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상황이 너무 그래서 글 올려요..
저도 선입견 안 가지려 노력하는데.. 저희 회사에 열렬 누리당 지지자 이시면서 열렬 기독교인 계신데요..
회사분들이 같이 일하시는것 피하시는데... 이번에 저도 한번 일해보니 알겠더라구요.. 왜 그런지..
너무 본인 앞가림만 한다고 할까..
본인에게 혹시 피해갈까봐 남에게 더 큰 피해가는것은 상관 안하시더라구요.. ㅠㅠ
인과관계를 잘 모르겠네요.. 그러니까 믿고 지지하는것인지. 믿고 지지하다 보니 그리 되는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