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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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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 b형이신 분들중에 공부 잘했던 분들....어떤 방식의 공부방법이 맞으시던가요?

b형 아이 조회수 : 2,929
작성일 : 2012-04-04 10:42:07

이거 뭐 유치하게 혈액형 운운하느냐...하면 할말 없는데요.^^

저도 b, 남편도 b , 아이둘이 전부 b......ㅠㅠ  올 b형 가족입니다..^^;;;

그런데...b형이 보면, 남의 말을 잘 안듣고, 자기 생각 자기 고집이 센편이라서, 남의 소중한 조언이나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도 우선 귀를 닫고 듣는거 같거든요  저부터..크흑...

문제는. 제 큰딸아인데요....초 5입니다.

아이가 자기 생각(솔직히 살아온 세월이 11년밖에 안된녀석이, 엄마나 아빠의 충고나 조언을 전혀 자기것으로

받아들이거나 같이 서로 윈윈 하자는 성향이 아닙니다.)이나 고집이 있으면, 엄마 아빠의 조언을

전혀 받아들여서 자기것으로 써먹을 생각을 눈꼽~ 만큼도 안하거든요.

어떤 엄마들처럼, 듣기싫고 남는게 없는 잔소리만 잔뜩 하는것도 아니고, 내가 초등아이라는 생각으로 진짜

도움이 되고 뼈와 살이 되는 방법이나 조언들을 해주는 편이거든요..

특히 공부방법에 대해서요...

다른집 엄마나 아빠와 유대가 좋고 성품자체가 순종적인 아이들은, 부모가 제시한 공부방법을 큰 불만없이

받아들여서 같이 더 높은 상태로 향해가는 아이들도 있는데..

우리 딸은 말 들을때 뿐이고, 전혀 전혀  방법이 나아지거나 행동으로 옮기는 적이 없어요.ㅠㅠ

다른건 딱히 문제가 있는 편이 아닌데...어떤 좋은 이야기나 좋은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 같이 해보자

하면, 왜 튕겨져 나가고, 전혀 들어먹질 않는지...

혹시 여러이유중에 혈액형의 특징도 있을수도 있지 않나 하는 황당한 생각까지 하게 된 이유입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혈액형 정통 b형 성격이신 분들(남의 말 안듣고 내 생각만이 옳다. 들을때는 한귀로 흘렸다가,

 나중에 남이 조언해준말인줄 잊고 있다가 자기 스스로 그렇게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은다음에야

그전에 조언해준 말이 맞는다는걸 내가 스스로 느껴서 해봐야 이게 좋구나....하는 분들)

중에 공부 아주 잘하셨던 분들께서는.....공부를 어떻게 하셨는지....궁금합니다.

부모님이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하는게 좋은거 같다...라는 조언을 해주시는 분이셨는지.

그래서 그렇게 따라가셨는지....아니면, 부모님이 아무리 좋은 이야기를 해주어도 전혀 안들리다가

나중에 자기가 느껴서 알아서 공부를 잘하게 된케이스인지..

아니면 부모님께서 전혀 이런 저런 공부방법이나 도움말씀을 특별히 해주지 않고, 그냥 마냥 기다리신 분들이신지..

진짜....공부를 잘하는걸 바라는건 아닌데요.

머리는 있는 편인데...너무 잔머리만 굴리고, 실력을 늘리기 위한 공부를 하는게 아니라, 그냥 해야하니까

어쩔수 없이 하는 공부스타일이라....숙제만 간신히 그것도 공부되게끔 하는게 아니라 눈가리고 아옹~ 하듯한 숙제

를 하거든요.

영어학원 숙제도..그래서 실력이 더 늘지 않고요...

과학,사회등 기타 학교과목 문제집을 풀때도 그렇고요...

저나 아빠나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렇게 하면 진짜 효과적이고 쉽고 실력이 는다는걸 각자 알고 있는데

그것도 어렵게 아니라, 알기쉽게 초등아이수준에 맞게 방법을 풀어서 이야기 해줘도....

