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닭같이 생겼지만 말빨하나는 잼있는 자기만의 철학이 있는 김정운 교수가
잼있는 말을 또 했군요
" 여자가 얼굴이 이쁘면 착한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이거지~"
ㅋㅋㅋㅋㅋ
남자들은 이 환상에서 언제 깰까요?
이쁜 여자가 착한줄 아는 저 무모한 환상~ㅋㅋㅋ
촌닭같이 생겼지만 말빨하나는 잼있는 자기만의 철학이 있는 김정운 교수가
잼있는 말을 또 했군요
" 여자가 얼굴이 이쁘면 착한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이거지~"
ㅋㅋㅋㅋㅋ
남자들은 이 환상에서 언제 깰까요?
이쁜 여자가 착한줄 아는 저 무모한 환상~ㅋㅋㅋ
얇팍한 지식가지고, 그전엔 존재감조차 없었는데
머리 파마하고 똥그란 안경쓰고 캐릭터 느낌 생기더니 요즘 tv에서 잘나가네요.
정말 가볍디 가벼운 그냥 낸시랭과 동급같은 느낌?
이쁜 여자들중에서 성격 이기적이고 못된 여자도 아주 많아요
자기만 알고 자기위주로만 세상이 돌아가야하는지 아는 그런 무식한 여자들 많죠
윗댓글님, 좀 독하긴 하지만 정확한 파악이네요.
그저 잠깐듣긴 재미있긴 하지요.
하지만 남는게 없다는거.....
명작스캔들 보면서 튀는 소리에 조금 관심을 가지긴 했더랬는데,
힐링 보니 영 깨더라구요. 깊이가 없어보여요.
그건 그렇고 최원정 아나운서가 복귀해야 명작스캔들이 제대로 재미질텐데.....
KBS 새노조 파업, 파이팅!!!!
에구 그사이 댓글이 달렸네요.
첫번째 댓글 님 글보고 쓴글인데...........
그래도 확률상 이쁜 여자들이 성격도 좋고 착한편이에요.
그게 왜 그러냐면요.
이쁘면 애정결핍은 최소한 걸리지 않거든요?
사랑을 받으면 자신감이 생기고 심성이 꼬이지를 않아요.
이쁘다라는건 단지 이목구비가 이쁜것 외에 표정이 밝고 건강한 여자를
이쁘다고 하잖아요?
왜 못생긴 여자가 뚱뚱한지 아세요?
애정결핍증이 걸려서 스트레스가 쌓이니까 자꾸 먹게 되는거에요.
그리고 운동을 게을리하게 되고 자신감은 점점 없어지구요.
여자는 원래 자기중심적이에요.
이쁘고 재수없는 애들도 많지만
못생기고 심술맞은 애들도 많아요.
아~그런거 였군요
저는 한혜진 착하단 소문많이 들어서
표현을 왜 저런식으로 하지? 했었는데요~
근데 재미는 있었는데 말씀을 좀 가볍게 하는 경향은 있었어요~~
경험상 못생기고 착한 사람보다
이쁘고 착한 사람을 더 많이 본 거 같은데 말이죠 흠..
저 사람 볼때마다....생각나는 문구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네요...
윗 댓글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얄팍한 지식과 그닥 훌륭하지도 않은 인격으로
교수 소리 들어가며
알맹이 없는 입방정만 떠는 사람...
아...싫어요 싫어....
생긴것하고 성격하고 별 상관없는것 같은데요.
예뻐도 이기적이고 못된애들 많고,
못생겨도 착한애들 많고..
전 남자고 여자고 생긴것은 잘 안봐요.
다만 인상은 봅니다.
인상하고 성격하고 많이 비슷하게 가는것 같아요.ㅜ
강의하는 말빨이 재미있어서 티비에 나오면 매번 챙겨봅니다. 명작스캔들도 초창기 꼭 봤었구요.
그러나 영 깊이가 없죠. 가볍죠. 그냥 이론적으로 듣기 시원한 말인거지 저 사람의 인생 깊이에서 나온 말이 거의 없어요.
평판은 어찌나 안좋은지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죄다 뒷말이 많더라구요. 좋게 평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
남자의 물건, 이번에 쓴 책도 출판사 다니는 지인이 선물로 줘서 읽어봤는데
이딴게 베스트 셀러라니....우리나라 요즘 책 시장은 티비 몇번 나오면 베스트셀러 되니까
죄다 반짝하고 마는 자기계발서만 올라가죠.
그건 자기 경험상.... 이쁜 사람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서 그런거겠죠.
못 생긴 사람한테는 애초에 그런 기대치 조차도 없기 때문이구요.
경험상 이쁜 여자가 사랑받을 확률이 크기 때문에 성격이 모날 확률이 어떻게 보면 더 적죠.
각종 스트레스로 피곤감을 느끼고, 몸의 정기검진 처럼 과연 자기 정신도 정상인지 꼭 확인해 보면서 살자하는 현대사회에 진단은 바르게 하던데요. 오히려 말을 재미있게 해서 정작 알맹이가 묻히는 느낌.
남자들이 결정적으로 이쁜여자 (만) 을 좋아한다는 거.
목사라고 들었어요.
힐링 보면서 조마조마 불편했어요.
시청자들 대상이고 이경규는 김교수보다 연배도 위인데 시종일관 거의 반말이더라구요.
박사? 교수? 그래서 그런건지 원래 사람이 예의가 없는건지.
언젠가 말로 크게 한번 창피당하겠구나 싶은 ....
저 말.....
이쁜여자는 착한줄 알았다는거...
이쁜여자는 머리나쁜줄 알았다는말 돌려말한거 아니예요?
방송이여서 애둘러 말한거 같았는데...
