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잠깐들었는데 참 진행 잘하네요
진행이 친근하고 재미져요
목소리만 들어서는 전 아나운서 임성민씨 인 것 같은데.... 앞으로 주파수 고정해야 될 것 같아요 ㅎㅎ
출근길에 잠깐들었는데 참 진행 잘하네요
진행이 친근하고 재미져요
목소리만 들어서는 전 아나운서 임성민씨 인 것 같은데.... 앞으로 주파수 고정해야 될 것 같아요 ㅎㅎ
mbc죠?
아마 전주현 리포터라고 들은 것 같아요.
원래 이진 아나운서가 진행잔데 파업중이라 그분이 대타에요.
근데 저도 정말 편하고 재미있고 그렇더라고요. 노련함이 느껴져요.
네이버에는 리포터가 아니고 DJ로 나오네요.
이분 손석희 시선집중에도 잠깐 나오시고,
배철수의 음악캠프에도 나오시는 듯.
스펙만 좋고 버벅대는 그 아나운서보다 프리랜서인 그녀가 훨씬 더 잘하네요. 옛날에 mbc에서 했던 무슨 dj 선발대회 출신이라 그런가 목소리며 진행이 훨씬 안정적이예요. 파업상황 답답하지만, 그 와중에 이런 면도 있군요.
전주현 리포터...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일요일인가 토요일의 고정 코너도 맡고 있고
영어권 가수들 나오면 동시 통역은 거의 맡아 놓고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영어 잘 해서 부러워요. ㅎㅎ 고정 타이틀(직업)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여러 모로 실력 있는 분 같더군요.
영어도 잘 하고 음악 상식도 꽤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