들을때는 알았다고 하고....나중에 보면....그대로...ㅠㅠ

위의 내용은 다 접어놓고, 기타 아주 많은 변수가 있는 사안이기에 딱 이게 문제다 할수는 없겠지만

우선 혈액형별 공부스타일이 따로 있는것은 어디선가 읽은듯도 하여서요..

b형 이신분들....공부 좀 하셨다~~ 하시는 분들의...공부 노하우..또는 부모님의 영향과의 관계.....에대해서

들려주시면  잘 보고, 참고하겠습니다~~~^^

댓글 부탁드립니다.

 

 

한가지 예로,  아이가 학교 다녀와서, 숙제할 생각을 안하고 이외의 다른 것만 관심두고, 재잘재잘 저에게 와서

수다를 떨고, 전혀 제가 말하기 전에는 숙제하려고 시도를 안할것 같을때~
그래서 결국 숙제가 다 밀려서, 밤 늦도록 하면서 자기가 징징거리고 졸립다고 짜증을 낸다...면

이런 경우에....제가 어찌하면 좋을까요?

전 우선 숙제를 먼저 다 해놓고 이야기를 하고 놀면 좋았을텐데, 니가 그리 하지 않은거니
졸려도 참고 다 하고 자라.....라고 약간 아주 약간 화난 목소리로 말을 하거든요.

그럼 아주 말은 못하고 얼굴에 반항심과 불만이 가득합니다만


제가 적반하장이나 자기로 인해 일이 이렇게 된것을 남의 탓 하는것 같은 심뽀를 싫어해서요
아이가 더 심해지면 저야말로 화가 많이 나거든요.

그런데....요즘 위와같은 상황이 많아 제가 조언을 해주거든요..좋은 상태일때..알아듣게..

미리미리 먼저 해놓고, 나중에 시간나면, 하고 싶은거 하거나 이야기 하면 졸릴때까지 숙제 못해서
힘들필요 없지 않니.....라는 식의 이야기요..  자기도 알겠다고 해요...

그런데도..막상 학교 다녀오면 책상에 앉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고, 거의 제가 먼저 숙제이야기를 꺼내기전에 책상앞에 앉은 적이 없는거 같습니다...

 

휴....정말 참을인자 새기는것도 한두번이구요....몇십번은 되었겠네요...

제가 어찌하면. 아이가 공부나 숙제에 흥미잃지 않으며, 자기가 알아서 숙제를 먼저 끝내고 노는게 좋다는걸
알게 해줄까요?

방법 좀 제안해주세요~

 

IP : 1.231.xxx.8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형아이
    '12.4.4 10:47 AM (1.231.xxx.89)

    저도 같은 혈액형 이지만,
    제 경우만 갑이 아닌거 같아서, 여러b형 님들의 이야기 좀 들을까 해서 올려봅니다~

  • 2. eee
    '12.4.4 10:50 AM (211.40.xxx.139)

    저도 혈액형 안믿지만..어쨌든 제가 남들이 말하는 전형적인 B형입니다. 제 딸도. 저를 예로들면 서울대 나왔는데요. 제가 발동이 걸려야 합니다. 남들이 뭐라해도 전혀 소용없어요. 발동이 전 중학교때 걸린거 같네요. 그런데 감정기복이 심해서 성적이 오르락내리락했어요. 다행히 친정부모님이 잔소리를 안해서 괜찮았구요. 저의 딸의 경우도 비슷해서 제 잔소리를 미치게 싫어해요. 잘하는건 아주 잘하고, 못하는건 아예 거들떠 안봅니다. 저도 성향을 알기때문에 다그치지는 않는데 가끔 한소리 하면 아주 신경질적인 반응 보여요 ㅠㅠ

    그래서 공부 그 자체보다 감정을 잘 유지하게, 본인의 흥이 생기게 하는데 주력은 하는데..쉽지는 않네요.
    계획성 없구요. 공부 몰아서 합니다..자존심 무지 세구요. 부모는 그저 그림자처럼 존재하면서 필요할때 도와주는 수 밖에 없는거 같애요

  • 3. 나이
    '12.4.4 10:55 AM (222.118.xxx.44)

    비형이 공부잘하나요?

