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강검진에서 유방검사 많이 아픈가요?
많이 아픈가요?;;;;
건강검진 처음 받는데 유방검사가 제일
걱정되네요;;;흑
1. 음
'12.4.4 10:03 AM (121.163.xxx.125)확대 촬영하는데 악소리 날 정도로 아프더군요. 순간이니까 못할정도는 아니구요. 잠깐만 참으면 되요.
2. ...
'12.4.4 10:04 AM (175.124.xxx.4)가슴 커기 따라서 달라요 전 가슴이 작은 편이라 안아프더라고요 근데 가슴이 크면 아프데요
3. 호흡
'12.4.4 10:05 AM (14.63.xxx.92)처음이면 아얏! 소리가 나오지만 금방 끝납니다. 더 큰 아픔을 겪지않기 위한 일이니 감수해야죠.
4. 참새짹
'12.4.4 10:06 AM (121.139.xxx.195)기계 말고 초음파로 하시길 권합니다. 가슴 작아도 비명 나올만큼 아파요. 그리고 기계 해도 많은 경우 치밀유방이라서 초음파로 검사해야 한다고 나와요.
5. ㅁㅁ
'12.4.4 10:10 AM (211.234.xxx.91)저 가슴 작은데 진짜 욕나올정도로 아프던데요...
수치심도 느껴졌음 ㅡㅡ6. ...
'12.4.4 10:15 AM (119.197.xxx.71)엑스레이 찍을때 저는 여자기사분이였는데 제 가슴 터트리려고 하는줄 알았잖아요.
7. 눈물찔끔
'12.4.4 10:22 AM (115.139.xxx.98)넘넘 아파요. 정말 눈물도 나요..
제가 갑상선 조직검사했는데 것도 안 아프다는 분들 많던데 전 크기가 작아서 막 돌아다녀서 그런지 정말 아팠거든요. 근데 유방암 검사가 더 아팠어요. 기계로 막 눌러요.8. 학
'12.4.4 10:26 AM (220.93.xxx.95)아흑 진짜 아픈가봐요 우째쓸까나TT
9. ...
'12.4.4 10:33 AM (116.126.xxx.116)30대 이전에 유방에 방사선 노출하는건 오히려 좋지않다고 합니다
제가 하려니까 말리더라구요. 가족이.
물론 요즘은 20대에 유방암 걸리는 분들도 많으니..
가족력 없고 하심 검사해서 얻는 득과 실을 잘 생각해보시고 하세요.
무작정 권하는 사람도 있는데 알고 해도해야죠.10. ...
'12.4.4 10:35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유방암, 자궁암 검사 너무 아파서 더 이상 건강검진 안갑니다.
처음 멋모르고 했다가 너무 아파서 다음엔 빼고 했는데, 그거 빼니까 검사하는 의미가 없더라는.11. 큰여자
'12.4.4 10:36 AM (112.187.xxx.29)가슴도 크고 늘어지기도 많이 늘어진 아줌만데요...모유수유 안했구요...전 하나도 안아팠는데~~~병원마다 다른건지?
12. 검사해야징~
'12.4.4 10:41 AM (112.170.xxx.252)총 4번 비명!
눈물 한방울 뚝! 떨어지는 아픔!13. 쓸개코
'12.4.4 11:35 AM (122.36.xxx.111)호떡찍듯이..ㅜㅡ
14. hanihani
'12.4.4 12:26 PM (222.101.xxx.126)저 작아요.. 무지 아파요.. 없는가슴 끌어내서 거기 올려놓으려니 죽을거 같고.. 굴욕적이었어요.(여자분이 찍었음) 으으... 치밀유방.. 초음파도 있었군요..나중엔 그거 해야겠어요..
15. ...
'12.4.4 12:44 PM (119.67.xxx.27)아니..남자가 하는데도 있단 말이에욧?
담에 꼭 여자가하냐고 물어보고 가야겠어요..16. 삼점이.
'12.4.4 12:47 PM (175.193.xxx.75)저 종합검진 회사에서 해주는 거라 4~5년째 매년 받고 있는데,
남자분이 해주셨던 적 없어요..
헛..그건 좀 이상한데요..ㅜㅜ
아프긴 매우 아파요..
유방이 가슴만도 아니고, 어깨부분에 있는 살까지 모조리 넣고 꾸욱 눌러요..
양쪽을 가로한번 세로한번 그래서 총 네번..
아프기는 하지만,,참을만해요..
그렇다고 안할수도 없는거니깐..17. ........
'12.4.4 1:24 PM (180.229.xxx.71)저도 호떡 누루는줄 알았어요.
가슴 작으니 꼬집어 비틀어 버리는것처럼 아프던데요.18. 아파요
'12.4.4 1:42 PM (59.23.xxx.89)가슴이 작으면 더 아파요
전 다행이 여 간호사님이 했는데 순간 드는 생각이 남자면 좀 난감하겠네~였어요.
그래도 암 걸려서 치료하는 것 보다는 100배 덜 아프니 꾹 참고 하시와요19. 딸기
'12.4.4 1:54 PM (220.71.xxx.96)너무 아파서 울었어요 ㅠㅠㅠㅠㅠㅠ
똑같은 방식으론 다신 안 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