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잼있게 본 영화들 적어볼께요.

비오니까 조회수 : 1,073
작성일 : 2012-04-03 11:47:23

일본영화로는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노다메칸타빌레 남주인공이 주연으로 나와요)

무지개 여신.(우에노 쥬리 출연작을 찾다가 알게된 영화)

러브레터.(넘 유명하죠)

굿,바이

 

위에것들은 굿, 바이 빼고 세 개 모두 잔잔하고 감동적인 러브스토리입니다.

 

한국영화는 참 많은데 몇가지만 쓰자면

박하사탕.(이창동 감독의 작품입니다. 이분의 작품은 밀양, 시, 초록물고기, 여행자,,모두 저한텐 잘맞고 최고입니다)

행복 (너무 현실적인 사랑이라 잔인하죠. 임수정 황정민 주연)

6월의 일기(가슴아픈 이야기죠. 집단 따돌림에 관한 영화입니다.)

 

미국영화도 많지만 생각나는건.

 

굿바이 마이 프렌드(마지막에 눈물 한 대야 흘림)

a.i (스티븐 스필버그감독의 환타지 입니다.)

쇼생크 탈출.(아이가 더 크면 꼭 같이 보려고 합니다.)

인생은 아름다워(넘 유명합니다)

피아니스트의 전설.

리버 와일드(여기서 케빈 베이컨을 알게 됐죠. 긴장감이 살아 있습니다.)

향수,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

.

.

 

넘 많은데 참 생각이 안나네요. 이래서 기록이 필요한가 봐요.

IP : 112.166.xxx.4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
    '12.4.3 11:54 AM (59.23.xxx.95)

    아.. '행복' 기억나네요. 혼자 조조로 보고나서 한동안 가슴이 먹먹했었는데.
    다시 한번 보고싶네요.

  • 2. ..
    '12.4.3 11:54 AM (147.46.xxx.47)

    저도 6월의 일기.. 참 마음 아팠더랬어요.
    근데..행복...이거 괜찮았나요?전 정말 손말 오글거리면서 봤거든요.
    황정민,임수정...정말 믿었는데...이번 작품은 정말 아니었던듯,
    자기몸에 맞는 딱맞는 연기했던 사람은 공효진 뿐이었던듯..물론 비중은 작았지만,
    ing?너는 내운명?의 연장선 같은 분위기였는데...큰 감동은 없더라구요.

  • 3. 내니노니
    '12.4.3 12:50 PM (116.125.xxx.53)

    행복이란 영화... 개봉당시 친구와 극장에서 봤어요. 황정민이 임수정을 떠날때 슬퍼서 눈물이 찔끔 나려는 찰나.... 조조라 사람이 얼마없었는데 그 중 혼자 오신 여자분이... 엉엉 우시더라구요. 정말 큰 소리로 엉엉 우셔서 나오려던 눈물이 쏙 들어가버리고 친구와 얘기한게 저 아줌마 남편이 바람난거 아니야... 했었거든요. 영화내용은 생각도 안나고 그 아줌마 엉엉 울던 모습만 기억난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406 새누리 ;여소야대 불가피 민주;절망적 1 .. 2012/04/10 828
94405 투표근이 불쑥불쑥 1 으흐흐 2012/04/10 407
94404 주변 분인데 멀리 영국에서 유학중인데 투표하러 날라오셨네요 6 .... 2012/04/10 832
94403 4.11 투표 독려 광고 영상 by 강남촛불 2 탱자 2012/04/10 499
94402 중학샘도 ㅠㅠ 중학교 미술.. 2012/04/10 508
94401 새누리비례 이자스민 공약 일부라는데 정말 화가 나네요.. 7 2012/04/10 1,582
94400 K후보가 조카에게 사과를 하는 녹취록이라네요 9 참맛 2012/04/10 1,501
94399 진보신당 3% 영화같은 현실을 만들어주세요. 4 난데없이낙타.. 2012/04/10 552
94398 해외서 아프니 한국이 너무너무 가고싶어요 ㅠㅠ 3 힘들힘들 2012/04/10 772
94397 처음 강아지 키울때, 기본적으로 꼭 필요한 용품들이 뭐가 있을까.. 5 강아지 2012/04/10 1,822
94396 새누리 이것들이 박근혜 온다고 문자를 보냈네요 5 재수없게 2012/04/10 667
94395 가카의 호연지기 - 이 와중에도 챙길건 다 챙긴다. 5 전쟁이야 2012/04/10 940
94394 말이 안통하는 남편하고 살고계신 분들 있나요? 7 .... 2012/04/10 3,322
94393 이정희,,'김용민,,진지하게 반성하고 고쳐나갈수 있는 분' 6 베리떼 2012/04/10 1,043
94392 가카 열심히 머리 굴리고 있을거 같아 불안해요 5 정권교체 2012/04/10 754
94391 2년동안 쇠고기를 안먹었습니다. 5 바이어스 2012/04/10 1,345
94390 비비크림이나 파운데이션 추천해주세요. 8 파데추천 2012/04/10 2,702
94389 대학병원 선택진료라고 적힌 의사는 진료비가 더 비싼거죠? 3 의사 2012/04/10 1,034
94388 발목 삐끗했는데 병원, 한의원 어디가 나을까요? 9 애엄마 2012/04/10 1,148
94387 아파트 청소 아줌마 커피한잔 드리며 열심히 투표근을 높였네요 ㅋ.. 3 정권교체 2012/04/10 1,287
94386 예전 마이클럽에서 주옥같은 글 써주시던 분.... 11 언니가 힘들.. 2012/04/10 2,518
94385 가정용 복합기 1 프린터 2012/04/10 853
94384 급해요.. 저 내일 김밥싸야해서 좀 봐주세요 9 도시락ㅠ 2012/04/10 1,439
94383 트윗-김경수 김해후보 (봉화마을지키미) 9 단풍별 2012/04/10 1,517
94382 누전차단기가 갑자기 떨어졌는데 무섭습니다ㅜ 3 파스타 2012/04/10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