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도 모두 일찍 자는편으로 저녁 9시면 취침합니다.
일을 피곤하게 하는 편이라 일찍 쉬려구요.
지난 번 새로 이사온 윗 집이 사내아이가 둘인데 어찌나 뛰는지
소음이 장난이 아니라 한 번 얘기했구요.
그 뒤 조심은 하는 듯한데 취침시간 무렵에 뛰어다니는 소리가
공공 울리며 어찌나 거슬리는지...
우당탕 소리가 아니라 뭐라 하기도 조심스럽고...
혹시 매트 깔면 덜한가요?
기회가 되면 넌즈시 얘기해 보려구요.
윗층에 층간소음 말했더니 더 뛰더라구요. 참다참다 다시 올라가니 매트깔고 아랫층에서 안올라와서 효과있다고 더 마구마구 뛰었다네요. 그런데, 우리 이만큼 돈 썼으니 할만큼 했다고 배 째라입니다.
그리고 매트는 소파아래만... 온집안을 쿵쿵거리며 다녀요. 개념 없으면 다~ 소용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