  • 4. 음..
    '12.4.4 10:55 AM (119.192.xxx.98)

    혈액형에 따라서 공부방법이 다르고 그런것은 잘 모르겠구요.
    B형들이 자기고집이 강한편이고 남에게 조종?당하는것을 몹시 싫어해요.
    공부해라 마라는 명령조는 정말 오히려 극약이구요.
    사실 학습에 대한 욕구는 혈액형과 상관없이 타고나는것 같거든요. 부모가 좀 지적 욕구가
    강하면 아이들도 좀 그런 경향이 강하구요.
    집중력이 어느정도 있고 지구력을 키우게 하고 싶다면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좀 많이 사주고 읽게해보세요.
    이때 아이가 흥미를 가지는 책들을 골라서 읽게 하는게 좋구요. 오랜시간 책을 읽는것만으로도 집중력이
    많이 향상되요.
    그리고, 어머니가 같이 책을 읽으세요. 젤 좋은 교육방법이 시범을 보이는것이거든요.
    엄마는 우리xx를 믿는다, 우리xx는 잘할수 있어, 이런식으로 격려도 해보시구요.
    공부욕심은 타고나는것같아서 혈액형과 관련해서는 딱히 뭐라고 해드릴순없지만
    일단 아이가 책에 흥미를 갖게 하는게 가장 좋으것 같다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 5. 저도
    '12.4.4 11:02 AM (115.91.xxx.188)

    전형적 b형.. 인서울의대졸업한 의사구요. eee님말처럼 제가 스스로 동기부여가 되거나 왜해야하는지 스스로 납득하기전엔 손하나 까딱안합니다. 그렇게 동기부여가되기위해선 학교생활이나 제 인생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면서 하나하나스스로 납득을했어야했어요. 기분파였고... 부모님이 백날 잔소리하면 더 안했습니다. 반항하느라고..제 독립심에 금가는거 엄청 싫어하거든요. 지금도 그래요..ㅎㅎ
    특히, 부모님 조차 안하는거 저한테 시키는거 더 안했습니다. 기분나빠서요..
    좋은 친구들있는 환경에서 공부하게하시고 부모님이 모범을 보여주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참참, 자극이되는 사람과 환경에 노출되는거 100% 효과있습니다.

  • 6. 원글
    '12.4.4 11:15 AM (1.231.xxx.89)

    eee님이나 저도님께 질문좀 드릴게요

    그럼 엄마인 제가 이거 했니 저거해야하지 않니 이건 이렇게 하는게 효과적이다 등등
    이런식의 말도 안해야할까요?

    그냥 두고 보았다가, 나중에도 발동이 안걸리면 어쩌죠? ^^;;;;;;;;;;;;
    언젠가는 발동이 걸린다는 보장만 확실하면 언제라도 기다리고 참아주겠지만.
    그게 모호하고, 잘못하면 느슨하거나 나태해질수가 있을수도 있지않나...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저는 지금 공부를 하고 있기에, 오히려 엄마는 시간안에 과제제출하고 수업 듣느라 학구열이 불타는데
    아이는 학생인데도 저보다 대충대충 건성건성 입니다.

    공부에 대해서는 일절~ 말을 하지 말고...그저 00야 엄마는 너를 믿어. 너가 잘 할수 있다는걸 알아..
    뭐 이런말만 해주고, 그냥 마냥~~!(언제가 될지 모르는 공부에서 철 드는 그날까지 ㅠㅠ) 기다려주고
    옆에서 관심만 주면 될까요?

    혹시나, 두분같은 경우 대충대충 건성건성 성격이 아닌게 평소에도 보이니까
    부모님이 참고 다른 잔소리 안하고 믿을수 있었던거 아닐까요?

    제 딸은, 자기 좋아하는 노래,춤 이런것에 대해서는 열변을 토하는데, 공부나 학습에 관해서는
    너무 건성건성 불성실한게 보이거든요..ㅠㅠ
    그런데도 성적은 좋고, 반에서는 회장으로 리더쉽있고 씩씩한 아이, 약간 까칠한 아이 로
    그냥 저냥 아직은 성적이나 학교생활을 잘해나가고 있는거처럼 보이거든요..
    제가 아이에 대해 너무 조바심을 내는건지...
    진짜 학습방법이나 좋은 말을 해줄때도....공부나 숙제 관한것은 어찌나 짜증을 내고 징징 거리는지...
    그리고 게다가 저는 그런 모습을 절대 싫어하거든요..
    징징 짜증 내는거요....그래서 또 한소리 하게 되면 입은 저만큼 나와있고....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참...그리고 b형이 공부를 잘한다는게 아니구요.
    b형인 사람들중에 공부를 잘 하셨던분들의 주변상황과 어떤방식이 좋았느냐...하는걸 듣고 싶었어요.

