻은 개가 누구를 욕하니..
    뻔뻔하기가 하늘을 찌르네...

    네 자신을 알라!!!!!!!!

  • 5. 그런자를 두둔하는 사람
    '12.4.4 12:38 PM (125.152.xxx.238)

    여기 있습니다. 어쩌실것입니까?

  • 6. ..
    '12.4.4 12:39 PM (121.182.xxx.209)

    한나라당 국회의원들 "환생경제" 연극판 벌인거 보고나 까세요!
    현직 국회의원들이란 작자의 수준이 딱 님 수준이구만!
    미군들이 아랍여성 상대로 행해진 행태를 비판하면서 한 말이구만, 솔직히 방송아니면 더 할수도
    있지 않나요?
    사과했고 국회의원 신분에서 했다면 문제겠지만 그게 아니니 용서하고 지지하는 겁니다.

  • 7. 에효
    '12.4.4 12:39 PM (218.158.xxx.108)

    김용민이
    변태에 찌질이 맞네요
    끝까지 사과나 하지 말던가.

  • 8. 문도리코 손수조는
    '12.4.4 12:41 PM (211.176.xxx.131)

    저는 김용민이 잘못했다고 봐요. 사과는 했으니 그 사과를 진정성있게 받아줄지 말지는 유권자들이 결정할 몫이구요.
    그런데 문도리코 손수조는 더 큰 잘못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아무리 떠밀어도 자기들 잘못 인정조차 안하던걸요.
    문도리코는 복사한 논문이 한두편도 아니고 솔직히 법적으로도 걸리는 문제.
    손소주는 상습적인 선거법 위반.....위법행위를 하고서도 변명만 하던데 이건 왜 그런거죠?

  • 9. 무크
    '12.4.4 12:42 PM (118.218.xxx.197)

    머릿글 [기호2번 김용민] 이건 김용민 본인이 아니라 김용민 선거본부에서 올리는 트윗이고, 한 시간 뒤에 김용민 게인이 직접 올린 사과글 올라왔습죠.
    그리고, 원글님 올리신 이 트윗은 대상이 일반 국민들이 아닌 새누리당임.
    제가 직접 올리기 귀챦으니 검색 해 보시면 금방 찾으실 수 있어요.

  • 10. 흥힝
    '12.4.4 12:45 PM (174.48.xxx.223)

    원글님... 거긴 점심시간도 안주나요? 너무 부려먹네요...

  • 11. 사랑이여
    '12.4.4 12:46 PM (14.50.xxx.48)

    인권을 탄압받는 관타나모의 포로들을 생각하면 부시와 그 졸개들은 그 자체가 악이었다.
    그걸 두고 이뤄지지 않을 말이라도 아니면 욕설이라도 벽에 대고 해야 하지 않는가.
    이스라엘에 맞서 싸우다 죽은 팔레스타인 어머니들의 슬픔과 절규를 생각하면 그것은 부드럽다고 본다.
    자식의 죽음에 대한 슬픔은 어느 나라의 부모이든 모두 같기 때문이다.

  • 12. 우리 밥주지 맙시다!
    '12.4.4 12:50 PM (222.100.xxx.147)

    아까 어떤 분 글 올리셨던데 목아돼 관련글에 아예 밥주지 말자구요!^^ 그냥 4월 11일 자유민주주의 주권수호 위해 소중한 한표 던지자구요! ^^

  • 13. 트윗
    '12.4.4 12:57 PM (106.187.xxx.97)

    무크님

    트윗에 보면, 제게 네가티브 ~~ 이렇게 써있습니다. "제게" 란 김용민을 뜻하는 거고요. 김용민이 직접 쓴 글이란 뜻이랍니다.

    24시간전에 쫄리면 죽으라고 난리치던 사람이 바짝 쫄은 것처럼 울먹이며 사과하는 쇼를 믿어야 하나요 ?

    흥힝 님 은 식사 하셨어요 ? 여기 댓글 중 제일 웃기는게, 어쩌다 새벽에 글 쓰면 새벽부터 글 쓴다고 새벽에 득닥같이 붙어서 비아냥(자기는 새벽에 대기하고 있다가 어떻게 댓글 다나요?) 밤중에도 마찬가지고요.

    점심시간 어쩌고는 뭐예요. 님은 밥 안먹었어요 ?

