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성희롱 맞죠?

손님 조회수 : 793
작성일 : 2012-04-04 00:42:03

 예전 회사 다닐때 일인데요.

저희 부서에 남자5명 저혼자 여자였어요.

해외영업부라 그날 외국에서 손님이 온다고 식당가서 밥을 먹기로 했어요.

근데 그 일본인은 좀 늦게왔고 우리 끼리 있으면 이런저런 얘기가 나오던중...

자기들끼리 어쩌다 처녀니 아가씨니 아줌마니 어쩌구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저희 과장이 대뜸

저보고 00씨는 처녀야 아가씨야?

순간 이건 무슨 뜻이지? 당황하고 놀라서 순간 그냥 아무표정없이 아무말도 안했는데

도대체 무슨 의도로 그런말을 한걸까요?

 

 

IP : 59.25.xxx.13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쵸
    '12.4.4 9:42 AM (222.107.xxx.181)

    성희롱이죠
    그 말이 성경험 여부를 물어보는거잖아요.
    미친새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242 성인이 되서까지 욕을 많이 듣고 자랐어요. 4 욕... 2012/04/04 1,593
90241 예쁜 여자 7 몬나니이 2012/04/04 2,762
90240 자신의 pc 성능 확인해보세요~ 32 후훗 2012/04/04 4,271
90239 1학년 아이들은 안아주면 참 좋아해요. 10 방과후선생 2012/04/04 2,265
90238 친정엄마가 저보고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고 하시네요^^;; 19 ZE 2012/04/04 9,846
90237 된장,떡말고 이색적인 쑥요리 추천 좀 해주세요. 7 2012/04/04 864
90236 문대성 복사님 지금 역대급 토론 중이라네여 ㅋㅋ 6 막문대썽~ 2012/04/04 2,117
90235 초등여아 부딪혀서 앞이빨에 금이갔어요. 16 치과진료 2012/04/04 10,358
90234 흐린 보라색 트렌치코트에 맞출 옷 색상은 뭐가 좋을까요 5 코디 조언 2012/04/04 1,115
90233 지금 100분 토론 진행자는 파업동참 안하나요? 3 답답 2012/04/04 1,108
90232 강남 바이얼린 레슨 가격이요~ 2 궁금이 2012/04/04 1,105
90231 새누룽지당 털보는 왜 내보내서 망신을 자초하는겨? ㅋㅋㅋㅋ 3 참맛 2012/04/04 1,187
90230 목아돼!! 사퇴만 해봐라!! 16 반댈세! 2012/04/04 1,692
90229 백토보다가 2 멘붕 2012/04/04 831
90228 이거 성희롱 맞죠? 1 손님 2012/04/04 793
90227 저도 전세살이지만 그래도 이번집이 있어서 좋아요. 3 저도 2012/04/04 1,820
90226 트렌치코트는 베이지와 네이비중 뭐가 활동도 높은 색인가요? 29 고민중 2012/04/04 10,860
90225 야한 cf가 멋쪄서 방송일정까지 1 참맛 2012/04/04 595
90224 자존감이 없어서.. 누가 말 걸어오면 수줍고 부끄러운거,,, 3 ㄳㄳ 2012/04/04 2,392
90223 가평, 춘천 잘 아시는 분들~ 4 두근두근 2012/04/04 1,291
90222 말할때 욕을 섞으시나요? 3 /// 2012/04/04 811
90221 소박한 쇼핑, 인터넷 vs 공항 면세점 저렴한 쇼핑법 좀 부탁해.. 2 면세점 처음.. 2012/04/04 991
90220 2006년8월생 7세 남아 몸무게 적게 나가는건가요? 4 몸무게 2012/04/04 2,569
90219 메리츠로 실비 보험 들려는데요. 8 메리츠 화재.. 2012/04/04 1,655
90218 지금 파수꾼 해요~ 1 자유시간 2012/04/04 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