  • 7. 원글
    '12.4.4 11:17 AM (1.231.xxx.89)

    그리고 어느정도 도움되는 잔소리를 부모님이 했으니까, 그래도 자기 생활이나 상황에 대해 고민하고
    이해하고 납득하고 하게된게 아닐까요?

    부모가 마냥 아무 조언도 없이 지낸다면, 아이도 아무 생각없이 아무런 고민없이 살지 않을까요?

  • 8. ...
    '12.4.4 11:17 AM (111.91.xxx.68)

    공부에 대한 동기는 각자 있어야 하구요, 공부 방식에 대해서는.. 초등학생, 중학생때는 떠올려보면 혼자 앉아서 시끄럽게 했던 것 같아요. 선생님 놀이하듯 내가 설명하고 혼자 대꾸하고. 영어 단어 외울때도 미친 사람처럼 손으로는 깜지 만들면서 입으로는 주절주절.
    누가 가르쳐주는 것 보다 내 스타일 찾아서 스스로 하는 걸 좋아했던 것 같네요.

  • 9. 와우
    '12.4.4 11:23 AM (115.139.xxx.35)

    울남편이 b형인데, 위에서 말한 그대로에요. 절대 남의 말로 흔들리지 않아요.
    중 고를 압구정에서 학교나와서 sky 갔는데,
    자기 중학교때 과학고 외고 수두룩하게 갔다고 하길래, 자기는 왜 안갔어?하니 성적이 안되서..이런걸 보니 중학교때까지 별볼일 없이 공부한듯한데...아마 어디선가 자극을 받은 듯해요. 스스로 동기화 안되면 절대 안하는 성격.
    옛날이니 고딩때 공부해도 sky 갔지만 지금은 아마 힘든거죠?
    어쨌든, 뒤늦게 깨달음이 있으면 이루고야 마는게 b형 아닌가요? 이건 좀 괜찮은 성격 같아요.

  • 10. 뼛속까지 b형
    '12.4.4 11:39 AM (218.52.xxx.108)

    울 가족 모두 all b형 친정시댁 모두 all b형 ㅋㅋ

    일단 공부는 좀 했습니다
    근데 노력은 별로 안하고 머리가 좀 좋은편? 단기 집중력 짱, 자존심 자기애 최고. 공부를 약게 한 스타일.
    (지금 내 머릿속 남아 있는건 별로 없고요.ㅠㅠ)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아는게 아니라 똥인지 알아도 그걸 먹으면 ....그 후가 궁금하면 실행합니다 ㅋㅋ
    누가 판검사 자리 그냥 준다 해도 내가 싫으면 안 가집니다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니라 내 욕구가 가장 큰 기준인거죠 ( 이게 바로 고집인거고 자기주장이 강한거고...)

    내가 잘 못해 꾸준한 노력으로 얻어지는것은 쳐다도 안보고
    내가 잘해서 첨부터 빛나는걸 선택하고 무쟈게 열심히 합니다
    이러니 본인이 잘 하고 재능이 있는걸 스스로가 발견하기 쉽고 부모님도 이쪽으로 밀어주세요

    옆에서 백날 얘기해봤자 아무 반응 없거나 또은 말로는 수긍해도 행동엔 변화가 없는건
    본인 스스로 그 타당성에 대해 인정하지 않은 상태(내방식이 뭐가 어때? 난 이게 옳다 생각해. ) 이거나
    아직 스스로 결론 내지 못한 상태이므로 기다려주셔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자꾸 태클 들어오면 ㅠㅠ. 짜증이 오만상 나고 손을 탁 놔버리고 싶거든요

