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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반포 삼호가든 사거리 교통사고,,

,, 조회수 : 11,107
작성일 : 2012-04-03 12:30:31

보신분 계시나요,,?

낮 12시반쯤 일어났다는데,,

바로 집앞인데 전 모임이 있어서 다행히 끔찍한 사건 목격은 못했는데,,

택시운전자 신호위반으로 죄없는 승객한명  소나타 운전자가 사망했다네요,,

도심에서,, 것도 늘 막혀있는 도로에서 어떻게 두명이나 사망하는 사고가,,,

소나타 운전자는 30대 후반이던데,, 어떤집의 가장일텐데..너무나 안타깝네요,,

오늘 비도오는데,, 사고지점 지나오는데 넘 섬뜩해요,,

IP : 218.48.xxx.133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슨일인가요?
    '12.4.3 12:32 PM (220.72.xxx.65)

    반포 삼호가든에서 교통사고 난건가요? 오늘 아침 뉴스로 짤막하게 들었는데..
    도심에서 2명이나 사망했단건가요?

    택시기사가 잘못한건가요? 택시기사랑 소나타 운전자 사망?

    세상에..어찌 이런일이..ㅠㅠ

  • 2. ,,
    '12.4.3 12:35 PM (218.48.xxx.133)

    택시 기사가 죽은게 아니라,, 승객이 죽었어요,, ㅠ,ㅜ

  • 3. ㅜㅜ
    '12.4.3 12:35 PM (110.8.xxx.187)

    저 어제 현장에 있었어요.
    너무 참혹해서... 오늘까지도 기분이 가라 앉네요.
    소나타는 신호대기 중, 택시가 뒤에 와서 받은것 같은데 그 충격으로 택시는 앞부분이, 소나타는 뒷부분이 완전히 없어지다시피 했어요.... 충격이 대단 했던지 도로에 여자분 신발과 옷가지, 차에서 부서져 나온 부분... 막 흩어져 있었구요...
    내리막길을 빠르게 내려왔나봐요.
    소나타 운전자는 뭔 죄래요...

  • 4. 헉!
    '12.4.3 12:40 PM (222.234.xxx.127)

    그런 엄청난 사고가 있었나요????
    제 친구가 그 동네 사는데, 얼마전에는 아파트에 혼자 사는 할아버지가 키우던 큰 개에 초등 남자아이가
    물려서 아직도 중환자실에 있다던데요. 얼굴을 너무 심하게 물어뜯어놔서 원상태는 불가능하다고...ㅠㅠ

  • 5. 매일
    '12.4.3 12:43 PM (121.166.xxx.250)

    정말 축하드려요.
    맛난 것 많이 많이 사주세요.~~

  • 6. ,,
    '12.4.3 12:44 PM (218.48.xxx.133)

    것도 우리아파트단지 얘기네요,,

    그개 완전 투견이예요,,

    9시간동안 봉합수술했다는데,,

    단지 사고지점 핏자국,, 좀 끔찍했어요,,

    문제는 그 아저씨 그 투견 계속 키우겠다 배째라는중이라 얼마전 들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해결되었는지 모르겠네요,,

  • 7. djdjam
    '12.4.3 12:46 PM (175.253.xxx.113)

    어머나 아직도 중환자실에 있나요
    우리 아파트 바로 옆단지인 리체(예전 삼호가든 1,2차)에서 개에 물려서
    6시간 넘게 수술받았다는 얘기만 들었는데... 정말 목줄안한 개들 무서워요.

    어제 12시 반쯤
    비도 안왔고 눈도 안왔고
    도로는 적당히 밀리고 교대부터 삼호가든 사거리까지 횡단보도도 여러개 있어서
    차들이 슬슬 밀리면서 다니는 도로인데도
    택시가 소나타 들이받고 건너편 택시1대와 트럭과도 부딪치고 앞부분 대파.
    택시 뒷자리 할머니하고 소나타 운전자는 거의 현장에서 사망
    택시 운전자와 택시 운전자 옆자리 할아버지는 중태 그렇더라구요.

    우리집 앞베란다에서 쭉 지켜봤는데
    계속 사이렌 소리나고 구급차 돌아다니고 경찰차 소리들으니
    삼풍무너졌을 때 생각도 나고 으스스 하더라구요.

