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에 충치 치료하느라 금으로 때웠던 치아 뿌리 부분이 약해져서 잇몸 치료를 받기 시작했어요.
금으로 때운 부분을 벗겨 내고 치아 중간에 구멍을 뚫어서 잇몸 치료를 하고 있는데요요..
이거 다 치료하고 나면 금으로 씌워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앞으로 치료 받아야 할 부분이 더 있고, 그 중에는 금으로 씌운 치아도 있는데..
10년 전에 때우거나 씌웠던 금은 그냥 폐기하나요?
금값이 비싸잖아요. 아까워서요.
버리지 말고 나중에 치아 씌울 때 재활용할 수는 없는 건가요?
치과 가서 물어 보면 진상일까요?
그리고 질문 하나 더요..
치아는 꼭 금으로 씌워야 하는 건가요? 은으로 하면 안 되나요?
금액은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지 아시는 분...
답변 좀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