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 수업중 아이들 통솔하기...넘 힘들어요
1. ...
'12.4.3 4:48 PM (220.76.xxx.41)경력이 없으신가요? 이런건.. 교사 사이트에 올리셔야 도움 받지요.
아님 원에 경력있는 선생님들한테 조언 도움 받으세요.2. ..
'12.4.3 4:53 PM (58.123.xxx.240)이상하게 아이들이 해마다 조금씩 성격이 다르더군요. 100%그렇지는 않지만 어느해엔 나하고 무척 잘 맞고 쉽고 재밌는 반이 있다가도 또 어느해엔 그렇게 힘이 들어요.
일단 반 아이들의 특성을 잘 파악하세요. 그리고 이제껏 해왔던 방법 말고 다른걸 찾아보세요.
아이들이 원하는건 다른건지도 몰라요
너무 계획안에 얽매이지 말고요.3. &&
'12.4.3 6:02 PM (59.20.xxx.33)그러게요..전문 사이트에다가 물어보셔야지요..^^ 아무래도 경력 많은 선생님께서 아이들을 잘 다루더라구요..
그리고 때론 아이들을 통솔하려면 무섭게 하는게 필요해요..
내 아이가 아니니까 소리를 지르기도 때릴수도 없는데..아이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알게하고 훈육이 필요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물론 그 다음엔 사랑으로 달래줘야지요..
암튼 쉬운건 아닌것 같아요..힘내세요~4. ㄹㄹㄹ
'12.4.3 7:06 PM (218.52.xxx.33)집중할 수있는 구령 '차렷'같은거 가르쳐서 흐트러진 분위기가 연결되지 않게 끊어주세요.
저는 교생실습할 때 고등학생들 중 어떤 반 하나는 아예 포기 했었는데, 그건 커버해주실 원래 담당 선생님이 계셨을 때 얘기였고, 어릴 때라 ㅎㅎㅎ 지금같으면 그 반 수업 못들어간다는 말은 안했을텐데..
제 딸 어린이집 가서 '차렷' 배워왔는데, 꽤 집중하고 있더라고요.
천방지축 난리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가서는 군기 잡혀 있나봐요.
전문가들은 특별한 방법이 있을텐데, 그런 곳에서 노하우를 얻어보세요.5. 원글이
'12.4.3 9:39 PM (124.49.xxx.156)네 감사합니다...
같은 선생님들끼리는 노하우를 잘 안푸시더라구요...상황에 따라 다른 경우도 있고...
그래서 답답한 맘에 여기서 풀어봤네요.
어떻게하면 이걸 재밌게 가르칠까 어떻게 하면 애들이 수업에 잘 참여잘하게 할까 정말 하루종일 고민이랍니다 하루종일...ㅠㅠ6. 워워~
'12.4.3 10:02 PM (221.162.xxx.139)3년차 유치원 특기강사입니다
요즘아이들 통제 어렵습니다
일단 담임쌤께 도와달라고 정중히 말씀해 보시구요
그 다음은 본인이 재미있게 수업해서 아이들을 집중시키거나 아님 그난장판을 원장쌤이 보거나 해서
아이들을 통제해 주실수도 있고 아님 쌤 탓으로 돌려 강사를 교체해달라고 사무실에 연락할수도 있고요
에휴~
몇푼 벌기 참으로 힘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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