  • 8. 티타임
    '12.4.3 12:47 PM (125.129.xxx.203)

    초등학교 다니는 남자애를 키우는 중이라 그런지 투견이야기 너무 끔찍하네요. 아이가 너무 불쌍해요ㅠ.ㅠ 도심에서 난 교통사고 이야기도 마음아프구요. 비 오는데 조심해서 운전하지...

  • 9.
    '12.4.3 12:48 PM (220.72.xxx.65)

    세상에 신호대기중이던 소나타 운전자가 죽은거에요? ㅠㅠㅠ
    어찌 이런일이..기사 지금 찾아보니 38세라네요..세상에..이렇게 젊은분이..ㅠㅠㅠㅠ

    어쩜 미혼일수도 있고 어쩜 가장일수도 있겠죠..
    졸지에 가족을 잃은분들은 어떡하나요..

    또 한분은 누가 사망하신거래요? ㅠ

    투견이야기도 정말 끔찍하네요..ㅠㅠㅠㅠ 세상에나..초등학생 아이 얼굴을 물었다니..ㅠㅠ

  • 10.
    '12.4.3 12:48 PM (122.35.xxx.25)

    거기서 사람이 사망할만큼의 내리막길이 아닌데...
    도대체 어떻게 박았길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사람을 물었다면 바로 안락사시키는 거 아니였나요?
    외국만 그런가? 어떻게 그런 몰지각한 사람이 다 있나요
    아파트에 개사고 일어났다고 끈하고 다니란 안내문 붙어있더니만 이런 끔찍한 사건이 있었군요 ㅠㅠㅠㅠㅠㅠ

  • 11. 헉!
    '12.4.3 12:48 PM (222.234.xxx.127)

    투견이요???? 저는 그냥 큰 개인가보다 생각했는데...왜 아파트에서 그런 개를 키울 정도로 몰상식한
    영감이니 당연히 배 째라 하나보네요...정 키우고 싶으면 한적한 동네로 가든지...

    그 아이는 어찌 되나요...ㅠㅠ 9시간 봉합수술....말만 들어도 끔찍...

  • 12. ..
    '12.4.3 12:50 PM (115.136.xxx.195)

    우리동네인데요.
    그곳이 늘 정체가 심해서 나중에 차 반파된모습 보고 놀랐는데
    어떻게 달리면 그정도로 반파가 되는지..
    그렇게 속력내는곳이 아닌데..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소나타 운전자분 무슨횡액인지..너무 안타깝고..
    정말 운전조심해야지.. 끔찍해요.

  • 13. 세상에나..
    '12.4.3 12:50 PM (220.72.xxx.65)

    택시가 얼마나 과속한거래요??

    대체 얼마나 과속했으면..시속 120넘게 달려와서 박기라도 했나요??

    정말 제정신이 아니면 있을수없는 일인데..급발진일까요?

    차가 내리막길에서 그렇게 미친듯이 달릴수가 없잖아요..ㅠㅠ 블랙박스동영상 꼭 나와야겠네요..ㅠㅠ

    갑자기 목숨을 잃으신분들..명복을 빕니다..ㅠㅠ

  • 14. 헉!
    '12.4.3 12:51 PM (222.234.xxx.127)

    윗님, 목줄은 한 상태였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그 영감이 평소애도 줄을 길게 해서 다녔나봐요.
    휠체어 타고 개랑 산책 다녔는데, 꼭 개가 휠체어를 끌고 다니는 모양새였다고..ㅡㅡ;;;

  • 15. ,,
    '12.4.3 12:53 PM (218.48.xxx.133)

    듣기론 봉합수술은 잘 되었고,, 아직까지 응급실에 있는건 아닌거 같아요,,

    개는 핏불테리어종 이에요,,

    저도 가끔 그 개 봤는데,,, 엄청 큰 불독같이 생겼어요,,

  • 16. 신과함께
    '12.4.3 12:54 PM (67.248.xxx.110)

    삼풍 거쳐 한양아파트 삼호가든 내려오는 길 말씀 하시는가요?

    늘 막히는 곳이지만 밤 차 없을때 사고 종종 났던것 같은데 한양아파트 버스 정차하는데 서있다 죽은 경우도 있구요.

