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형냉장고 냉동실이 작아서 고민 중인데 냉동고를 따로 사는게 나을까요?

지혜주셔요! 조회수 : 2,980
작성일 : 2012-04-03 08:47:13

작년에 137 L 냉장고를 37만원 이나 주고 샀는데 냉동고가 너무 작아서 불편해서 고민 중에

그냥 소형 냉동고 하나 사서 쓸까요,아님 있는 냉장고를 중고로 팔고

소형냉동고 살 돈으로 보태서 조금 더 큰 냉장고로 바꿔야 할까요?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인가요? 냉장고 팔려면 완전 헐 값일 텐데..

그냥 27만원 하는 소형 냉동고를 사서 쓰는게 나을까요? 조언 좀 주셔요! 절실해요

IP : 58.141.xxx.15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냉동고 사세요.
    '12.4.3 9:22 AM (116.36.xxx.12)

    전 잘 쓰고 있어요.
    멸치, 다시마, 북어, 생선, 고춧가루, 깨 등등 모두 냉동고에 보관해야 해요.
    여름에는 잡곡이랑 곡식두요.
    빵, 새우젓, 고기, 사골 등등 죄다 냉동고에 보관하네요.
    조금씩 사먹는 집 말고, 본격적으로 밥해 먹으면서 살림하면 냉동고가 유용하더라구요.
    전기세는 모두 합쳐 5만 원 정도 내는데....냉동고가 많아 잡아먹지는 않은 듯해요.

  • 2. 그렇죠? 님?
    '12.4.3 9:44 AM (58.141.xxx.157)

    진짜 고민했어요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 결정인지..왜냐하면 제가 작년 8월에 작은 냉장고를 사서 이렇게 후회를 하게 되니까 이젠 결정하기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아직 1년도 사용 안한 냉장고 헐값에 팔고..냉장고 가지러 오고..그 사이에 음식들 다 빼 놓아야하고..
    헐값에 판 냉장고 가격에 최소 30만원 정도 보태야하고..
    그러느니 차라리 소형 냉동고 따로 사서 님처럼 곡식,저장 냉동식품등 많이 넣고 사용하는게 낫겠죠?
    감사합니다 큰 도움 되는 말씀이네요

  • 3. 햇살조아
    '12.4.3 12:07 PM (125.134.xxx.148)

    냉동고 살려다
    냉동기능있는 김치냉장고 사서 두루두루 사용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939 약수에 대학생 딸 둘이서살 방구해요. 방구해요~ 2012/04/11 799
94938 책 추천 부탁드려요. 지나가지 말아주세용~ 마구 추천 부탁드려요.. 9 정안나 2012/04/11 1,682
94937 낸시랭 요즘 다시 보이네요. 9 ... 2012/04/11 2,314
94936 미니오븐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 7 미니오븐 2012/04/11 2,898
94935 등산화 끈만 어디 파는곳 없나요? 2 guye 2012/04/11 903
94934 투표용지 안접으면 무효랍니다. 9 그냥 2012/04/11 2,663
94933 열두시입니다, 특정 지지후보, 특정 정당에 대한 언급은 자제합시.. 3 그날이왔다 2012/04/11 903
94932 원주 사시는분요.. 1 원주 2012/04/11 660
94931 내일 저희 지역구 정동영 후보가 당선되면 13 성지 희망글.. 2012/04/11 2,077
94930 오늘 유세장에 가서 후보께 말했습니다. 3 자연과나 2012/04/10 1,251
94929 왜 안철수는 오늘에야 인재근, 송호창 지지선언을 했을까요? 16 왜 이제야 2012/04/10 7,855
94928 통진당 질문요... 2 .. 2012/04/10 766
94927 참여와 선택만이 밝은 미래를 열 수 있다 2 샬랄라 2012/04/10 435
94926 과천에 부는 송호창바람, 분위기 좋아요 인증샷! 2 수필가 2012/04/10 1,266
94925 투표 다짐받아내고 이제 귀가 5 흰둥엄마 2012/04/10 729
94924 아,,,,정말,,, 투표일이 다가 왔구나,,,, ^^ 1 베리떼 2012/04/10 451
94923 투표하고 세로로 접으세요. 1 사표 방지 2012/04/10 1,018
94922 뒷마당 사과나무에 사과가 잔뜩 열렸어요 1 Tranqu.. 2012/04/10 800
94921 비공식적으로 알바들도 업무가 끝난것 같습니다. 5 광팔아 2012/04/10 989
94920 투표를 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게하는 사진한장 11 ^^ 2012/04/10 2,773
94919 신혼때 살던 오래된 아파트에 쥐가 들어왔었는데요 2 정권교체 2012/04/10 1,876
94918 여러분, 잠시 쉬세요.. 삐끗 2012/04/10 493
94917 20살9월생 투표권 없나요? 4 스무살 2012/04/10 702
94916 최후변론의 시간이야 3 내게거짓말을.. 2012/04/10 544
94915 여러분!내일을 기약하며 이만 자럽니다ㅜㅜ 해롱해롱 2012/04/10 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