    그리고 내안에서 끓어오르는 뜨거운 무언가가 있어야만 움직이고
    그 발동이 걸리면 미친듯이 달립니다. 그리고 굉장히 행복하게 해 나가죠
    근데 부모님이 해주실수 있는게 아니고 그 포인트도 정형화 된게 아니어서 옆에서 지켜보기 어려운게 사실이죠

    결론말씀 드리자면
    잔소리, 명령 금물! 조언은 조언에서 끝내주시고 믿고 기다리시라는 아주 원론적인 얘기네요
    초5면 중2까지 오만가지 지 멋대로 하게 놔두세요 (도덕,규범에 관한건 제외)
    그동안 충분히 겪어봐야 스스로 정리를 해서 자기기준으로 미래를 준비할거 같아요
    집안분위기 콩가루 아니면 그 범주 크게 안 벗어나니 믿고 기다려주세요

    장기전에 약하고 단기전에 강하니 공부범위, 시간. 적당히 조절하시구요.
    좋아하는거 잘하는거 시키면 딱!!!

    개인차가 많지만 원하시는게 이런거니 그냥 제 이야기 썼습니다

  • 11. dd
    '12.4.4 11:44 AM (222.112.xxx.184)

    혈액형과 관계없이 공부 정말 상위권 애들은 스스로 동기부여하면서 공부하는 애들입니다.
    저 B형 아닌데도 저위의 b형인 분처럼 부모님 공부하란 소리 한번도 한적 없지만 알아서 공부해서 서울대 갔어요. B형 아닌 저같은 경우도 제가 해야겠다는 생각이 안들면 누가 뭐래도 안해요. 그렇지만 일단 하기로 작정하면 굉장히 열심히 하구요. 그리고 호기심이 굉장히 강해서 궁금해서 들이파는 경우가 많아요.

    도대체 이게 혈액형과 무슨 관계가 있지요?
    아직도 혈액형 운운하는 글 보면 좀 한심해 보이긴 해요. 부모부터가 이런 미신도 아닌 것에 현혹되어서 오히려 애들의 잠재력을 제한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그게 가장 무섭고 무식한 짓이라고 생각해요.
    넌 이래..넌 저래...라고 규정짓고 범위 짓는 일.

  • 12. ,,,,
    '12.4.4 12:37 PM (116.37.xxx.141) - 삭제된댓글

    도대체 이게 혈액형과 무슨 관계가 있지요?
    아직도 혈액형 운운하는 글 보면 좀 한심해 보이긴 해요. 부모부터가 이런 미신도 아닌 것에 현혹되어서 오히려 애들의 잠재력을 제한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그게 가장 무섭고 무식한 짓이라고 생각해요.
    넌 이래..넌 저래...라고 규정짓고 범위 짓는 일.222222222222

    저는 O형에 서울대 졸업한 사람인데요, 공부라면 평생 1등을 안해본 기억이 거의 없는...
    저도 스스로 동기부여 안되면 절대로 공부 못했고, 잔소리 엄청 싫어하고,...
    위에 B형이라고 댓글 다신 분들 성향 고대~~~로입니다.
    어찌 어린 자녀 지도를 혈액형을 기준으로 고려하시는지....

  • 13. .....
    '12.4.4 1:48 PM (128.192.xxx.184)

    도대체 이게 혈액형과 무슨 관계가 있지요?
    아직도 혈액형 운운하는 글 보면 좀 한심해 보이긴 해요. 부모부터가 이런 미신도 아닌 것에 현혹되어서 오히려 애들의 잠재력을 제한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그게 가장 무섭고 무식한 짓이라고 생각해요.
    넌 이래..넌 저래...라고 규정짓고 범위 짓는 일. 3333333333

    근래 본 글 중 정말 어이없는 글 중 하나네요.
    A, AB, O형 중에도 님 아이같은 사람들 많아요.
    진짜 한심하네요.
    원글님 공부 정~~~~~~말 못했죠? ㅡ,.ㅡ;;;;

  • 14. 윗댓글 헐~~
    '12.7.5 9:18 PM (1.242.xxx.72)

    원글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에서 썼을텐데 아주 대못을 박네요.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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