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은 쥐뿔도 없으면서, 신세경 능력 등쳐 먹는걸로 보이는데,
신세경도 유아인땜에 자꾸 인생 꼬이고 피해 보는거 같은데,,
신세경이 유아인한테 막 좀 해대는것 좀 보고 싶은데,,,
그런 장면좀 있었나요?
유아인은 쥐뿔도 없으면서, 신세경 능력 등쳐 먹는걸로 보이는데,
신세경도 유아인땜에 자꾸 인생 꼬이고 피해 보는거 같은데,,
신세경이 유아인한테 막 좀 해대는것 좀 보고 싶은데,,,
그런 장면좀 있었나요?
장미희한테 쫓겨나서 유아인 공장에 취직했고
유아인이 비행기표 사주고 돈 대주어 미국학교 갔었어요.
어찌보면 과거의 은인. 더 어릴때 관련도 있구요.
유아인 막된놈만은 아니예요.
아마 저러다 신세경 놓치고 유아인이 후회할듯...
자기도 어려운데 신세경에게 유학갈 비행기표를 사주죠.
아마 신세경이 빚에 쪼들리는 명색이 사장에게 그때 감동받았던 것같아요.
둘 모두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서 마음이 가는 부분도 있는 것처럼 느껴지구요.
그런데....좀 더 두고 봐야할 것이,
유아인이 예전 신세경 엄마의 목걸이를 갖고 있고, 사연을 알고 있는 것같거든요.
패션왕은 일단 문제를 던져놓고 하나하나 아하~ 그래서 그렇구나....하는 짜깁기 형식으로 나아가는 것같아요. 그러니 앞으로가 흥미로와요.
어제 유아인 고모와의 대화 속에서도 왜 유아인이 돈에 목숨걸고 미친놈처럼 사나....이유가 나오더라구요.
종신계약도 아니고... 원단 훔치란다고 한 롤을 훔치는...
영화에 범법이 일상이여요. 뻑하면 돈달라고 떼쓰고. 상식이 허락하는 선에서 이야기를 썼으면... 작가들 멘탈이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