  • 14. ..
    '12.4.4 1:06 PM (180.67.xxx.5)

    아놔..첨엔 별 대수롭지 않게 7년전의 일 이라고 생각햇다가 ...사람들 반응이 오고가고, 자기 자신의 현위치도 생각해보고 무엇보다 새구리가 먹잇감으로 죽자고 씹어대니 간단한게 아니네 싶어 그 후 즉각적으로 반성하고 사과하고... 두번씩이나 사과하고 했음 됐지..
    사과하고 끝나는 분위기니 이젠 첨에 반응 보인거 가지고 또 물고 늘어지네..참

  • 15. ...님 김용민은
    '12.4.4 1:07 PM (116.127.xxx.28)

    바로 그 미군의 무자비한 강간 사진을 보고 분노해서 한 말입니다. 저 사건이 발발했을때 미국방부 장관이라는 그 여자 모르쇠나 덮기로 일관했습니다. 궁금하심 사진 보고 오세요.
    그러고 제눈 똑바로 보고 말씀하세요 김용민을 두둔 할거냐고.... ㅠ.ㅠ

    http://blog.daum.net/onani/23

  • 16. 애쓴다
    '12.4.4 1:25 PM (125.177.xxx.193)

    저 트윗글 맞네
    지지율 무서우니까 샅샅이 뒷조사하다가 뭐 하나 걸렸다 이거지?
    그 때 왜 그런 말 했는지 요 바로 윗님 링크글 좀 읽어보셔~

  • 17. 트윗
    '12.4.4 1:49 PM (106.187.xxx.97)

    116.12. 님

    관타나모 사진은 김용민 발언보다 몇년 후 사진입니다.

    거짓말도 적당히 하세요.

  • 18. 설레발~
    '12.4.4 2:29 PM (114.207.xxx.118)

    민간인 사찰에 대해

    한 마디 사과도 없꼬

    반성도 없는

    새머리당에 비할바가 아니라고 사료됨 ^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491 갑상선 질환 질문드려요 2 시어머님 2012/05/03 990
104490 작곡과꿈꾸는아이 도와줄방법구해요 8 고2맘 2012/05/03 1,758
104489 중간고사 성적때문에 속상하네요 3 2012/05/03 2,151
104488 일반사업자로서 취업을 하면.. 1 취업 2012/05/03 757
104487 싸웠으면 둘다 잘못인가요,? 17 공평 2012/05/03 2,303
104486 정말 커버력좋은 가볍게 발라지는 파데 추천좀 3 추천^^ 2012/05/03 2,807
104485 예고 피아노과 학생인데 대학을 외국으로 가는게 좋을까요? 6 질문 2012/05/03 1,815
104484 생각할 거리를 주는? .. 3 생각 2012/05/03 598
104483 오드리헵번과 위베르 드 지방시의 아름다운 인연 2 구름 2012/05/03 2,289
104482 내가 장터에서 실패한 것들이에요.. 9 호불호 2012/05/03 2,880
104481 요즘 일산시내 갈비집 장사 잘되나요? 1 ... 2012/05/03 887
104480 어떻게 하면 친구들한테 정을 구걸 하지 않을까요. 4 쓸쓸 2012/05/03 1,893
104479 저축은행 퇴출대상 M이 어딜까요? 6 궁금 2012/05/03 2,039
104478 <필독>방사능식품시민측정소 개설요청을 .. 1 녹색 2012/05/03 756
104477 주차장에 고양이가 누워있어요. 8 ... 2012/05/03 1,754
104476 동서한테 이런 부탁 해도 될까요? 9 섭섭 2012/05/03 2,922
104475 키가 154인데요 작은 사이즈 나오는 브랜드 알려주세요~~ 2 이쁜옷 2012/05/03 1,314
104474 초록마을 조금더 2012/05/03 689
104473 아내의 이상행동 103 남자는하늘 2012/05/03 18,605
104472 저희 시어머니 가슴통증.. 봐주세요 ... 2012/05/03 875
104471 겨울 장갑,목도리등은 어떻게 세탁하나요? 3 빨래 2012/05/03 890
104470 집팔때 대출금 상환.. 매수인쪽 법무사가 2 첨집파는이 2012/05/03 3,090
104469 김재철 사장, 무용가 ㅈ씨 오빠에게도 ‘특혜’ 3 참맛 2012/05/03 1,046
104468 37살 노처녀..43살 남자..선 들어 왔는데요 49 ㅜㅜ 2012/05/03 32,364
104467 만든 생크림 김냉에 5일보관중 2 크림스파게티.. 2012/05/03 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