  • 17. ...
    '12.4.3 12:55 PM (121.172.xxx.83)

    아이구..안타까워라..
    운전이 가장 무서워요..

  • 18. 둘 다
    '12.4.3 12:56 PM (119.67.xxx.161)

    너무 안타까운 사건이라...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개에 대해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없나요? 죄송해요.. 전 그런 개도 주인도 그냥 두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 19.
    '12.4.3 12:56 PM (175.253.xxx.113)

    저희 아파트에 엘리베이터에 옆단지에서 개에 물리는 사고가 있으니
    목줄을 꼭 해달라고 공고가 붙어서
    목줄을 안해서 물린줄 알았어요.

    그리고 어제 교통사고 날때
    날이 흐리기만 하고 비도 안오는 상태였어요.
    소나타는 에어백 터지고 뒷부분 대파되어서 리체단지 상가앞 카페베네 앞에 꾸겨 박혀있고
    문제의 택시는 대각선 길건너 신한은행 앞 횡단보도에 가서 앞부분 형체를 알아볼수 없게 박혀있고
    비교적 멀쩡한 택시 한대는 횡단보도 앞에
    그리고 놀부에 납품하고 가는 트럭은 택시옆에 이렇게 두차선 걸쳐서 있고
    때마침 점심시간 마친 직장인들오 까맣게 몰려들고
    응급차가 1명식 차례차례 싣고 떠나고...
    음.. 오늘까지 뒤숭숭 하네요.

  • 20.
    '12.4.3 1:04 PM (220.72.xxx.65)

    위에 아님 댓글보니 어제 현장상황 지원되고 정말 너무 끔찍하네요..ㅠ

    근데 거기 평소에도 사고 자주 나는 곳이였나요? 한양아파트 버스 정차하는데 서있다 죽은경우도 있다니..ㅠㅠ 원래 교통사고 났던 자리에 억울하게 죽은 영혼이 있으면 자꾸 그곳에만 사고가 난다잖아요..
    ㅠㅠ

  • 21. 차는 안전이 최고입니다.
    '12.4.3 1:12 PM (220.93.xxx.218)

    인명은 재차입니다.

    탱크로리가 추돌한 알페온 사고 사진
    http://ezne.tistory.com/112

    대형트레일러가 추돌한 티구안 사고 사진

    http://blog.naver.com/6goon0803/100152411034

  • 22. ㅉㅉ
    '12.4.3 1:27 PM (124.49.xxx.93)

    그동네가 은근히 교통사고가 많아요
    제가 그 사거리 쌍동빌딩에 직장다닌때도 여러번 듣고 목격하고...늘 막히는 곳인데 가끔 뻥 뚫려있으면 차들이 막 달려가요( 또 막힐까봐, 그리고 신호가 좀 길어요)

  • 23. mmm
    '12.4.3 1:43 PM (122.38.xxx.90)

    아마 소나타는 노란불 보고 선 거고, 뒤 택시는 노란불 꺼지기 전에 건널려고 밟은 거 같네요. 앞차를 미처 챙기지 못하구요. 오늘 아침 죽전 쪽에서도 사고가 났는데 엑센트(?) 옆부분 운전사 방향이 푹 들어 갔던데 사람 안상했을까 걱정되더라구요.

  • 24. ㅠㅠ
    '12.4.3 1:56 PM (121.134.xxx.99)

    저두 어제 현장보구 운전대잡은 손이 덜덜떨렸어요 ㅠㅠ 형체를 알아볼수없는 차... ㅠ 승용차는 미도아파트 차라구 하던데.. 아직까지두 넘 떨려요 ㅠ

  • 25. ㅠㅠ
    '12.4.3 1:58 PM (183.98.xxx.13)

    그 동네가 은근 사고가 많은가봐요.
    거기 하나로 마트 근처 베스킨라빈스 골목에서 몇년 전에
    멀쩡하게 엄마따라서 인도를 걷고 있던 초등학생을
    어떤 할머니가 치어 죽인 적이 있어요.
    며칠 동안 아이 죽었던 자리에서 엄마와 손주를 잃은 할머니가 나와서 통곡하던 장면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저도 운전 10년 하면서 사소한 접촉 사고 세 번 났는데, 그 중 두 번이 거기 였어요.

