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료, 종부세 냈다가 명박이가 줄여줘서 돈 돌려받은, 심각한거 싫어하는 투표는 안하거나 하더라도 새누리당 스탈인 사람이 외국에 파견나가있었는데 오늘 통화했네요. 제가 출장 갈 일이 있었으나 후배사원에게 미뤘더니 왜 안오냐고,
저, "투표해야지"
그, "그래? 난 벌써했는데"
저, "어? 왠일이래? 어디 찍었어?"
그, "민주당? 민통당인가??"
저, "어? 새누리당 말구?"
그, "나도 새누리당은 싫어~" ..
저, "어이쿠, 잘했네 잘했어~!".
이러더군여.. 변화의 조짐 있는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