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탁 샘의 연민 섞인 하소연 !
연민 조회수 : 1,127
작성일 : 2012-04-03 00:11:27
@tak0518: 빗소리 들으며 작업실에 있어요, 제동이는 이 밤 또 말과 말사이로 끌려다니고, 저는 그를 비오는 거리로 내몰았습니다. 그러면서도 괜찮다고, 저를, 그 국정원 직원을 걱정합니다. 나는 이건 사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IP : 14.36.xxx.1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휴~
'12.4.3 12:14 AM (112.144.xxx.22)어서 살맛나는 세상이 되야 할텐데..
2. ..
'12.4.3 12:22 AM (180.67.xxx.5)정말 애 많이 쓰시는 분..좀전 트윗보니 한참 우시고 나니 배고프신가보던데...훗
탁쌤! 우리 이렇게 매일 매일이 힘들지만 ..괴롭고 울고 싶을때 실컷 울고 그러고 나서 또 배고프면 밥 열심히 먹고 ..그렇게 힘내서 끝까지 가자구요..아직 우린 갈길이 멀잖아요.
우리 힘으로 해낼때까지 쉼없이 달려가 봅시다잉.. 탁쌤 화이팅!3. 탁씨
'12.4.3 12:27 AM (211.40.xxx.131)좀 자중하시구랴.
늘 너무 앞서가.
오버좀 하지말고.4. 에고..
'12.4.3 12:49 AM (58.127.xxx.200)김제동 인터뷰보니 그 국정원직원 걱정하는게 눈에 딱 보이더라구요. 자기가 지금 누구 걱정할땐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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