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에 글 썼는데 답이 없어서 다시 글 써요.

답변해주세요 조회수 : 723
작성일 : 2012-04-03 12:30:55

10년 전에 충치 치료하느라 금으로 때웠던 치아 뿌리 부분이 약해져서 잇몸 치료를 받기 시작했어요.

금으로 때운 부분을 벗겨 내고 치아 중간에 구멍을 뚫어서 잇몸 치료를 하고 있는데요요..

이거 다 치료하고 나면 금으로 씌워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앞으로 치료 받아야 할 부분이 더 있고, 그 중에는 금으로 씌운 치아도 있는데..

10년 전에 때우거나 씌웠던 금은 그냥 폐기하나요?

금값이 비싸잖아요. 아까워서요.

버리지 말고 나중에 치아 씌울 때 재활용할 수는 없는 건가요?

치과 가서 물어 보면 진상일까요?

그리고 질문 하나 더요..

치아는 꼭 금으로 씌워야 하는 건가요? 은으로 하면 안 되나요?

금액은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지 아시는 분...

답변 좀 해 주세요. 

IP : 121.134.xxx.11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4.3 12:51 PM (210.178.xxx.179)

    덮어씌웠던 금을 달라고 하셔도 될 거예요

    가끔씩 아파트 앞에서 그런 금을 사는 장사가 있다고 하네요~ 씌우는데 은은 없고 메탈이 있는데

    아무래도 몸에는 금이 나을 것 같아요

    신랑이 치과치료받는데 25만원에서 40만원까지 종류가 있더래요..형평껏 하면 되세요

  • 2. 경험자
    '12.4.3 1:04 PM (122.128.xxx.72)

    금니가 영구적인게 아니라 7년이상 지나면 흔들리거나 빠지기도 한대요.
    이건 금니가 닳아서 구멍이 났고 이물질이 들어가서 라고 하시더군요.
    간혹 오래되서 충치가 더 진행될때도 있고요.
    만약 금니가 아직 구멍이 나지 않았고(수명이 7~10년정도) 쓸만하다면 다시 끼우시면 됩니다.
    만약 닳아서 구멍 난거라면 다시 하셔야해요.
    뺀 금니는 다시 달라고 하세요.
    칫과에서는 돈으로는 한푼도 환산해서 보상해주지는 않는데
    가금 아파트에 금니 산다는 홍보전단지 붙어있더군요.
    저는 작년에 롯#백화점에서 금모으기행사있었는데 종로에 있는 금방에서 와서 하는거더군요.
    그기서 팔았어요. 금니한개에 2만몇천원 쳐줬던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542 저는 어제밤 이후로 뉴스를 안봅니다 12 앞으로도죽 2012/04/13 1,250
96541 총선득표수 새누리 932만표, 야권연대 944만표 30 참맛 2012/04/13 2,213
96540 통영 가보신님들~ 8 찹쌀 2012/04/13 1,298
96539 생각하는 나꼼수 15 내가 2012/04/13 1,790
96538 선관위 노조위원장이 갑자기 어디서 3 선관위? 2012/04/13 1,522
96537 [스크랩] 박근혜의 152석의 의미 13 이기자 2012/04/13 1,434
96536 맞춤법, 띄어쓰기 지도해야 할까요?(6세 여아) 5 misson.. 2012/04/13 928
96535 축농증 코세척 문의합니다. 아시는 분.. 8 축농증 2012/04/13 5,460
96534 근데 충청도와 강원도는 왜인가요 24 그냥요 2012/04/13 2,125
96533 방금 목격한 엠빙신마감뉴스 기가차다 7 나참 2012/04/13 1,803
96532 선거 패인 분석 2 종합 2012/04/13 644
96531 역대 선거에서 이번처럼 20대 투표율이 높은 선거는 처음 보네요.. 30 이럴수 2012/04/13 2,503
96530 어제는 멘붕 오늘은 으쌰 1 으랏챠 2012/04/13 784
96529 글 찾아 주세요! 없어져 버렸어요! 3 순식간에 2012/04/13 650
96528 야권 지지 성향 2030세대…서울서만 ‘투표의 힘’ 발휘 9 마이토즈 2012/04/13 1,449
96527 지인이 무서워요 5 ..... 2012/04/13 2,268
96526 보수를 껴안지 않고 대통령이 된 경우는 없습니다. 69 20대를 모.. 2012/04/13 2,541
96525 진중권이 가여워요.. 17 84 2012/04/13 2,361
96524 만원의 행복 아시나요? 부자동네 2012/04/13 748
96523 더킹 11 더킹 2012/04/13 1,881
96522 어제는 속상해 잠을 못잤으나 오늘은 차분히 앞날을 도모해봅니다... 2 ... 2012/04/13 619
96521 부정선거는 파헤쳐야 하지만 허위동영상은 구분해주세요 4 부정선거 2012/04/13 682
96520 코스트코 먹거리 환불 문의드립니다. 15 단맛에 질려.. 2012/04/12 6,303
96519 구호 옷이 눈에서 자꾸 아른거려요 1 구호옷 2012/04/12 1,469
96518 경유차가 더 좋은가요? 선호하는 이유가 뭔가요? 10 중고차 아시.. 2012/04/12 1,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