그 바로 앞에 한 말이 있어서 저는 그렇게 들었거든요...
예능에선 예능에 맞게~~~예능에서 교수라고 어려운말로
아무도 알아듣지 못하게 말하는거 싫어요~~
어차피 ebs 교양프로에 나올거 아니라면~~ 공중파 수준에선 오히려
이정도가 좋은것 같아요~~출강 자주 다니셨던 분 같던데~~ 강의는
원래 이렇게 하는게 제맛이죠~~~
교수라도 저런 사람도 한명쯤 있어야지 생각하네요~~
강연이랑 책 하나씩 봤는데, 공감할 수 있는 구석이 많이 있었어요...
조영남과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방송계의 필요악?? ㅎㅎ
찌질함?과 매력을 동시에 갖는 능력이네요ㅎ
저런 사람이야기를 듣고 깨달음을 얻고 즐거운 사람도 있죠
그 사람에게 감동을 주었다면 나쁠것 없는 존재라고 생각해요
각자 다 스타일이 있고 취향이 있으니까요
다른 분들 말씀처럼 대중의 입맛에 맞게 입에 짝짝 붙는 분식집 같은 맛은 있지만
곱씹어서 우러나오는 맛은 없어요
전에 토크쇼에서 뭔가 자신의 논리에 의문을 제기하는 출연자에게
논리적으로 답변을 못하고 얼렁뚱땅 넘어가는데
참 실소가...몇번을 계속 그러더라는....
피부관리 받더니 다른사람 외모가 걸린다는 분 생각 나더라구요 ㅎ
모태미남미녀가 아니면 진화과정에서 저런 현상을 겪죠 ㅎ
이분은 그냥 전공을 가르치는 교수가 아니니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일건 없어요
심오한걸 원하시면 인문학 특강이나 한겨례 강의 들으시면 되죠
김정운 교수님~~~~
아닐 껄 ?????
오늘 작정하고 이분이야기 올라오는거보니 힐링캠프관계자분들이나 김정운교수 다음방송관련자분들 떼로 오신거같네요
아버지가 부자 목사라던데,,,,,
유학해서 맞벌이에..고생 한 얘기하니깐...
가식인가..진짜인가 헤갈리면서...그 사람 모든 말에 의심이 생기는 거예요.
제가 잘 못 알고 있는 건가요..??
예쁘면서 못된 거랑 못생기면서 못된 거랑은 좀 달라요
전자는 오만방자하고 안하무인인 거고,
후자는 사람 속 긁고 뒤통수 치는 종류의 못됨이 많아요.
비비꼬여서.
제가 머 많은 사람을 아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제가 만난 여자분들중에 그러니까 아가씨 말고 젊은 애기엄마들중 예쁜엄마들 다 싹싹하고 착했어요.
저도 얼굴이 좀 예쁘장하게 새침하게 생긴 엄마들 보면 선입견을 좀 가졌는데 아니더라구요.
sbs고현정쇼 출범하면서 지금 제일 똥줄타는데가 힐링캠프라던데 그래서인지 유난히 글 많이 올라오네요.
이번주 시청률 또 꼴지했던데....
그러게 언론플레이로 좀 밀어줄때 제대로좀 띄워보지 1년간 3번빼고 계속 꼴지..평균시청률5-6%...
똥줄 많이 타시겟어요 쯧쯧.
CASE BY CASE지만
예쁜여자가 착하다기 보다는 못생긴여자가 못된건 맞는거 같아요
열등감표출은 꼭 하더라구요
그 유명한 광림교회 김선도 목사인걸루 알아요..... 그닥 가난하지 안겠죠....?
사실 심리학 공부했다는 사람이 할 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뭐.. 이제 다 그만 두고 또 일본인가로 공부하러 간다고 하더군요
팔자 좋다는 말은 저런 사람한테 쓰는 것 같습니다
예전 방송에서 부부끼리의 스킨쉽을 설명하면서 남자가 바람피는 이유가 다 부인과ㅇ스킨쉽 부재때문이라고 떠들던...정말 가벼운사람같으니
여기서 김정운 욕하는 사람들은 방송 보고서 욕하는 거예요??
제가 방송을 봤는데, 한혜진이 제 3자가 보기에 기분 나쁠 정도로 말을 툭툭 끊더군요.
김정운 인생의 고난사를 쭈욱 말하려는데 "그래서 머리 파마하시는 건 언제인가요?"라고 2번인가 물었을 거예요. 말하는 사람 의욕 떨어지게 자꾸 태클 거는 식으로 말을 걸더군요.
그래서 속으로... 한혜진 의외로 성격이 까칠하다, 생리하나? 하고 생각했죠.
게스트가 와서 이야기를 하면 좀 편안하게 해줘야지, 중간에서 맥락 끊어먹고 불쑥불쑥 질문 던지고... 김정운 교수가 불쾌할 법 하더군요. 저는 한혜진이 깨더라구요.
부인이 베를린 오케스트라에서 일하고, 나는 금토일 주말동안 야간 순찰 아르바이트를 했다. 13년동안 베를린에서 유학생활했다, 고 말했어요.
아버지가 누군지는 모르지만 아무리 아버지가 부자라고 해도 이미 결혼해서 분가한 자식의 뒷바라지를 13년동안 고액송금해주면서 했겠습니까?
김정운 본인이 알바한 경험이 있다고 말하는데 웬 테클을 거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아버지가 지원을 해줬는지 안 해줬는지 확실하지도 않은데 왜 유학생활이 가난했냐고 반문하면... 할 말이 없네요.
저는 재밌게 봤어요,,말을 쉽고 재밌게 하는게 좋아요,, 유머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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