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정도의 실수는 범할 수 밖에 없다"
민간인을 불법사찰한 정부는 국민들한테 사과를 해야 한다는 정치권의 반응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가 한 말로 알려집니다. 사과할 사안까지는 아니라는 입장인 것 같습니다.
"BH하명이라는 것이 봉하하명이라는 뜻이냐"
청와대가 참여정부 때도 국무총리실 산하 조사심의관실이 정치인과 민간인을 사찰했다고 주장하자,
박지원 민주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이 "왜 노무현 정부 때 이뤄진 일을 청와대가 변호사 비용까지 대느냐"면서 한 말입니다. 참여정부 당시 국무총리실 국무조정실장이었던 조영택 무소속 의원을 3부에서 연결하겠습니다.
"6개의 단어가 아니라 수백단어를 동시에 똑같이 쓰고 있다"
한국언론정보학회 등 22개 학술단체로 구성된 학술단체협의회가 논문표절 의혹에 휩싸인 부산 사하갑 문대성 후보의 논문을 검토 후 밝힌 입장입니다. 아무런 인용표시 없이 6개 단어가 연속으로 나열되면 표절이라고 하는 교육과학기술부의 가이드라인을 훨씬 넘어서서 매우 심각한 수준으로 표절한 것이 맞다는 결론인데요. 4부 마지막 순서로 문 후보의 논문을 직접 분석한 이동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를 연결하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030369&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역시 저는 이 표현이 제일 좋네요. ^^;;; 정색하는 투만 고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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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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