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을 이정현 41% 오병윤 36%라고 합니다..
오병윤이 통합진보당 후보이여서 지지율이 떨어지는듯 싶네요.
뭐 실제로 개표해야 알겠지만
광주에서 새누리당 당선이라 상상하기 힘드네요..
역시 광주사람들이 민주당 정신차리라고 전략적 투표하는것 같네요.
반면 대구사람들은 김부겸에게 얼마나 표를 줄련지
광주 서을 이정현 41% 오병윤 36%라고 합니다..
오병윤이 통합진보당 후보이여서 지지율이 떨어지는듯 싶네요.
뭐 실제로 개표해야 알겠지만
광주에서 새누리당 당선이라 상상하기 힘드네요..
역시 광주사람들이 민주당 정신차리라고 전략적 투표하는것 같네요.
반면 대구사람들은 김부겸에게 얼마나 표를 줄련지
글세요....
여론조사는 여론조사일 뿐이죠.
뚜껑을 열어봐야 압니다.
광주 사람들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아요
이정현.......연예인 ?? 대우 해주는 거죠.
대구는 일본 핵폐기물 수입하자고 내세워도 당선될걸요.
지역주의 타파 어쩌구해도,
새대가리들이 되는건 싫구요......
대구 생각하면....답답........
그래도 작은 희망가져봅니다
이정현은 자기 지역을 위해서 10년이 넘도록 뼈가 부서지게 일한 사람입니다.
김부겸은 뜬금없이 나타나서 지역감정 없애려면 자기 찍으라고, 지역민들 우롱하는 사람이고요.
비교할 것을 비교 하세요.
뭔 짓을 해도 뽑아줄겁니다.
그 선거구에서 이정현이 될 거 같다란 설이지 뚜껑 열어봐야 압니다.
그나저나 진보에서도 제발 후보 낼때 좀 찍어줄만한 사람을 후보로
나오게 했으면 좋겠어요 그 오병윤이는 자라면 안찍어요
우리 지역구도 민주통합 후보하고 진보에서 그냥 아줌마 한사람 후보 나왔네요
통반장 선거도 아니고 제발 비슷하게 비교라도 할 수 있는 후보가 나왔으면
하는 제 바램이에요.
대체 공천의 근거가 뭘까요? 관주사람님 댓글보니..참 막막하실거 같아요.
전 대구인데 저희 지역 새당 후보 전형적인 토건족, 4강전도사. 기가 찰 노릇이지만 지역을 위해 이뤄낸 성과랍시고 올린 이력이 화려합니다. ㅡ.ㅡ^
그에 비해 상대후보는...나이도 경력도.......야케요....너무 야케. 그러니 대구사람만 욕하기도 어려워요.
광주는 그 반대라니...참나......ㅠ.ㅠ
이정현 새누리당 후보가 광주에서 당선되는거 개인적으로 기대합니다.
의미있어요.
일 잘할거 같으면 당근 그래야 하구요.
이제는 지역 연고를 떠나 대구 경북에서도 새누리당 후보가 아니어도
당성될 수 있는 경쟁구도로 바뀌어져야 합니다.
김부겸, 유시민 한번의 실패로 포기하지말고 이정현 후보처럼
자꾸 두들겨 보기를 기대합니다.
그럴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