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품 옷 선물 받는다면 어떤 브랜드

... 조회수 : 1,780
작성일 : 2012-04-03 18:03:28

아시는 분이 명품 옷을 선물하시겠다고 합니다.

샤넬 이런 건 너무 비싸 받기 미안하고,

알마니, 필립림, 디스퀘어드, 시바이클로에, 스텔라맥카트니, 클로에, 이브생로랑, 이자벨 마랑, 돌체앤가바나,

셀린, 버버리, 미쏘니, 랑방, 비비안웨스트우드, TSE  등등

어떤 옷이 어떤 특징이 있는지 좀 알려주세요.

30대 후반 직장여성입니다.

체형은 44(상체)-55(하체) 입고, 날씬한 편입니다.

어깨랑 몸통은 44인데 가슴이 있어 상의는 55가 맞아요.

이 경우 어깨가 좀 놀지만... 

피부 머릿결 좋고, 얼굴 작은편이라 옷은 잘 소화하는 편이구요.

그리고 사이즈 질문인데 제 경우

이태리 사이즈로는 38-40 맞죠?

프랑스 사이즈로는 36-38이 맞구요?

IP : 210.98.xxx.2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3 6:10 PM (119.71.xxx.179)

    신세계 강남점에 직접 한번 가보세요. 셀린느가 이쁜듯해요.버버리는 무난하고...다른 브랜드는 좀 화려해설.. 이태리사이즈로는 38/ 프랑스 사이즈로는 36정도가 맞을거같은데요. 아님 그 아래..

  • 2. 호호
    '12.4.3 6:14 PM (218.51.xxx.117)

    40대 후반 이후면... 에트로가 짱 이쁘던데요~
    연령층이 그렇게 안되니 셀린느나 프라다가 좋겠네요 ^^

  • 3. ..
    '12.4.3 6:32 PM (203.226.xxx.108)

    전 버버리가 좋아요. 셔츠도 이쁘고 여름엔 원피스도 이쁘고.

  • 4. ...
    '12.4.3 6:35 PM (222.233.xxx.199)

    막스마라..

  • 5. 좋겠다
    '12.4.3 6:49 PM (14.47.xxx.105)

    ㅠㅜ 부러워요.
    아직 명품 옷까진 입어본적이 없네효.

  • 6. ***
    '12.4.3 8:51 PM (114.203.xxx.197) - 삭제된댓글

    셀린, 랑방 이런 옷이 예쁘더군요.
    입어보지는 못했어요. 질샌더도 좋던데...
    부럽습니다.

  • 7. 나이
    '12.4.3 9:07 PM (183.99.xxx.163)

    30후반이면 랑방, 입생로랑, 미소니, 알마니, 클로에 옷은 좀 사람들이 하는 말로 고상해보인다고는 할수있으

    나 나이보다 더 들어보일거 같아요. 옷감도 좋기는 하지만 편히 입을순 없더라고요.

    뭐라고 정확히 표현해야될진 모르겠지만... 우선 원피스나 상의는 실크가 들어간 옷들이 많아서 제가 그렇게

    느낀거일수도있고요.

    돌체앤가바나나 씨바이 클로에, 버버리(프로섬 제외), 마크바이 마크제이콥스가 손가게 입을 옷들이 더 많을

    가 같습니다. 디자인도 위의 옷들보단 더 젋어보인다고 할수도 있고요.

    셀린은 우리나라 가격은 잘 모르겠지만 가서 보면 편하게 입을수있는옷들도 많이 나옵니다. 가격도 랑방, 입

    생로랑보단 저렴할텐데요.

    스텔라맥카트니는 입어보진않았지만 원피스 사입는 사람 많이 봤고요, 필립림은 전 블라우스가 이쁘던데

    가죽쟈켓 사입는 사람들을 많이 봤습니다.

    오래 입는다고 유행 안탄다고 점잖은 옷들 추천을 많이 하시기도 하는데 전 너무 점잖은 옷들은 우리나라에

    서 입고 나가면 별 표도 안나고 나이보다 들어보인다는 말만 듣는거같더라고요.

    특히나 바지가 요새는 저런 명품들에선 통넓은 바지가 많이 나와서 아직 스키니한걸 많이 입는 우리나라에서

    입고 나가면 예전에 산옷 입고 나온줄 알더군요.ㅠㅠ

    예쁜 마음에 드는옷 잘 고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106 8년이 지났어도 아직 유효한 노래~ 바람의이야기.. 2012/04/03 471
90105 아가씨때 엄마가 돌아가시는것과 아줌마가되고 엄마가 돌아가시는거 10 또로로 2012/04/03 2,951
90104 아주 훈훈한기사.. 12 .. 2012/04/03 1,514
90103 다음주에 중국가는데 여권만기ㅜㅜ 비자까지 받을수 있나요? 4 만기5개월전.. 2012/04/03 838
90102 트랜치코트랑 일반 쟈켓...어떤거 사고 싶으세요? 3 -_- 2012/04/03 1,108
90101 정치가 사람을 돌아이로 만드네요, 김용민사건 17 정신나간녀들.. 2012/04/03 1,595
90100 후라이팬... 뭘로 살까요? 2 레레 2012/04/03 887
90099 길거리에서 파는 옥수수 사드세요? 12 찐옥수수 2012/04/03 6,648
90098 김미루, 돼지와의 누드 퍼포먼스 동영상 참 볼만하고 파격적이네요.. 4 호박덩쿨 2012/04/03 1,705
90097 불법사찰의혹, 대포폰으로 번지네요? 9 참맛 2012/04/03 802
90096 불고기감 고기 갈색으로 변한 거 상한 건가요? 도와주세요. 4 살림치 2012/04/03 4,477
90095 청와대 “민간인 사찰, 사과할 일 아냐” 10 세우실 2012/04/03 1,051
90094 인터넷 설치기사가 만난 사람들 8 이런이런 2012/04/03 1,962
90093 담배연기 너무 괴롭습니다. 담배연기 2012/04/03 609
90092 비례투표.. 디게 웃기네요 1 최선을다하자.. 2012/04/03 564
90091 김용민 안타까워요 17 공릉동 2012/04/03 2,317
90090 글 내립니다. 23 000 2012/04/03 2,355
90089 당신도 '애키우고 가족있는 사람인데 조심해라'는 경고를 들었다 4 .. 2012/04/03 1,453
90088 4월 마지막 주 3박4일 국내여행 ^^ 2012/04/03 908
90087 화장법 1 쿵쿵 2012/04/03 778
90086 나꼼수 김용민 비판? 기사 1 김용만 2012/04/03 1,305
90085 여자들은 남자가 맘에 들어도 먼저 연락하는 경우가 별로 없나요?.. 13 Eusebi.. 2012/04/03 26,181
90084 줄넘기 많이 하면 머리가 나빠지나요? 1 소금광산 2012/04/03 901
90083 박완서 님의 <나목>읽었는데 기대만큼 와닿지않네요 3 푸른v 2012/04/03 1,462
90082 부엌에 양념통 다 내놓고 쓰시나요? 16 eee 2012/04/03 3,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