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렇게 추울 줄 몰랐어요..ㅠ.ㅠ

조회수 : 2,169
작성일 : 2012-04-03 11:12:38
어젯밤부터 봄비치고는
엄청난 비가 내리길래
너무한다 싶었고

아침 뉴스엔
오후에 비 그치고 나면 추워진다. 정도로만 나오길래
그래봐야 봄비이고
비 내릴때나 좀 쌀쌀하지 그치고 나면
괜찮던데 싶어서

얇은 옷 입고 출근했는데
바람도 엄청나고 춥네요.

오후에 업무보러 밖에 나가야 하는데
걸어다닐 생각 하니까 
심란해요..ㅠ.ㅠ
IP : 112.168.xxx.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12.4.3 11:18 AM (220.72.xxx.65)

    그러기에 옷 두껍게 입으셔야죠!!

    요즘 감기 얼마나 쉽게 걸리는지 아세요? 걸리면 잘 낫지도 않아요
    얼마나 고생하는데..

    오늘 겨울 캐시미어나 라마코트 입은사람도 많이 봤어요
    다들 따뜻하게 입고 두르고 나왔더라구요

    날씨 이럴때 최고로 옷 든든히 입어야한다구요

  • 2. 전 아직도
    '12.4.3 11:20 AM (119.201.xxx.221)

    패딩점퍼 입고 다닙니당 ㅋㅋㅋ 4월 중순까지는 꿋꿋이! ㅋㅋㅋ

  • 3. ㄴㅁ
    '12.4.3 11:24 AM (115.126.xxx.40)

    그래서
    봄에 얼어죽는다는 말이
    있잖아요..

  • 4. 어휴님!
    '12.4.3 11:26 AM (112.168.xxx.63)

    그러게나 말이에요!
    저 3월 말까지도 겨울 코트 입고 다녔어요.
    그사이 날씨 많이 풀리고 겨울 옷 입고 다니기 그래서
    어제부터 가볍게 입은 거에요.

    게다가 뉴스 일기 예보는 항상 조금씩 다르길래
    또 좀 오버하나 싶었지 뭐에요

  • 5. 12
    '12.4.3 11:28 AM (59.2.xxx.158)

    4월중순까지는 겨울옷입어요,4월말이나 되어야 얇게 입고 그러다 5월중순부터 반팔입고,,
    요즘은 계절구분이 예전같지 않아요,,
    옷으로 구분하자면
    4월말 - 5월초 : 봄
    5월중순 - 9월중순 (추석전) : 여름 (반팔)
    9월말 -10월 (가을)
    나머지는 겨울,,겨울이 따뜻할 수도 있고 추울수도 있고하긴한데,,그래도 겨울,,,인듯해요,,
    제가 사는 곳은요,,

  • 6. 작은애
    '12.4.3 11:42 AM (125.180.xxx.36)

    학교 데려다 주고 오는데 비오고 바람까지 불어대니
    장갑안끼고 온 내가 너무 원망스럽더라는...
    이게 진정 사월날씨입니까???

  • 7. 어젠
    '12.4.3 1:16 PM (59.7.xxx.55)

    남편이 얇게 입고 나가선 고생하더니 오늘은 토끼털 잠바를 껴입고 나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412 맛없는 핫케익가루 맛있게먹을 방법없을까요? 5 요리노하우 2012/04/03 1,748
93411 그래, 심하긴 심하더라.. 2 수필가 2012/04/03 1,034
93410 봉주 11회 벌써부터 기다려요. 2 *^^* 2012/04/03 1,188
93409 강남쪽 얼굴 경락 잘하는곳이요 3 on 2012/04/03 3,206
93408 베란다 창고안에 곰팡이... 4 곰팡이시러 2012/04/03 1,457
93407 외국인 정책 요즘 어떻게 되가고 있나요? 키키키 2012/04/03 765
93406 <커뮤너티 아트: 주근깨 난 콩나물이 있는 .. 콩나물384.. 2012/04/03 764
93405 아이 변비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에요... 16 미춰... 2012/04/03 3,477
93404 '바그다드 까페', 'Calling you' 같은 영화나 노래 .. 7 부탁 2012/04/03 1,409
93403 j... naver.com에서 봉주 10 보내주신 분.... 첨.. 1 봉주루 2012/04/03 1,036
93402 교통사고를 낸 후 남편의 반응은 어떤가요? 2 이클립스74.. 2012/04/03 1,233
93401 빛과 그림자에 송사장 조카로 나오는 사람.. 5 ... 2012/04/03 1,695
93400 사주 잘 보시는 분들 계시나봐요. 저도 좀 5 ㅠㅠ 2012/04/03 2,106
93399 패션왕 드문 드문 봐서 잘 모르겠는데, 신세경은 왜 유아인한테 .. 4 .... 2012/04/03 2,240
93398 세입자 인데요.. 1 돈없는죄 2012/04/03 993
93397 보일러 고친비용 세입자부담인가요?집주인부담인가요? 3 오늘잠못잠 2012/04/03 1,333
93396 아주 저인망으로 싹싹 긁었나보네요. 14 *^^* 2012/04/03 2,260
93395 구강건조증인가요?? 5 2012/04/03 1,887
93394 선거가 코앞 1 히호후 2012/04/03 634
93393 마음의 평정을 찾게해주는 말 좀 해주세요 2 좋은말 부탁.. 2012/04/03 1,158
93392 래리플린트의 의견을 지지하지만 의원으로 뽑을 생각은 없습니다. .. 7 람다 2012/04/03 1,122
93391 쪼인트사장 김재철, 대체 어디까지 가려고... 도리돌돌 2012/04/03 806
93390 19금 일수도 어쩌면 2012/04/03 1,474
93389 김용민 욕먹어 마땅합니다. 그럼에도 제가 콘크리트가 되기로 한 .. 29 ... 2012/04/03 2,418
93388 여기 남자분들도 많이 오시죠? 4 ... 2012/04/03 1,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