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애기들 너무 귀여운거같아요 ㅋㅋ 세살정도
끝날쯤 나가면 애기들이 유치원가방매고 걸어다녀요
몸도 작은데 자기등치만한 가방메고걸어댕기는게 어찌나 귀여운지 ..ㅋㅋㅋㅋ
그런거보면서 애기빨리낳고싶단 생각해요 ㅋㅋㅋ
근데 이상하게 여자애들은 귀여운지를 모르겠어요 ㅠ
1. 스뎅
'12.4.2 11:44 PM (112.144.xxx.68)이것도 꾸준글인가요...ㅎㅎ
2. ㅇㅇ
'12.4.2 11:47 PM (183.98.xxx.65)저도 남자애기만 이뻐요 ㅎㅎㅎ
3. ㅇㅇ
'12.4.2 11:47 PM (119.192.xxx.98)맞아요 남자애들이 솔직히 여자애들보다 이뻐요.
여자라서 그런지 몰라도
남자애들은 뭔가 단순하고 복잡하지 않아서 다루기도 쉽구요.
남자 아기들은 더 귀여운것 같아요. 여자애들은 뭔가 얄밉고 자기중심적이라고 할까 그런게 있거든요.
중고딩 올라가도 남자애들이 훨씬 이뻐요.
물론, 여자애들하고 정서적인 교감을 할때는 나름 여자애들도 이쁘지만요.
3,4살 또래 남자애들 이쁘게 생긴애들은 완전 귀엽죠.4. ...
'12.4.2 11:51 PM (222.106.xxx.124)남자애들 정말 귀여워요.
여자애들 귀여운 거랑은 전혀 다른 건데요...
굉장히 천진난만하고... 순수하게 귀여워요. ㅠㅠ 헝...
여자애들은 네 살만 되도 여우같아져서리... 저 딸 엄마에요...5. ggg
'12.4.2 11:51 PM (182.216.xxx.2)저도 여자애기들보다 남자애기들이 훨씬 귀여운 것 같아요. 솔직히 커서도 남자애들이 더 좋아요.
여자애들은 대체적으로 피곤해요. 애기 때도 그렇고 커서도....ㅋ
잘 삐지고, 계속 비위 맞춰줘야 하고, 말도 좀 함부로 하고....6. ggg
'12.4.2 11:58 PM (182.216.xxx.2)위에 점세개님 말씀에 공감해요. 남자애들은 여자애들에 비해서
정말 아이답게 천진난만하고 순수한 모습을 많이 보여줘요.
그래서 더 귀여워 보이나 봐요.
물론 예외는 당연히 있겠지만 암튼 대체적으로 그렇더군요. 애들을 많이 접해봤더니.....7. ㅋㅋㅋ
'12.4.2 11:59 PM (180.182.xxx.152)저도 남과 완전 같은 생각이어서 임신했을 때 당근 아들일거야 했는데 딸 낳았어요~~근데 내 새끼니까 딸이건 아들이건 상관없이 그냐 이쁘네요...
8. ,,,
'12.4.3 12:04 AM (119.71.xxx.179)저도 남자애들이 이쁘드라구요. 안꾸미고 단순한것도 좋고ㅎ
9. ㅎㅎ
'12.4.3 12:17 AM (222.121.xxx.183)저도 남자아이들이 좋은데요..
남의 자식은 아들이 좋고.. 내 자식은 딸이었음합니다..
내 자식은 아들이네요.. 이쁘긴 무지 이뻐요..
여자애들 예쁜것과는 또 다르죠..
여자애들 원피스 입고 있는거 보면 어찌나 부러운지..
제 아이 백일 무렵에 원피스 입혀서 사진 찍었는데.. 아이고.. 왠 떡대가.. ㅎㅎ10. 애기엄마
'12.4.3 12:25 AM (211.207.xxx.83)딸엄마에요^^ 이제 네살요..
딸 하나밖에 안키운 엄마지만요..
2~3살 애기들이 젤 이쁜거 같아요^^
딸은 딸대로 이쁘고.. 아들은 아들대로 이쁘고 그렇네요..
애들마다 다르다 하지만 정말 딸이랑 아들 다르긴 다른거 같아요.. ㅎ
저희딸은 주로 역할놀이 좋아하고요..
