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가 10년된 아파트에 입주한지 8년인데..
벽지가..
입주할때 그대로 그 벽지예요...
아이도 벽에 그림 그리는 아이도 아니고 그래서 8년 된 벽지 치고는 상태는 양호한데 아무래도 묵은때 처럼 그런 건 무시를 못하겠고..
분위기도 좀 바꾸고 싶고 그래서 집앞에 인테리어가게에 직접 갈까하다가..
인터넷에 풀발라서 재단까지 다 해서 보내주는 벽지가 있더라구요..
가격이 싸면..
여기서 주문해서 몇군데 포인트로만 할까 싶거든요..
근데 도배는 한번도 안해 봤는데 이것도 할만할까요..
아니면 그냥 돈 좀 더 들더라도 그냥 집앞 벽지가게 가서 하는것이 좋을까요..
집 전체를 다 하는것이 아니고 현관쪽 하고 거실에 한 벽면, 부엌에 한 벽면 이정도만 하면 되서...
사람 불러서 할려니 돈도 좀 아깝고 그래서요..
풀바른 벽지 직접 해 보신분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