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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교 할때 입을 오리털 갖다 줄지 고민입니다.

초등아이 조회수 : 1,767
작성일 : 2012-04-03 13:11:44

오늘 아침 초등 고학년 아이 런닝+내복+봄티셔츠+안감있는 바람막이 점퍼

입고 갔는데 작은 아이 델러 갈 때 오리털 갖다 줄지 고민입니다.

좀 큰니까 엄마가 학교에 자기꺼 챙겨 주러 오는거 별로 안 좋아하네요.

아이가 감기로 고생한지 며칠 지나지 않아서 고민중입니다.

IP : 114.203.xxx.1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워요..
    '12.4.3 1:15 PM (211.38.xxx.223)

    이제 입학한 아이 데리러 갔다가 손시려워서 혼났네요. 오리털잠바 입히길 정말 잘한 날씨입니다..

  • 2. ..
    '12.4.3 1:16 PM (147.46.xxx.47)

    음..제법 따뜻하게 입혀 보내긴 했는데..말씀들으니 걱정되네요.아주 겨울옷은 아니거든요.
    어짜피 나가시는거 가져다 주셔도 되지않을까요?감기 안걸리라는법 없지만,조심은 해야죠.

  • 3. 네..
    '12.4.3 1:20 PM (114.203.xxx.124)

    지금 갖고 나가요~

  • 4. 짝짝...
    '12.4.3 1:28 PM (1.238.xxx.61)

    잘 했어요.. 저도 아침에 늙은 아들 못 입고 가라고 닥달했어요.
    억지로 입고 가더군요.. 엄마생각날 거예요.. 엄마 말 듣기 잘 했다... 이럼서요..
    이런 날은 생날같아요..

  • 5. 아웅..
    '12.4.3 1:29 PM (1.238.xxx.61)

    못 입고가 아니고 옷 입고예요 ㅋ..

  • 6. 그래서
    '12.4.3 1:32 PM (168.131.xxx.200)

    아침에 라이드 해줬어요. 다들 같은 생각인지 학교앞에 엄청 차가 밀려있더라구요. 날씨가 왜 이런지 바람소리가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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