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남도 음식 이야기가 나온거에 어느정도 공감을 하는대요
경상도나 전라도는 젓갈이나 염장류 고춧가루등 양념이 아주 발달해서
음식들이 강하고 맵고 짜고 달고 독특하면서도 굉장히 깊은 맛을 낸다는거 동의하는 말이거든요
일리있는 말 맞구요
그래서 얘기가 나온김에..
여자들 얼굴생김새도 자세히 관찰해보면요
서울토박이 여자들은 이목구비가 크질 않아요 눈코입이 대체적으로 작거나 오종종하게 생겨서
굉장히 밋밋한 상들이 평균입니다 서울토박이 여자들이 그렇죠
그런데 저기 아래 지역으로 내려가면 경상도나 대구 이런쪽으로 가면 여자들이 화려하게 생긴 이목구비가 많아요
눈코입이 굉장히 크고 미인형에 가까운 여자들이 평균치에요
부산만 하더라도 거기 여자들은 굉장히 이목구비가 크고 강하게 생긴 스타일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눈에 띄는 미인들도 많은거 같더군요 조금만 화장하고 꾸며도 확 티가 나니까요
이게 바다가 근처인 지역이라서 조상대대로 해풍을 맞으며 자라서 이목구비가 강해졌을까요?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암튼 아래지방 대구 부산 이쪽으로 내려갈수록 여인들의 이목구비가 아주 크다는걸 경험했어요
서울토박이들은 생기다 만듯한 눈 작은 눈 이런 여자들이 주 평균치에요
물론 걔중에 눈에 띄는 미인들 있지요
근데 서울에 돌아다니는 미인들중에서 그 여자들 고향 물어보면 대부분 서울이 본토가 아니고 지방일겁니다
전라도쪽 여자들은 계란형보단 약간 둥글게 옆으로 퍼진듯하면서 이목구비 뚜렷하게 생겼죠
(연예인으로 치자면 딱 구하라과)
이런 차이점 느끼신분들 없으세요? 서울토박이 여자들과 아래 남도쪽 여자들 얼굴 특징은 확연히 차이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