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불쌍해 한참울고 여쭤봐요...
그냥 인사만 하던 사이고 해서 장례식장에 가봐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아직도 망설여지기도 하네요....
아이가 불쌍해 한참울고 여쭤봐요...
그냥 인사만 하던 사이고 해서 장례식장에 가봐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아직도 망설여지기도 하네요....
그래도 일면이 있으셨으니 시간되심 장례식장 가셔야죠..도대체 무슨 이유래요? 갑자기? ㅠㅠ
저라면 가볼것 같아요
아이가 어릴텐데 어찌 눈을 감으셨을까
맘이 아프네요
저는 아이랑 같은 친구 아버지 돌아가셔서....부주 10만원 하고 왔어요.
원글님도 마음에 걸리시면 가세요.
그냥 인사만 했다면 같은 반 엄마들이랑 같이 가세요.
부주는 같이 걷어서 하시면 되겠네요.
그래요.어머니들과 같이 가세요.안타깝네요.ㅠㅠ
에구..가보세요..
그래도 마음이 쓰이신다면
한번 가보는게 좋지않을까요?
제가 그런 경험 있어 그런지 몰라도...그때 와주셨던 분들 너무 고마웠어요..
인사하던 사이라면..저라면 갈것 같네요..
정말 마음에서 좋은데 가시라고,,애들 걱정하지 말라고 인사하고 오세요
날도 추운데 슬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가... 잘 견뎌주길.. 씩씩하게 잘 자라주길 빌어봅니다....ㅠ.ㅠ
조사는 참석해주면 고맙죠.
하지만 원글님이 망설여지시면 굳이 참석안하셔도 됩니다.
다만 앞으로 그 아이를 마주치시거든 불쌍한듯이 쳐다보지 마시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대해주세요.
힘든 일 덜어주면 좋죠.
좋은 일은 조금 덜가도 나쁜일에는 같이 가서 위로해주는게 좋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아이생각에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그어머님은 아이 두고 어떻게 눈을 감으실까요.ㅠㅠㅠ
아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기 바랍니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으로 가시라고 기도도 해주시고요.
저도 얼마전에 남편만아는 일면식도없는분의 아내분이 먼저 병으로 세상을떠난 아이를 몇년동안 잊지못해 아이사진을 품에안고 자의로 세상을 버리셨어요.
마음아파 문상다녀왔는데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혼기찬 그댁 딸아이때문에 마음이 더 아팠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 생각하니 너무 안타깝고 가여워서 마음이 아픕니다...
돌아가신 분도 그러시겠지요...
부디 좋은 곳에 가셔서 아이들을 지켜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