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디지털 퍼머vs일반퍼머

미용실 조회수 : 3,199
작성일 : 2012-04-03 21:56:51

제가 항상 짧은 머리를 고수하고 있는데요.

여지껏 계속 일반퍼머만 해왔거든요.

퍼머 한번 하고 다음달에 커트로 다듬고 다시 퍼머하거나 한번 더 커트하고

그다음에 퍼머하고.. 그 주기로 계속 지냈는데요.

디지털 퍼머하면 어떤 점이 더 좋은지 궁금하네요.

디지털 퍼머가 일반 웨이프퍼머보다 컬이 좀 더 탄력있나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디지털 퍼머가 일반 퍼머보다 가격이 더 쎄죠?..

디지털 퍼머가 열퍼머라고 얼핏 본거 같은데 그럼 모발 손상이 더 되는건 아닌지 궁금하네요..

IP : 112.151.xxx.8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3 10:08 PM (1.225.xxx.8)

    디지털 파마가 열파마 맞고요 컬이 더 탱글탱글하게 나와요.
    머릿결에 손상이 더 되는 것도 맞아요.비싸기도 하고요
    그래서 한번 열파마 하면 그 다음에 일반파마가 잘 안 먹기 때문에 사람들이 열파마를 다시 찾게 된대요.
    그래서 또 열파마 하면 머릿결은 나빠지고..
    그게 악순환이라 제가 다니는 미용실 원장은 열파마를 잘 안권해요.

  • 2. .....
    '12.4.3 10:17 PM (121.161.xxx.13)

    디지탈 파마는 컬이 잘 안 풀려요.
    머리가 길어서 부스스해서라면 모를까
    컬이 풀려서 다시 머리하러가는 경우는 별로 없어요.

    보통 저는 디지탈 하고 나서 한 달 후에
    다듬으러 가는데
    이렇게 하면 한 4개월 정도 버티는 것 같아요.

    가격이 비싸서 부담스럽긴 한데
    디지탈 한 번 하니 계속 하게 되네요.

  • 3. 더나은
    '12.4.3 10:47 PM (49.1.xxx.88)

    저도 디지털하고 8개월뒤에 갔더니 아직도 컬이 안풀렸다며
    원장이 이러면 미용식 다 굶어죽을꺼라고했어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188 [원전]후쿠시마 원전 '시멘트 무덤' 30년간 13조 든다 - .. 4 참맛 2012/04/03 1,124
90187 국방부가 나꼼수 고발 안할까요? 7 처나남 2012/04/03 939
90186 '커뮤니티 아트: 눈맞춤의 기술' 참여자 모집 콩나물384.. 2012/04/03 761
90185 가카 심판보다 큰 목표가 있을까요? 6 그러게요. 2012/04/03 572
90184 수첩이 안 되는 이유. 3 분당 아줌마.. 2012/04/03 860
90183 마마보이인듯한 남자 사주에요. 부탁 2012/04/03 1,363
90182 [원전]후쿠시마로부터 먼 곳에서 핫스팟이 발견 참맛 2012/04/03 695
90181 김용민은 죽도록 욕먹어야 합니다. 15 김용민 2012/04/03 2,102
90180 이번 선거 호시탐탐 또 부정저지를 궁리 하고 있을듯해요 2 정권교체 2012/04/03 375
90179 아니..합기도 단증심사비가...ㅠㅠ 4 ........ 2012/04/03 3,488
90178 근데 알밥들아 그네 손 붕대는 또 왜그러니?? 5 근데 2012/04/03 851
90177 정녕 학원 안가고는 답이 없을까요.. 3 자기주도학습.. 2012/04/03 1,123
90176 맛없는 핫케익가루 맛있게먹을 방법없을까요? 5 요리노하우 2012/04/03 1,384
90175 그래, 심하긴 심하더라.. 2 수필가 2012/04/03 717
90174 봉주 11회 벌써부터 기다려요. 2 *^^* 2012/04/03 851
90173 강남쪽 얼굴 경락 잘하는곳이요 3 on 2012/04/03 2,852
90172 베란다 창고안에 곰팡이... 4 곰팡이시러 2012/04/03 1,116
90171 외국인 정책 요즘 어떻게 되가고 있나요? 키키키 2012/04/03 394
90170 <커뮤너티 아트: 주근깨 난 콩나물이 있는 .. 콩나물384.. 2012/04/03 424
90169 아이 변비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에요... 16 미춰... 2012/04/03 3,152
90168 '바그다드 까페', 'Calling you' 같은 영화나 노래 .. 7 부탁 2012/04/03 1,157
90167 j... naver.com에서 봉주 10 보내주신 분.... 첨.. 1 봉주루 2012/04/03 503
90166 교통사고를 낸 후 남편의 반응은 어떤가요? 2 이클립스74.. 2012/04/03 946
90165 빛과 그림자에 송사장 조카로 나오는 사람.. 5 ... 2012/04/03 1,431
90164 사주 잘 보시는 분들 계시나봐요. 저도 좀 5 ㅠㅠ 2012/04/03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