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구요,
사주에 토도 없고 화도 없어요.
목이 1개, 금이 4개, 수가 3개 이렇더라구요.
어디서 보니 관운도 없고 여자운도 약하다 하던데...
어떤가요?
남자구요,
사주에 토도 없고 화도 없어요.
목이 1개, 금이 4개, 수가 3개 이렇더라구요.
어디서 보니 관운도 없고 여자운도 약하다 하던데...
어떤가요?
1971년 음력 11월 17일 오후 6시 태어났어요
집이 지방이라 어머님과 자주 보거나 통화하진 않는데 어머님이 뭘 해라, 하면 꼭 하긴 하더군요.
남 핑계대는거 좋아하는던 맞네요. ㅠㅠ
늘 누가 어쩌구 저쩌구... 자기가 안 한 걸 그 사람이 한건데 그게 아부다 뭐다...
근데 또 자존심과 고집이 세서 윗분들한테 다 미움받고 있어요.
오죽하면 폐암 걸린 윗사람 병원 면회도 안 갔다니까요. ㅠㅠ
윗님 어쩜 그렇게 잘 보세요. 최고 학부 박사인데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 해요. 조금만 노력하면 될텐데 다 남탓하구요 아버님은 고등학교때 돌아가셨어요. 어머님은 좋으시구요.
진짜 쓰신 글이 다 맞아요!!
근데 외부에 글쓰고 강연 다니는건 엄청 좋아해요.
자기는 이~~~~~~~~~~~~만큼이여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까요
그럼 교수 임용 힘들까요? 올해도 간신히 1년 포닥 계약했더든요. 말씀하신대로 주변에서 다 싫어해요 ㅠㅠ
정말 쪽집게십니다!!!!
그런 이유로 문제거든요 ㅠㅠ
윗사람들한테는 내가 고개 못 숙이겠다, 하곤
sns 에 빠져 살았어요.
지금은 안 하는데 또 온라인에 빠져있어요.
실제로는 징징징 하며 못 살겠다 죽겠다 하면서
온라인에서는 영웅 짓이예요. 거기에 반한 여자애들이 또 있어 서로 좋아해요 나도 좋아요~ 이 지랄 해요.
그냥 안 참고 헤어지는게 낫겠죠?
어쩜 '그러게요' 님과 '-.-' 님 말씀이 다 맞는지요 ㅠㅠ
남이 바른 말 하면 원수된다는 말에 진짜 공감합니다 ㅠㅠ 그래서 다 원수예요. 제 지인 (어르신이고 나름 지위도 있으신) 들도 다 무시해요. 자기 피곤하다구.
근데 또 자기 좋다는 sns 로 만난 애들은 만나 줘요.
저한텐 5천원짜리 냉면 사며 생색내면서 걔들한테는 돈쓰고 해요.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