  • 26. 맨날
    '12.4.3 2:14 PM (14.52.xxx.59)

    시도 때도 없이 막히는 길이라서 접촉사고야 잦지만 ,,,저렇게 인명 사고가 나는 길을 아닌데 어쩐일이래요 ㅠ
    아파트에서 키우는 개도 사이즈 좀 법령으로 정해야 겠네요

  • 27. ㄱㄱ
    '12.4.3 10:35 PM (106.103.xxx.66)

    저두 개 두마리나 키우지민 사람하고 사는 개는 사회화가 잘 되어 있어야해요 공격적인 개는 사회화도 안되어 있고 서열도 주인보다 낮게 정리 되지 못한거에요 공격적인 개는 다 주인이 잘못 키운거예요 야생의 늑대조차 자기한테 위협을 가하지 않는한 사람을 공격하지 않아요 절대. 제일 웃긴건 공원에 가봐도 주인이 맨 줄을 팽팽하게 끌며 크게 짖거나 아님 공격하려 애쓰는 개들이 의외로 많다는거-짖지 않는 공격성이 더 무서운거예요-. 그리고 그런 개들 주인은 그게 용맹스러운거라고 자랑스러워 한다는거ㅠㅠ 동물병원에서 우리 개들이 살갑게 대하니까 "얘네는 아무한테나 순하네"하고 노골적으로 비아냥거리는 다른 개 견주한테 수의사 선생님이 "얘네가 성격이 좋은겁니다"해주시니 잠잠해지더라구요

  • 28. 사고도
    '12.4.4 12:07 AM (14.47.xxx.78)

    사고도 사고지만 투견에게 물렸다는 아이는 어떻게 하나요?
    끔찍하네요

  • 29. ....
    '12.4.4 12:12 AM (175.113.xxx.33)

    지나가다 하는 말입니다만 야생의 늑대는 사람을 공격해서 사람도 잡아먹습니다.
    애견인들도 개도 애초 늑대의 후손이고 그 본능이 잠재해 있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인간을 위협하는 반려동물들은 이유 불문하고 안락사 해야 해요.
    한번 공격해본 놈들은 또 그럼니다.
    나중에 꼭 사고나요.

  • 30. 어이구..
    '12.4.4 12:30 AM (219.250.xxx.77)

    사고난 그 거리 잘아는데.. 눈앞에 광경이 선하게 떠오르네요.
    내리막길 운전 장말 조심해야겠네요.

  • 31. 블루
    '12.4.4 12:38 AM (59.11.xxx.4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전운전 ,보행자 우선,운전하며 욕심내지 않기 잘 지켜야겠어요.

    그나저나 아이...아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빨리 나아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32. 택시하니
    '12.4.4 2:11 AM (112.161.xxx.119)

    몇일전 생각나는 장면은 자유로인가 지나는데 합쳐지는 4차선 고속도로에서 1차선까지 그냥
    다이렉트로 들어가는데 어찌나 속도를 냈는데 차까지 휘청할 정도였고
    보는 나까지 아찔하더라구요.

    이번에 아는분 사고났는데 차밖으로 튕겨져나가면서 차에 골반이 깔려서 으스러지셨어요..

  • 33. zzzz
    '12.4.4 2:28 AM (14.52.xxx.13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4.
    '12.4.4 11:10 AM (121.166.xxx.231)

    항상 조심해야돼요.. 물론 뒷차가 항상 차간거리 유지해야하지만..안그렇다고 생각하고방어운전해야함..

    이경우는 상황이 어떤지 몰라도.

    앞차가 노란불보고 건널려고 밟고..뒤차도 밟고..
    앞차가 갑자기..안되겠으니 브레이크 밟으면.. 뒤차가 박는상황..이상황 많이 있어요..
    이사고 경우는 뭔지 모르겠지만.
    앞차나 뒤차나 노란불보고 밟지 마세요~

  • 35. ㄱㄱ
    '12.4.7 12:19 AM (106.103.xxx.92)

    야생 늑대에 대한 연구 글을 내셔널지나 여러군데서 읽었어요 절대 사람을 먼저 공격하지 않아요 그리고 핏불은 레드존에 속할 확률이 높을 뿐 핏불이라 다 레드존이 될거야란 생각이 더 잘못된거예요 쪼만한 개들이 미쳐 날뛰는것도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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