확실히 잘 삐지긴 해여 ㅠㅠ11. 딴애기
'12.4.3 12:30 AM (121.138.xxx.108)근데 요새 애기들은 정말 다 이쁜것 같아요
그냥 마트에서 보는 애기도 못생긴 애가 없을정도로...12. ㅁㅁㅁ
'12.4.3 12:38 AM (218.52.xxx.33)제 아이는 딸인데 정말 예쁜 존재고요,
다른 집 아이들은 아들에 눈이 가요.
요놈들이 잘 커서 내 딸하고 노는 아이가 되는거겠구나~ 하고 보면 남달라 보여요.13. ..
'12.4.3 12:44 AM (116.39.xxx.114)세살쯤인 남자아이 진짜 이쁘죠. 귀엽고 엉뚱하고 순하고
울 아들도 그때쯤이 제일 이뻤던것 같아요. 오종종...말도 귀엽게하구요
지금 6학년인데 사춘기가 더뎌서 그런지 지금도 귀여워요, 엉뚱하고 뒤끝없고..
딸 키우면 어떤 기분일까? 얼마나 이쁠까..가끔 궁금해요14. 전
'12.4.3 12:48 AM (123.212.xxx.170)애를 안좋아해서... 이쁜 애만 이쁘고 이쁜 짓하는 애만 이쁜데요...
객관적이라기보다는 주관적인거겟죠..
딸하나 키우는데 만족하긴 하지만.....음.... 피곤해요..;;
요즘 가끔 아들이였으면 좀더 단순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지만....
ㅏ자식은 다 힘들다는데....;;;;
내 아이나 남의 애나 다 별루예요..
이래서 하나만 낳아서 키우나 봐요..;;;;; 예쁠땐 정말 예쁘지만.... 얼마나 신경쓸게 많은지...
어떤땐 남아같이 순진 단순 한데... 어째 뇌구조가 그리도 단순한지... 딱 하나밖에 몰라요..;;
9살이나 되었는데..... 주변에서 그래서 귀엽다 하지만... 엄마는 속 터집니다....;;;
며칠째 실험에 빠져서는.......느릿느릿...산타랑 요정을 믿고...말도 동화속 언어구사;;; 우리 마을...뭐 이런식..
그러나... 여자애 짓도 하는데... 아무래도 전 여자애 짓을 못 받아주나 봅니다.. 징징거리면 미칠거 같구...
저녁 8시만 넘어가면... 도망가고 싶어지고....;;;;;; 이쁜거 너무 좋아하는것도 싫고..;
대강 단순 곰돌이 과가 더 좋은걸 보면... 남아를 키웠어야 하나 싶고.....15. 세살이라
'12.4.3 6:44 AM (116.127.xxx.134)이쁘긴 하더군요 . 아들만 셋인데 고맘때 이쁘긴한데 음...엎드려서 책보는데 창문위에서 뛰어내려 정형외과 다니게하고 한번은 내 눈을 손가락으로 푹~찔러서 피나게해서 한참은 안과를..울 조카는 고맘때 .젓가락으로 티비 한귀퉁이 찔러 티비폭파시키고 ...이쁘기야 무쟈게 이쁘져.^^;;;;;;
16. 저희집 둘째아들이
'12.4.3 10:47 AM (116.41.xxx.233)그 나이인데..순수+단순해서 좋더군요..떼쓰다가도..패티어디갔지?? 이러면 울음 뚝 그치고 자기인형 찾으러 돌아다녀요..
엄마..저 옷 사고 싶다..이러면 엄마,내가 저거 사줄께...내가 저 집 사줄께..이럼서 백원 내미는 공수표 아들...완전 귀여워요...17. ..
'12.4.3 11:19 AM (175.116.xxx.77)맞아요.. 남자애들이 좀 귀여운게 있죠.. 특히 아장아장 걸어다닐때...ㅎㅎ
글구 점점 키워보니까 전 딸 낳았음 어쨌을까 싶을정도로 주변 여자애들 보니까 무진장 잘 삐지네요..
남자애들은 혼내도 돌아서면 헤헤~거리는데..
어떤 여자애는 완전 엄마가 눈치보고 그러더라구요.. 어휴.. 나같음 그런꼴보면 내가 더 성질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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